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학교 때까지 공부라곤 해 본 적 없는 게임 중독자,
고등학교 입학 모의고사 7등급,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리라고는.
게임 중독과 공부 몰입은 한 끗 차이
성적 역전자 왕경업의 공부력 급상승 비밀!
고등학교 입학 모의고사 7등급,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리라고는.
게임 중독과 공부 몰입은 한 끗 차이
성적 역전자 왕경업의 공부력 급상승 비밀!
자녀가 있는 집, 특히 아들 있는 집에서는 게임 때문에 매일 총성 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게임을 하고 있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에는 ‘내 아이가 저러다 영영 공부와 멀어지는 건 아닐까?’ ‘앞으로 뭐가 되려고 저러지? ‘폭력성이 높아지는 건 아닐까?’ 등 아이의 미래에 대한 의문과 걱정이 인다.
어릴 때 게임에 빠졌던 아이들은 모두 공부와 담 쌓고 제 앞가림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랐을까? 이 책의 저자는 9살 때 가정 형편이 급격히 나빠진 상황에서 정부에서 지원해 준 컴퓨터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늦게까지 일하느라 아들의 게임을 통제할 여력이 없었던 엄마는 급기야 망치로 잠긴 방문을 부수고 들어와 게임을 그만두게 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게임 레벨 최상위권, 중학교 전교 300등
경업이는 어떻게 연세대에 합격했을까?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게임에만 몰두한 저자의 게임 레벨은 또래 친구들이 동경할 정도로 높았다. 그러던 중3 어느 날, 저자에게 ‘이렇게 살다 죽을 수는 없지 않나’ 하는 경각심을 들게 하는 일들이 일어났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공부라고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사람이 마음먹었다고 쉽게 공부가 될 리 없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소년은 주변 환경부터 바꾸기 시작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이해되지 않는 선생님 말씀을 다 받아 적었다. 그나마 엄마가 어릴 때부터 강제로 시킨 수학 학습지가 수학 공부의 베이스가 되어 주었다. 그러자 게임을 할 때 발휘되었던 승부욕과 집중력이 공부하는 데 똑같이 발휘되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 5등급에 나머지 과목 6~7등급으로 최하위권을 차지했던 저자가 단계별로 성적을 올린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수학 공부하는 과정이 게임을 하는 것과 놀랍도록 비슷했다는 걸 깨달았기에 자신 있게 말한다. 게임을 잘하면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대학생활이라는 새로운 퀘스트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인생이 탄탄대로로 풀릴까?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은 아이가 입시를 넘어 인생 전체를 진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발견하며 살아가기 원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연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후에도 취업, 공무원 시험 같은 일반적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시험하며 다양한 창업을 시도한다. 재학 중 ‘공부하는 PC방’이라는 아이디어 창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게임하듯 공부하는 법을 가르쳤고, 장애인을 위한 공연자막 서비스 회사 ‘컬처커넥트’를 창업해 삼성투모로우솔루션 대회에서 IDEA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콘텐츠 번역 회사 ‘보이스루’의 초기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인생 만렙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특유의 승부욕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실패하고 또 다른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총 네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저자가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와 가족과의 갈등,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전교 최하위권에서 연세대 공대에 합격하기까지 성적을 어떻게 올렸는지 다룬다. 세 번째 파트에는 대학 입학 후 전교 꼴등하던 아이들의 과외를 맡아, 게임하듯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적용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준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다양한 창업 시도와 시행착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제는 게임이 아닌 자신의 삶의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
각 파트 마지막에는 게임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흔히 하는 고민과 그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생각을 실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했다.
이 책은 초중등 학부모들에게 아이 입장에서 게임에 빠지고 벗어나는 과정을 들려주고, 게임을 좋아하는 장점을 활용해 남다른 도전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음을 증명하는 일종의 대안 스토리를 제시한다.
어릴 때 게임에 빠졌던 아이들은 모두 공부와 담 쌓고 제 앞가림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랐을까? 이 책의 저자는 9살 때 가정 형편이 급격히 나빠진 상황에서 정부에서 지원해 준 컴퓨터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늦게까지 일하느라 아들의 게임을 통제할 여력이 없었던 엄마는 급기야 망치로 잠긴 방문을 부수고 들어와 게임을 그만두게 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게임 레벨 최상위권, 중학교 전교 300등
경업이는 어떻게 연세대에 합격했을까?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게임에만 몰두한 저자의 게임 레벨은 또래 친구들이 동경할 정도로 높았다. 그러던 중3 어느 날, 저자에게 ‘이렇게 살다 죽을 수는 없지 않나’ 하는 경각심을 들게 하는 일들이 일어났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공부라고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사람이 마음먹었다고 쉽게 공부가 될 리 없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소년은 주변 환경부터 바꾸기 시작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이해되지 않는 선생님 말씀을 다 받아 적었다. 그나마 엄마가 어릴 때부터 강제로 시킨 수학 학습지가 수학 공부의 베이스가 되어 주었다. 그러자 게임을 할 때 발휘되었던 승부욕과 집중력이 공부하는 데 똑같이 발휘되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 5등급에 나머지 과목 6~7등급으로 최하위권을 차지했던 저자가 단계별로 성적을 올린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수학 공부하는 과정이 게임을 하는 것과 놀랍도록 비슷했다는 걸 깨달았기에 자신 있게 말한다. 게임을 잘하면 공부도 잘할 수 있다고.
대학생활이라는 새로운 퀘스트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인생이 탄탄대로로 풀릴까?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은 아이가 입시를 넘어 인생 전체를 진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발견하며 살아가기 원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연세대 산업공학과에 입학한 후에도 취업, 공무원 시험 같은 일반적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시험하며 다양한 창업을 시도한다. 재학 중 ‘공부하는 PC방’이라는 아이디어 창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게임하듯 공부하는 법을 가르쳤고, 장애인을 위한 공연자막 서비스 회사 ‘컬처커넥트’를 창업해 삼성투모로우솔루션 대회에서 IDEA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콘텐츠 번역 회사 ‘보이스루’의 초기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인생 만렙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특유의 승부욕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실패하고 또 다른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총 네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저자가 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와 가족과의 갈등,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전교 최하위권에서 연세대 공대에 합격하기까지 성적을 어떻게 올렸는지 다룬다. 세 번째 파트에는 대학 입학 후 전교 꼴등하던 아이들의 과외를 맡아, 게임하듯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적용해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준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다양한 창업 시도와 시행착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제는 게임이 아닌 자신의 삶의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
각 파트 마지막에는 게임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흔히 하는 고민과 그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생각을 실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했다.
이 책은 초중등 학부모들에게 아이 입장에서 게임에 빠지고 벗어나는 과정을 들려주고, 게임을 좋아하는 장점을 활용해 남다른 도전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음을 증명하는 일종의 대안 스토리를 제시한다.
게임왕 왕경업의 레벨업 공부법 : 중독을 몰입으로 바꾼 만렙 공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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