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스 이리가레

뤼스 이리가레

$13.85
Description
『뤼스 이리가레』는 ‘성차의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철학자다. 철학과 문학에서 미학·신학·건축학·교육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페미니즘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남성 중심적 담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여성 주체성 구축을 위한 탐구, 여성과 남성의 새로운 관계를 위한 윤리적·정치적 제안들은 우리가 여전히 성취하지 못한 ‘여성해방’이라는 과제에 꾸준히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이리가레의 논의는 복잡한 사상적 배경과 난해한 글쓰기 스타일 때문에 여러 오해를 사고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은 이리가레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풀이한다.
저자

황주영

저자황주영은서울시립대학교에서철학과박사과정을수료하고박사학위논문을준비중이다.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의설립위원이며,여성문화이론연구소와한국철학사상연구회회원으로있다.뤼스이리가레를비롯한페미니스트철학자들과에코페미니즘등페미니즘이론전반에관심을갖고연구와강의를하고있다.『현대페미니즘의테제들』(2016),『페미니즘의개념들』(2015)에글을실었으며,로지브라이도티의『트랜스포지션:유목적윤리학』(2011)을공역한바있다.그외“페미니즘에서자연의위치들:에코페미니즘과그로츠의조우가능성의탐색”(2016),“상호주체성의가능성:이리가레의수평적초월과말의창조”(2015)등논문을냈다.

목차

목차
01반사경
02프로이트분석
03본질주의논쟁
04존재론적차이로서성차
05성차와자연
06어머니와딸
07안티고네
08성차의윤리학
09말의창조
10성차화된권리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뤼스이리가레(LuceIrigaray,1930?∼)
벨기에태생의철학자,페미니스트.출생연도가불분명할정도로그사생활은거의알려진바가없다.벨기에와프랑스에서철학,문학,언어학,정신분석학등다양한분야에걸쳐수학했다.프랑스여성해방운동에도일찍부터참여하면서피임과임신중지등여성권리보장에앞장섰다.페미니스트철학자로서그녀의학문적삶이크게변화한것은1974년철학박사학위논문으로『반사경.여성으로서의타자에대하여』를제출하면서다.이논문은기존프랑스학계에꽤나당황스러운텍스...
뤼스이리가레(LuceIrigaray,1930?∼)
벨기에태생의철학자,페미니스트.출생연도가불분명할정도로그사생활은거의알려진바가없다.벨기에와프랑스에서철학,문학,언어학,정신분석학등다양한분야에걸쳐수학했다.프랑스여성해방운동에도일찍부터참여하면서피임과임신중지등여성권리보장에앞장섰다.페미니스트철학자로서그녀의학문적삶이크게변화한것은1974년철학박사학위논문으로『반사경.여성으로서의타자에대하여』를제출하면서다.이논문은기존프랑스학계에꽤나당황스러운텍스트였는데,서양의사상적아버지들인수많은남성철학자들과대결하고있기때문이다.비판대상인남성이론가들중에는지그문트프로이트와라캉도포함되어있었다.여기서이리가레는정신분석학이성차에무지하고무관심한남근중심주의담론이라고날카롭게비판한다.이런이유로이리가레는‘파리프로이트학회’에서축출됐으며대학에서도파면당한다.이후유럽의여러대학에서방문교수를지내며연구와강의,저술활동을계속하고있으며,이탈리아사회주의정당의강연과토론회등에여러차례참여하면서여성운동과민주주의운동에개입하기도했다.여든을훌쩍넘은현재도꾸준히저서를출간하고매년학생들과세미나를여는등학자로서열정을이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