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국의 양적완화에 이은 금리인상, 미중갈등, 글로벌 공급망 붕괴, 우크라이나 전쟁 등 모든 면에서 2023년 현재의 경제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다. 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한 환경에서 살아남고, 혁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그에 맞는 스펙을 조직과 개인이 갖추는 데 대해 논하는 책이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으로 ‘센스메이킹’이란 개념을 소개한다. 이 단어를 만들어 낸 미시간대학교 명예교수 칼 와익은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상을 ‘메이크 센스하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저자는 경영측면에서의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액션을 취하게 하는 인지과정’이라 정의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픽사, 디즈니, 구글, 후지필름, 샤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조직,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결정을 내린 나사와 나사의 공급자인 모튼-싸이오콜의 간부들, 메이저리그 야구단 등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들어 센스메이킹을 통한 판단, 행동, 혁신, 실패라는 주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으로 ‘센스메이킹’이란 개념을 소개한다. 이 단어를 만들어 낸 미시간대학교 명예교수 칼 와익은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안과 밖에서 진행되는 여러 현상을 ‘메이크 센스하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저자는 경영측면에서의 센스메이킹을 ‘조직의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액션을 취하게 하는 인지과정’이라 정의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픽사, 디즈니, 구글, 후지필름, 샤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조직,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조정,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결정을 내린 나사와 나사의 공급자인 모튼-싸이오콜의 간부들, 메이저리그 야구단 등 다양한 조직의 사례를 들어 센스메이킹을 통한 판단, 행동, 혁신, 실패라는 주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 (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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