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페인에서 유일한 초현실주의 시인 라파엘 알베르티가 프랑코 독재와 스페인 내전의 혼란기를 묵시론적이고 초현실주의적으로 보여 주는 시집 『천사에 관하여/나는 바보였고 내가 본 것이 나를 더 바보로 만들었다』. 「천사에 관하여」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0년대 말 스페인의 정치 및 경제적 불안과 개인적인 위기 속에서 고통과 절망의 탈출구로 시인은 종교적 희망을 선택한다. 「나는 바보였고 내가 본 것이 나를 더 바보로 만들었다」는 알베르티가 사랑했던 희극 배우들에 대한 일종의 경의의 표현을 담은 시다. 영화 팬이었던 시인은 희극 배우들의 개성을 인정하고 사랑했으며 모든 시의 제목에 희극 배우들의 이름을 등장시켰다.
천사에 관하여/나는 바보였고 내가 본 것이 나를 더 바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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