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어림하기 대작전

마음 어림하기 대작전

$14.11
Description
유치원 때부터 단짝으로 지낸 두 친구, 재하와 현준이. 재하에게 현준이는 나눗셈과 달리기뿐 아니라 뭐든 잘하는 자랑스러운 친구였고, 현준이에게 재하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종이접기와 춤에 재능이 있는 멋진 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사소한 사건이 다툼으로 번지며 현준이는 재하에게 ‘절교’를 선언한다.
《마음 어림하기 대작전》은 재하가 현준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열 가지 ‘사과 작전’을 펼치며, 화가 난 친구의 마음을 어림하고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메가스터디북스의 창작동화 시리즈 ‘수업 전 책 읽기’의 두 번째 권이다. 어린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교과 개념과 수업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며, ‘배움’을 부담이 아닌 ‘설렘’으로 느끼도록 돕는다.
저자

이기규

이게다개구리때문이야!
풀리지않는문제는없어
재하의사과대작전
두번째사과작전-날아라!사과비행기
세번째사과작전-미안,미안!사과춤
마지막사과작전-눈이번쩍!사과운동장!
마음도어림할수있을까?
작가의말

목차

이게다개구리때문이야!
풀리지않는문제는없어
재하의사과대작전
두번째사과작전-날아라!사과비행기
세번째사과작전-미안,미안!사과춤
마지막사과작전-눈이번쩍!사과운동장!
마음도어림할수있을까?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미안한데…….어떻게말해야할지모르겠어.”
마음을어림하는열가지사과작전
《마음어림하기대작전》은친구와다툰뒤어떻게사과해야할지몰라망설이는재하를주인공으로,‘미안한마음을전하는방법’을이야기로풀어낸동화이다.
재하와현준이는유치원때부터함께한단짝친구다.재하는상상력과종이접기,춤에자신이있었고,현준이는공부와운동을모두잘하는친구였다.그런데색종이로종이개구리를접던미술시간,두아이의마음에작은균열이생긴다.종이접기에자신있던재하보다현준이가먼저작품을완성한것이다.속상해진재하는괜한말과행동으로현준이의마음을다치게하고,결국둘은몸싸움끝에절교에이르고만다.
사과해야한다는걸알지만,어떻게표현해야할지모르겠는재하.그러던중나눗셈공부에서‘어림하기’를배우고,친구의마음도어림해볼수있지않을까생각한다.그렇게시작된열가지‘사과대작전’은‘사과손,사과비행기,사과춤,사과운동장’까지엉뚱하고진지한시도로이어지지만,번번이예상치못한이유로실패한다.

“사과하고싶은데,왜잘안될까?”
실패를통해배우는진짜사과
재하의사과작전은하나같이귀엽고웃음을자아내지만,그속에는아이들이일상에서자주겪는고민이담겨있다.사과손의글씨는번지고,사과비행기는엉뚱한곳에떨어지며,사과춤은“미안해”라는말을꺼내지못한채‘미미춤’이된다.마지막작전인사과운동장마저비가쏟아지며실패한다.
이반복되는실패끝에재하는중요한사실을깨닫는다.자신은‘어떻게사과할지’만고민했을뿐,현준이의마음을제대로생각해본적이없었다는것이다.보안관할머니와의대화를통해재하는상대의마음을헤아리는것이먼저라는것을깨닫고,자신의진심을솔직하게전할용기를낸다.그제야두친구는서로의마음을조금씩이해하기시작한다.
《마음어림하기대작전》은“이렇게사과해야해.”는정답을제시하지않는다.대신주인공재하가좌충우돌하며실패하고,깨닫고,용기를내는과정을따라가게한다.재하와현준이의다툼은‘질투와서운함,자존심’처럼누구나경험할수있는감정에서출발해,깊은공감을이끌어낸다.

“수학개념을이야기속에서자연스럽게!”
관계속에서배우는나눗셈의어림하기
초등학교선생님이자많은동화를써온이기규작가는,이책에서초등3학년수학의‘나눗셈’중‘어림하기’개념을이야기속에자연스럽게녹여냈다.
작가는수학적‘어림하기’의개념을친구관계에빗대어풀어낸다.재하가친구의마음을어림해보며사과방법을고민하는과정은,정확한답을바로찾기보다는대략적인값을먼저생각해보는나눗셈의어림하기활동과닮아있다.계산이막힐때어림하기로방향을잡듯,관계에서도상대의마음을어림하는과정이필요함을이야기로보여준다.
이책은교실에서‘수업전읽기’나‘온책읽기’활동자료로활용하기에적합하다.어린이들은이야기를통해나눗셈의개념을익히는동시에,사과와화해에필요한마음을자연스럽게배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