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9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기후변화회의가 개최되었다. 2012년 이후를 대상으로 한(post2012) 기후변화체제 협상 회의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122개국에서 대통령, 총리 등 정상들이 참석하였으며, 정부대표, 시민사회, 기업인, 취재진 등을 합하면 참석자 수는 4만여 명에 달하였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은 회의장 바깥에서 대기하며 취재를 하였는데, 회의 막바지에 25개국 정상들이 밀실에서 협상을 할 때에는 그 취재 열기가 상상 이상이었다. 그런데 구원투수로 등장한 25개국 정상들이 만들어 낸 ‘코펜하겐 합의’가 실무 협상가들이 모인 본회의장에서 놀랍게도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이 책은 전술한 사례와 같이 전문가가 아니고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외교(環境外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환경 외교를 설명하는 데는 다양한 접근이 있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가 199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전개한 환경외교 사례를 통해 환경외교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사례만으로 설명이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배경이 되는 내용도 추가하였다.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은 회의장 바깥에서 대기하며 취재를 하였는데, 회의 막바지에 25개국 정상들이 밀실에서 협상을 할 때에는 그 취재 열기가 상상 이상이었다. 그런데 구원투수로 등장한 25개국 정상들이 만들어 낸 ‘코펜하겐 합의’가 실무 협상가들이 모인 본회의장에서 놀랍게도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이 책은 전술한 사례와 같이 전문가가 아니고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외교(環境外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환경 외교를 설명하는 데는 다양한 접근이 있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가 199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전개한 환경외교 사례를 통해 환경외교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사례만으로 설명이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배경이 되는 내용도 추가하였다.
한국의 환경외교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