사자성어 삼국지 5 (적벽에서 천하를 놓고 다투다)

사자성어 삼국지 5 (적벽에서 천하를 놓고 다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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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2년 만에 풀어놓는 삼국지!
[사자성어 삼국지]는 기존의 삼국지와는 확연하게 차별되어 있다.
첫째, 열 권 전체가 사자성어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박진감 있게 이끌어간다.
둘째, 정확성이다. 지명(地名)과 인명(人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고증을 거치고 관련 도서를 독파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셋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 아래쪽에 충실한 주석을 달았다.
넷째, 사자성어와 주석에 있는 내용들이 풍성하여 논술고사나 취업준비는 물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섯째, 모종강의 평을 통해 매 회마다 이야기들의 의문을 풀어주며 맛을 더해주었다.
여섯째, 원본에 있는 내용을 빼거나 보태지 않았다.
삼국지는 시대를 거치면서 나관중의 처음 작품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는 민중의 기대와 시대의 정신문화를 반영하여 책에 담는 완성의 과정이었다. 마지막 완성품이라고 하는 청대(靑代) 모종강(毛宗崗)의 삼국지가 현재 일반적인 삼국지의 대명사이고 우리 선조들이 읽던 삼국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친숙한 유교적 윤리관이 확실히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나관중이 일대기로 엮어진 기전체(紀傳體)를 연대별로 엮는 편년체(編年體)로 재구성하여 소설화하는 과정을 거쳐 수많은 세월과 사람들의 염원, 그리고 그들의 정신문화를 담아 시(詩)로 시작하여 시(詩)로 엮어가면서 시(詩)로 결구(結句)했다. 고전을 너무 한글화하면 고전의 서술체계가 허물어질 수밖에 없고 고전미를 살릴 수 없으며 고전적 재미도 사라진다. 그래서 역자는 오히려 한글화에 역행(逆行)했다.
저자

나관중

14세기중국원나라말기,명나라초기의연의작가로서중국4재기서중하나인≪삼국지연의≫를썼다.이름은본(本,일설에는관貫),호는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관중은자(字)이다.출생지에관해서는산시성(山西省)태원(太原)출신이라는것을비롯해여러가지설이있지만,생애에대해서는거의알려진바없다.그래서소설가한사람이아니라소설가와극작가두사람일지도모른다는말까지있다.다만호인'호해산인'이당대여러지역을방랑하며지내는문사를뜻하는점으로미루어떠돌이문인집단의일원이었을것이라는추측을가능케한다.과거에거듭낙방하고아버지를따라소금장사를했으나장사엔뜻이없고집근처의찻집에드나들며한량으로살았다.당시찻집에서매일같이공연하던삼국희곡(三國戲曲)을즐겨듣고달달외우는수준까지이르렀는데,이것이≪삼국지연의≫집필의밑거름이되었다.대표작은진수(陳壽)의<삼국지>를바탕으로민간의삼국설화와원대(元代)의삼국희(三國戱)등여기저기흩어져있는삼국에관한이야기를한꺼번에엮어펴낸≪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있다.그밖에지었다고전해지는소설로는≪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송태조용호풍운회≫,≪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등이있다.

목차

제49회
칠성단(七星壇)을쌓아바람을부르는제갈량
삼강구(三江口)에서불을지르는주유(周瑜)

제50회
화용도(華容道)의일을예상하는제갈량(諸葛亮)
의리로조조를놓아주는관운장(關雲長)

제51회
동오군(東吳軍)과크게싸우는조인(曹仁)
주유(周瑜)에게화를돋우는공명(孔明)

제52회
노숙(魯肅)에게지혜롭게사양(辭讓)하는제갈량(諸葛亮)
계책을써계양(桂陽)을점령하는조자룡(趙子龍)

제53회
황한승(黃漢升:황충)을풀어주는관운장(關雲長)
손중모(孫仲謀:손권)와장문원(張文遠:장료)이크게싸우다

제54회
오국태(吳國太:손권의어머니)가절에서신랑(유비)을선보다
가인(佳人)을얻어동방화촉(洞房華燭)하는유황숙(劉皇叔)

제55회
손부인(孫夫人)의마음을움직이는데성공한현덕(玄德)
두번이나주공근(周公瑾:주유)의감정을자극하는공명(孔明)

제56회
동작대(銅雀臺)에서크게잔치를여는조조(曹操)
공명(孔明)이세번째주공근(周公瑾)의화를돋구다

제57회
시상구(柴桑口)에서주유의죽음을조문(弔問)하는와룡(臥龍)
뇌양현(?陽縣)에서업무(業務)를보는봉추(鳳雛)

제58회
마맹기(馬孟起:마초)가군사를일으켜원한을씻다
수염을자르고전포(戰袍)를벗는조아만(曹阿瞞:조조)

제59회
알몸으로마초(馬超)와싸우는허저(許?)
서신의내용을지워한수(韓遂)에게이간질하는조조

제60회
도리어양수(楊修)를곤란하게하는장영년(張永年)
서촉(西蜀)점령(占領)을의논하는방사원(龐士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