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김소월 시선(큰글씨책)

초판 김소월 시선(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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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소월 시의 문학사적 성과와 의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결론을 이끌어 낸 것 같다. 1920년대 외국 문학사조의 무분별한 혼류 속에서 전통 민요의 가락과 정서를 솜씨 있게 변용해 상당한 수준의 정제된 서정시를 창조한 것이 바로 소월의 문학사적 성과다. 그의 시는 주로 임의 상실에서 오는 간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는데, 그러한 정서의 흐름은 일제 강점 상황에 놓인 당대 사람들의 내면적 공허감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들이 지닌 상실의 아픔을 위무하는 심리적 효용성도 지니고 있다. 김소월의 시는 당대의 사람들에게만 공감을 준 것이 아니라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감동을 일으키는 정서의 보편성을 지니고 있어서 오늘날까지 국민 애송시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김소월의 시는 1920년대의 시대 공간 속에서 당대인들의 내면에 동화될 수 있는 시를 창작함으로써 슬픔으로 슬픔을 위무하는 일종의 정화의 기능을 수행했다. 그 시가 현실적 고통을 타개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으나 삶의 고통이 우리 앞에 현존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그 고통을 함께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 줌으로써 현실의 비애와 고통에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행로를 마련해 주었다. 김소월은 근대시의 초석조차 놓이지 않은 문화적 불모지 속에서 우리 서정 민요의 도움을 받아 오로지 혼자서 이 일을 했다. 그러므로 1920년대 순수 서정시 창조에 기여한 김소월의 공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저자

김소월

목차

김소월시의문학사적성과와의의에대해서는어느정도공통된결론을이끌어낸것같다.1920년대외국문학사조의무분별한혼류속에서전통민요의가락과정서를솜씨있게변용해상당한수준의정제된서정시를창조한것이바로소월의문학사적성과다.그의시는주로임의상실에서오는간절한그리움과다함없는사랑의감정을담아냈는데,그러한정서의흐름은일제강점상황에놓인당대사람들의내면적공허감을그대로반영하면서또한편으로는그사람들이지닌상실의아픔을위무하는심리적효용성도지니고있다.김소월의시는당대의사람들에게만공감을준것이아니라오늘의독자들에게도감동을일으키는정서의보편성을지니고있어서오늘날까지국민애송시의자리를확보하고있다.
김소월의시는1920년대의시대공간속에서당대인들의내면에동화될수있는시를창작함으로써슬픔으로슬픔을위무하는일종의정화의기능을수행했다.그시가현실적고통을타개할수있는돌파구를마련하지는못했으나삶의고통이우리앞에현존하고있음을일깨워주고그고통을함께겪는사람들이많다는사실을알려줌으로써현실의비애와고통에대처할수있는마음의행로를마련해주었다.김소월은근대시의초석조차놓이지않은문화적불모지속에서우리서정민요의도움을받아오로지혼자서이일을했다.그러므로1920년대순수서정시창조에기여한김소월의공적은아무리강조해도지나침이없을것이다.

출판사 서평

시집≪진달내?≫
먼後日 ······················3
풀?기 ······················4
바다 ·······················6
山우헤 ······················7
옛니야기 ·····················9
님의노래 ····················10
님의말슴 ····················12
님에게 ·····················14
밤 ·······················15
??그옛날 ··················16
?으로오는한사람 ···············17
紫朱구름 ···················18
두사람 ·····················19
닭소래 ·····················20
못니저 ·····················21
예전엔밋처몰낫섯요 ···············22
자나?나안즈나서나 ···············23
해가山마루에저므러도 ··············24
? ·······················25
하눌? ·····················26
개아미 ·····················27
제비 ······················28
부헝새 ·····················29
萬里城 ·····················30
樹芽 ······················31
담배 ······················32
父母 ······················33
후살이 ·····················34
니젓든맘 ····················35
봄비 ······················36
몹쓸? ····················37
맛나려는心思 ·················38
? ·······················39
님과벗 ·····················40
紙鳶 ······················41
오시는눈 ····················42
樂天 ······················43
바람과봄 ····················44
눈 ·······················45
깁고깁픈언약 ··················46
붉은潮水 ····················47
千里萬里 ····················48
生과死 ·····················49
漁人 ······················50
귀?람이 ····················51
不運에우는그대여 ···············52
바다가變하야?나무밧된다고 ··········53
맘에잇는말이라고다할?보냐 ·········54
훗길 ······················56
夫婦 ······················57
나의집 ·····················58
구름 ······················59
녀름의달밤 ···················60
오는봄 ·····················64
들도리 ·····················66
바리운몸 ····················68
엄숙 ······················69
바라건대는우리에게우리의보섭대일?이잇섯더면 70
밧고랑우헤서 ··················72
저녁? ·····················73
合掌 ······················74
?念 ······················75
悅樂 ······················76
무덤 ······················77
비난수하는맘 ··················78
찬저녁 ·····················80
招魂 ······················82
길 ·······················84
개여울 ·····················86
가는길 ·····················87
往十里 ·····················88
鴛鴦枕 ·····················90
無心 ······················92
山 ·······················94
진달내? ····················96
朔州龜城 ····················97
널 ·······················99
春香과李道令 ·················100
접동새 ·····················101
山有花 ·····················103
?길 ······················104
사노라면사람은죽는것을 ············105
하다못해죽어달내가올나 ············107
나는세상모르고사랏노라 ············109
金잔듸 ·····················110
첫치마 ·····················111
달마지 ·····················112
엄마야누나야 ··················113
닭은??요 ···················114

시집이외의작품
나무리벌노래 ··················117
?님을?라가다가??여歎息함이라 ······119
西道餘韻-옷과밥과自由 ············121
제이,엠,에쓰 ·················122
三水甲山-次岸曙三水甲山韻 ··········124


해설 ······················127
지은이에대해 ··················147
엮은이에대해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