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한국전쟁기간미디어는무엇을했나?전황정보를전하고이승만정부의반공이데올로기를설파했다.반공이데올로기를내세운이유는?정권을강화하려는이승만정부와동아시아에서영향력을확대?하려는미국이합작해전쟁승리전략으로삼았기때문이다.어떤미디어를활용했나?신문,호외,라디오방송,잡지,삐라등이다.한국전쟁기간남북한에서등장한미디어관련자료를한데모아분석하여미디어정책과역할등사회전반을살펴본다.
책의특징
한국전쟁기간미디어현상과사회를다룬최초의책이다.전쟁발발소...
한국전쟁기간미디어는무엇을했나?전황정보를전하고이승만정부의반공이데올로기를설파했다.반공이데올로기를내세운이유는?정권을강화하려는이승만정부와동아시아에서영향력을확대하려는미국이합작해전쟁승리전략으로삼았기때문이다.어떤미디어를활용했나?신문,호외,라디오방송,잡지,삐라등이다.한국전쟁기간남북한에서등장한미디어관련자료를한데모아분석하여미디어정책과역할등사회전반을살펴본다.
책의특징
한국전쟁기간미디어현상과사회를다룬최초의책이다.전쟁발발소식과전황을전한국영중앙방송과신문자료로이승만정부의입장을대변하고반공이데올로기를설파한미디어의역할을살펴본다.라디오,호외,신문등에서전쟁소식과상황을접하고지인과정보를공유했던사람들의구술자료에서당시서울시민이미디어를어떻게인식했는지확인한다.북한군이서울을점령한기간북한이서울에서발행한신문과남한의신문사들이부산으로피난가발행한신문에서남북한신문의논조와설득방식을살펴본다.더불어부산언론의발전과전쟁기간출판,잡지가큰성장을이룬배경을짚는다.VUNC,VOA한국어방송,삐라살포로미국이동아시아에서영향력을강화해간현상을확인하고,설득커뮤니케이션도구로쓰인남북한삐라의메시지를분석한다.풍부한사료로한국전쟁기간미디어의역할,정부의미디어정책,사회현상을실증한다.
추천사
한국전쟁의당사자는남한과북한이아니다.사실상미국과북한이었다.이승만정부가벙커에숨어있는동안,미국과북한이백병전을벌였다.선전선동의주체역시마찬가지였다.미국이이끄는유엔군총사령부가방송과삐라를통해대북미디어전쟁을전개했다.북한도북한군이주도하여남한점령지역에서선전선동활동을폈다.접근하기어려운자료를모아한국전쟁기의선전활동을양대진영으로나누어정리한저자의업적은현대언론사의싱크홀을메운쾌거다.
김민환(고려대학교미디어학부명예교수)
이책은한국현대미디어사연구의공백을메우는중요한성취다.한국전쟁에대한기존의역사연구성과들을바탕으로국내와해외에서이용가능한거의모든자료를모아같은시기한국언론의변천과북한과미국등관련국가들의선전활동을엄밀히분석했다.저자의학문적통찰력과성실함에박수를보내고싶다.
차재영(충남대학교언론정보학과교수)
한국전쟁기미디어를살펴보는것은당시사회를이해하고전후미디어의변화를비교하기위해서반드시필요하다.그럼에도그동안한국전쟁기미디어는언론사연구의‘사각지대’로남아있었다.중요성을인식하지못했고자료접근도어려웠기때문이다.충실한자료수집과깊이있는해석은이책의미덕이다.우리는이책을통해비로소한국전쟁기미디어와사회를제대로이해할수있게되었다.
박용규(상지대학교언론광고학부교수)
책속으로추가
VUNC는일본과한국의방송시설을이용해남북한주민과군인그리고1951년이후에는중국군인과주민도대상으로해방송을통한심리전을펴나갔다.이두방송은미국정부의대외정책수행을효율적으로수행하기위한선전매체로서미국의대한정책아래전개된방송활동이었다.한반도에서일어난사건이나갈등상황에미국정부가일정한역할을하거나메시지를전하고자할경우이방송들이그통로가되기도했다.
_《08미국의대한방송과심리전》중에서
삐라는“들리지않던총성”이고“종이폭탄”이며,“심리전의보병”으로서미국육군부장관페이스(Pace)가“적을삐라에파묻어버릴것”을명령했을정도로매우중요한전쟁수단이었다.전쟁이일어난지3일째되던6월28일미극동군심리전과에서무려1176만장이나되는엄청난분량의삐라를처음제작,살포했다.이어그해10월말에1억장,1951년1월26일에2억장을돌파했으며,11월말까지8억장을넘어섰고,전쟁발발에서휴전까지25억장이상의삐라를살포했다.
_《09삐라심리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