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자본주의를 넘어서 (뉴스와 광고는 상상력을 어떻게 제약하는가)

소비 자본주의를 넘어서 (뉴스와 광고는 상상력을 어떻게 제약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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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비 자본주의란? 무한 소비와 가속 성장이 삶의 질을 높인다고 주장하는 이데올로기다. 어떻게 유지되나? 계획적 노후화를 부추기는 광고와 일회용 상품으로 전락한 뉴스 때문이다. 그 결과는? 자본이 상상하는 삶을 의심 없이 뒤좇게 된다. 이 책은 글로벌 시장 경제와 소비주의, 미디어 산업의 공모 관계를 낱낱이 해부한다. 다른 삶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저자

저스틴 루이스

저자 저스틴 루이스(Justin Lewis)는 영국 카디프대학교 저널리즘·미디어·문화연구스쿨의 학장이며 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다. 미디어와 문화정치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활동을 해 왔다. 2000년 이후에 발표한 저서로 『소비 자본주의를 넘어서: 뉴스와 광고는 상상력을 어떻게 제약하는가』(2013), 『24시간 뉴스의 세계』(2010), 『기후변화와 미디어』(2009), 『먼저 쏘고 나중에 질문하라: 이라크전쟁의 미디어 보도』(2006), 『시민인가 소비자인가: 정치 참여에 관하여 미디어가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2005), 『여론의 구축』(2001) 등이 있다. Peter Lang 출판사와 Blackwell’s and Westview 출판사에서 미디어와 문화 관련 편집자로 활동했고, ≪가디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보스턴글로브≫에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BBC라디오, BBCTV뉴스, ≪인디펜던트≫, ≪워싱턴포스트≫, NBC <투데이쇼> 등 미국과 영국의 각종 미디어에서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01 머리말: 21세기 소비 자본주의가 당면한 문제-그리고 우리가 그 문제를 깨닫기 어려운 이유

1부 한계를 넘는 확장: 소비 자본주의라는 낡은 기계
02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소비 자본주의
03 소비 자본주의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제약

2부 이야기의 판매
04 탐욕의 시대
05 판매에 관한 이야기: 광고의 정치학

3부 소비 자본주의의 보도 방식
06 일회용 뉴스와 민주주의: 보도 방식을 다시 생각하다
07 일회용 뉴스, 소비주의, 성장

4부 낭비와 복구
08 노후화에 대한 집착: 과잉 소비를 진보와 혼동하다
09 다른 세계를 꿈꾸다

미주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소비와 속도라는 이데올로기
소비 자본주의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소비는 곧 미덕이며, 가속 성장만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여겨진다. “소비하라”고 연일 외치는 광고는 소비 자체를 신성시하고, 다양성 대신 수익성을 좇는 뉴스는 속보 경쟁에 혈안이다. 그 결과, 다른 삶을 상상할 여지와 여유는 갈수록 줄어든다.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이 책은 소비 자본주의가 우리 삶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 주기는커녕 파국으로 치닫게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풍부한 사례 제시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이를 입증하고, 그 기저에 도사린 시장 경제와 미디어 산업의 공모관계를 낱낱이 해부한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디딤돌이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