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생각한다

창덕궁은 생각한다

$15.00
저자

정우영

저자정우영은1960년전북임실에서태어났으며숭실대국문과를졸업했다.1989년≪민중시≫를통해작품활동을시작했고,시집으로는≪마른것들은제속으로젖는다≫,≪집이떠나갔다≫,≪살구꽃그림자≫가있다.시평에세이≪이갸륵한시들의속삭임≫과≪시는벅차다≫를펴냈다.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맡고있다.

목차

목차
시집을열며
시간의주름
창덕궁은생각한다
살구꽃그림자
초경
전서구(傳書鳩)
황로
상추밭
시간의그늘
눈눈눈
서출지
김개동씨
돌젖
퐁당퐁당,탱탱한미래
낙산
새세상
가만히불러보는
미륵사지
산목련
나는누구의돌멩이에끼워진속눈썹이었나
건듯건듯
혜화동
성묘가는길
그믐
설미재
정배분교
중독
기우뚱
원서헌에서신화를낚다
엄지의우울
연분
하관
곡우
우물승천
사람만이희망인가
76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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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대밭
수덕사
연등
문턱
겨울지하도
모정
임실역
붉은땅
폐가
봄비
청령포
석류
정우영은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정우영시인은‘역사의틈새를메우는이와같은실금들,실체이면서도실체가아닌것처럼그늘속에스며있는것들’을바탕삼아자신의시를들여다보지않을까싶다고말합니다.이책에는<창덕궁은생각한다>를비롯해46편의시를시인이직접가려뽑고정성껏손으로써서실었습니다.
글씨한자글획한획에시인의숨결과영혼이담겼습니다.
.출판사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큰글씨책>은약시나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들을위해만든책입니다.지식을만드는지식의모든책은큰글씨책으로제작됩니다.
새...
정우영시인은‘역사의틈새를메우는이와같은실금들,실체이면서도실체가아닌것처럼그늘속에스며있는것들’을바탕삼아자신의시를들여다보지않을까싶다고말합니다.이책에는<창덕궁은생각한다>를비롯해46편의시를시인이직접가려뽑고정성껏손으로써서실었습니다.
글씨한자글획한획에시인의숨결과영혼이담겼습니다.
.출판사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큰글씨책>은약시나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들을위해만든책입니다.지식을만드는지식의모든책은큰글씨책으로제작됩니다.
새로운시의시대를연다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을출간합니다.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은
시인이손으로직접써서만든시집입니다.
시인이자신의대표작을엄선해만든시집입니다.
시인과독자가시심을주고받으며공유하는시집입니다.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은현재한국시단의움직임을주도하는,한국의대표적시인들이자신의대표시를손수골라펜으로한자한자정성들여눌러쓴시집들입니다.그가운데는이미작고하셔서유필이된김춘수,김영태,정공채,박명용시인의시집도있습니다.
시인들조차대부분이원고를컴퓨터로작성하는현실에서시인들의글씨를통해시를보여주려고하는것은,시인들의영혼이담긴글씨에서시를쓰는과정에서의시인의고뇌,땀과노력을더또렷하게느낄수있다고믿기때문입니다.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은생활에서점점멀어져가는시를다시생활속으로끌어들이려는의도에서기획한것입니다.시는어렵고고상하기만한것이아니라생활속에서쉽고친근하게접할수있는것으로느끼게함으로써“시의시대는갔다”는비관론을떨치고새로운‘시의시대’를열고자합니다.
시인이직접골라손으로쓴시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은시인들이지금까지쓴자신의시중에서가장애착이가는시들을골라A4용지에손으로직접썼습니다.말하자면시인의시선집입니다.어떤시인은만년필로,어떤시인은볼펜으로,어떤시인은붓으로,또어떤시인은연필로썼습니다.시에그림을그려넣기도했습니다.
시인들의글씨는천차만별입니다.또박또박한글씨,삐뚤빼뚤한글씨,기러기가날아가듯흘린글씨,동글동글한글씨,길쭉길쭉한글씨,깨알같은글씨…온갖글씨들이다있습니다.그글씨에는멋있고잘쓴글씨,못나고보기싫은글씨라는구분은존재하지않습니다.시인들의혼이고마음이고시심이고일생입니다.
시인들은육필시집을출간하는소회를책머리에역시육필로적었습니다.육필시집을마치자신의분신처럼생각하는시인들의마음을읽을수있습니다.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은시인이쓴육필을최대한살린다는것을디자인콘셉트로삼았습니다.시인의육필이외에그어떤장식도없습니다.틀리게쓴글씨를고친흔적도그대로두었습니다.간혹알아보기힘든글씨들이있는데,독자들이이를찾아볼수있도록맞은편페이지에활자를함께넣어주었습니다.
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집목록
0한국대표시인의육필시모음집≪시인이시를쓰다≫
1정현종≪환합니다≫
2문충성≪마지막눈이내릴때≫
3이성부≪우리앞이모두길이다≫
4박명용≪하향성≫
5이운룡≪새벽의하산≫
6민영≪해가≫
7신경림≪목계장터≫
8김형영≪무엇을보려고≫
9이생진≪기다림≫
10김춘수≪꽃≫
11강은교≪봄무사≫
12문병란≪법성포여자≫
13김영태≪과꽃≫
14정공채≪배처음띄우는날≫
15정진규≪淸洌集≫
16송수권≪초록의감옥≫
17나태주≪오늘도그대는멀리있다≫
18황학주≪카지아도정거장≫
19장경린≪간접프리킥≫
20이상국≪국수가먹고싶다≫
21고재종≪방죽가에서느릿느릿≫
22이동순≪쇠기러기의깃털≫
23고진하≪호랑나비돛배≫
24김철≪청노새우는언덕≫
25백무산≪그대없이저녁은오고≫
26윤후명≪먼지같은사랑≫
27이기철≪별까지는가야한다≫
28오탁번≪밥냄새≫
29박제천≪도깨비가그리운날≫
30이하석≪부서진활주로≫
31마광수≪나는찢어진것을보면흥분한다≫
32김준태≪형제≫
33정일근≪사과야미안하다≫
34이정록≪가슴이시리다≫
35이승훈≪서울에서의이승훈씨≫
36천양희≪벌새가사는법≫
37이준관≪저녁별≫
38감태준≪사람의집≫
39조정권≪산정묘지≫
40장석주≪단순하고느리게고요히≫
41최영철≪엉겅퀴≫
42이태수≪유등연지≫
43오봉옥≪나를던지는동안≫
44차옥혜≪햇빛의몸을보았다≫
45배창환≪소례리길≫
46최종천≪용접의시≫
47김용범≪마음의빈터≫
48김형수≪아침이슬두말≫
49김주대≪살며-시≫
50김태형≪염소와나와구름의문장≫
51박상률≪꽃동냥치≫
52황규관≪삼례배차장≫
53나해철≪위로≫
54윤제림≪강가에서≫
55이재무≪주름속의나를다린다≫
56최규승≪시간도둑≫
57박철≪영진설비돈갖다주기≫
58이승철≪오월≫
59공광규≪얼굴반찬≫
60이원규≪행여지리산에오시려거든≫
61고운기≪반쯤≫
62서홍관≪아버지새가되시던날≫
63임동확≪희망사진관≫
64정우영≪창덕궁은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