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불가(큰글씨책)

불가불가(큰글씨책)

$20.14
Description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병자호란과 무신정변, 을사늑약 등 치욕스러운 사건 앞에서 지도자들이 벌이는 갑론을박을 황산벌 전투를 앞두고 고뇌하는 계백장군과 교차·대비하면서 비판한다.
저자

이현화

이현화는서울고를거쳐연세대영문과를졸업했다.1970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희곡<요한을찾습니다>가당선되면서극작활동을시작했다.친숙한일상이은폐하고있는낯설고공포스러운어떤국면과폭력문제를주로다뤄왔다.1978년제1회서울극평가그룹상,1979년현대문학상을수상했고,1984년에는대한민국문학상등을수상했다.대표작으로는<0.917>,<카덴자>,<불가불가>등이있다.

목차

?목차
나오는사람들···················3
불가불가·····················5

<불가불가>는·················135
이현화는····················137

출판사 서평

?출판사책소개

역사적사실(史實)로시대를환기하고자한작품이다.역사적굴곡앞에서어떠한결정도내리지못한채대신들에게결정권을전가하는무능한왕과이해관계에따라결정을내리려는대신들의모습은실소를자아낸다.그중에는‘부득이찬성할수밖에없다(不可不可)’는것인지‘절대반대한다(不可不可)’는것인지모호하게‘不可不可’라대답한대신도있다.그는노비가되어치욕을당하느니죽겠다며자신의목을베고전장에나가라는계백의부인,이를안타깝게바라보는계백과극명히대비되면서부정성이명확해진다.특히조명과음향을통해무대에서더욱명확히대비되는효과를거둔다.이작품은무엇보다도현실을비판적으로바라보는작가의식이내용과형식의탁월한결합으로완성되었다.1987년극단세실에서채윤일연출로초연했다.같은해에서울연극제희곡상,이듬해에한국백상예술대상을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