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 : 초등부터 시작하는

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 : 초등부터 시작하는

$25.69
저자

최태성

저자:최태성
랜선제자만700만명,역사커뮤니케이터!고교시절성적이잘나와서역사를잘하는것으로착각하고사학과에진학했습니다.하지만대학교1학년때우연히보게된5·18민주화운동영상으로그동안알고있던역사적사실에회의를느끼게되었죠.그후지난30년간고등학교역사교사,한국사교과서집필,TV역사프로그램진행,역사강연등의활동을하며‘역사란무엇인가’라는질문에대한답을찾는여정을이어왔습니다.지금은‘역사란사람을만나는인문학’임을믿으며과거의시간과사람에대한애정을가슴에담고서살아가고있어요.
-전대광고등학교교사,EBS한국사대표강사
-유튜브채널‘최태성1TV’,‘최태성2TV’,‘최태성초등TV’무료강의진행
-사랑의열매고액기부자모임‘아너소사이어티’회원및홍보대사
-KBS〈역사저널그날〉,tvNSTORY〈벌거벗은한국사〉등출연

그림:신동민
타고난재치와천재적예술감각으로재미터지는그림을선보이는그림쟁이.
대학에서만화와시각디자인을공부했어요.
그린책으로는시리즈,《벌거벗은세계사1》,《그래서이런한자어가생겼대요》,《최태성의한국사수호대》(전8권)등다적기힘들만큼무수한작품이있어요.

목차


큰별쌤의편지글
1선사돌멩이를쥔사람들의수다가시작되다
2고대한강타이틀매치가시작되다
3고려코리아,다시하나가되다
4조선전기우리는한글보유국이다
5조선후기바꿔,모든걸다바꿔
6개항기조선,자본주의바다에발을담그다
7일제강점기대한의독립을위하여
8현대대한민국이라쓰고기적이라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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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초중등필수한국사용어를쉽고재밌게!
어려운용어에바로바로답을주는내손안의한국사멘토!

본격적인초등공부를시작한많은학생들이수학보다어려운과목으로한국사를꼽습니다.왜일까요?한국사를설명하는역사용어들이전부낯설고어렵기때문입니다.특히한자사용에익숙지않은요즘아이들에게한자로뒤범벅된역사용어는단어하나하나가암호처럼느껴질수밖에없습니다.이런학생들에게도움을주기위해큰별쌤이나섰습니다.어려운용어와마주할때마다언제든찾아볼수있는‘사전’으로한국사의문턱을낮춘것이죠.

큰별쌤의한국사사전은특별합니다.기존의사전처럼역사용어의의미를알려줄뿐아니라각용어가나온역사적맥락과그것을더쉽게이해할수있게도와주는팁까지주거든요.고인돌이‘괴어놓은돌’이라는것만알아도고인돌의형태를알수있고,‘을사조약’대신‘을사늑약’이라는용어를써서조약의성격을분명히하죠.고국원왕에는‘고구려국에서원통하게죽은왕’이라는해설을붙이고별기군을‘별난기계를다루는군인’으로풀이하여,만날헷갈리는고국천왕과고국원왕,별무반과별기군사이에선을그어주기도합니다.어려운용어때문에한국사공부가턱턱막힌다면,바로바로답을주는내손안의한국사멘토《큰별쌤최태성의스토리한국사사전》을추천합니다.

큰별쌤의흐름잡는스토리텔링으로
숲도보고나무도보는일거양득한국사공부

학생들이한국사를어려워하는또다른이유는바로‘암기할게너무많다’는것입니다.짧은수업시간에5000년역사를다훑고가자니선생님도학생들도숨이찹니다.결국역사의맥락은사라지고별표와밑줄만남은암기과목으로역사를공부하게되지요.맥락없이달달외우기만한이야기는곧기억에서사라집니다.큰별쌤은그래서한국사를제대로공부하려면“흐름을이어가며시대를공감하고그시대사람들을만나야한다”라고말합니다.단편적인사건이나내용보다흐름과스토리텔링이훨씬더진한감동과교훈을선사할것이라고말이죠.

이책《큰별쌤최태성의스토리한국사사전》이가나다순서가아닌,시대순으로구성된것도바로그때문입니다.‘사람’의‘이야기’를중심에두고역사의흐름을입힌이책에서는때로는벅차오르고,때로는가슴아픈이야기들이꼬리를물며이어집니다.그이야기들을하나씩따라가다보면마지막장을덮을때쯤,우리역사가왜,어떤방향으로흘러가게되었는지상이잡히죠.소설책읽듯휘리릭흐름을잡고,다시책을열어머릿속연표에빈칸을채워가는재미도쏠쏠합니다.흐름과개념을동시에잡는데,이책한권이면충분합니다.

쉽지만알차다!
하루한꼭지,뿌듯한공부경험이쌓인다

틱톡,릴스,숏츠등빠르고짧은콘텐츠에익숙한요즘아이들,긴글읽기정말어려워하죠?많은학생이한국사입문콘텐츠로만화를선택하는것도아마그때문일거예요.이책은만화보다훨씬더재미있고알차며쉽습니다.1분정도면읽을짧은분량에,큰별쌤의핵심강의와신동민작가의귀염뽀짝촌철살인일러스트를꾹꾹눌러담았습니다.‘큰별쌤톡톡’코너에서는추가적인핵심정보와흥미진진한역사의뒷이야기까지제공하죠.

이책한권이면부담없이가볍게한국사개념을쌓을수있고,하루한꼭지씩읽으며꾸준한공부습관을만들수도있어요.복습도쉽습니다.제목이되는용어만읽어도역사흐름이잡히고,제목아래짧은설명으로개념을다질수도있죠.복잡한내용을명쾌한이미지에담은일러스트로,텍스트를읽지않고도내용을다시새길수있고요.긴호흡이버거운친구들에게딱인‘영양만점한국사스낵책’입니다.

한번의젊음,어떻게살것인가?
생각거리를건네는큰별쌤의말말말!

큰별쌤의수업이인기있는이유는한국사를머리뿐만아니라가슴에도새길수있게안내한다는거죠.이책에서도“한국사는암기하는과목이아니라공감하는이야기”라고했던큰별쌤만의특별한역사관이어김없이빛을발합니다.여기에는역사사실뿐아니라사람도있고관점도있죠.큰별쌤의시선이닿는순간,그게뭐대단한가싶던구석기의주먹도끼가스마트폰과맞먹는잇템이되고,단순히숫자로만기억되던5군영의축소는별안간직업을잃은아버지의처진어깨로이미지화됩니다.

‘이것까지알면진짜역사왕’은역사를보는관점을새롭게하고,생각거리를건네기위해마련된코너예요.큰별쌤은여기서폭군의대명사의자왕과궁예를대변하고,비슷한삶을살았던고려광종과조선태종을비교하며,한날한시같은장소에서같은목표로만난장인환,전명운열사의비극적인운명을부각합니다.가미카제특공대가되어일본천황을위해목숨을바치기전날,슬픈눈으로아리랑을흥얼거렸던조선인청년탁경현의이야기도들려주죠.이책을읽는독자들은역사속인물들의다양한삶과선택을통해,큰별쌤이건네는“한번의젊음,어떻게살것인가?”하는화두를끊임없이고민해볼수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