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맨

초크맨

$15.00
Description
초크맨이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2018년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작가의 반열에 오른 C. J. 튜더의 데뷔작 『초크맨』. 섬뜩한 도입부, 몇 개의 간략한 문장만으로 독자를 빨아들이는 압도적 묘사, 음산한 사운드트랙이 들려오는 듯한 오싹한 분위기로 원고 오픈 2주 만에 26개국에 계약, 프랑크푸르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출간 전 39개국에 계약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 어린 시절의 단순한 공포와 현실 속의 소름끼치는 범죄를 오가며 우정, 상실, 인간의 나약한 육체와 정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어느 화창한 날,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축제 구경을 간 열두 살의 ‘나’는 재밌는 놀이기구들을 실컷 타다 문득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아채고는 혼자 축제장을 가로지르다 얼굴이 새하얀 한 남자를 만난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그 얼굴에 넋을 놓고 있던 그때, 놀이기구를 매단 끈이 풀리면서 휠이 소녀의 얼굴을 덮치고 만다. 그 뒤로 30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목을 매단 막대인간의 그림과 흰색 분필 조각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저자

C.J.튜더

저자C.J.튜더
영국솔즈베리에서태어나노팅엄에서자랐다.데뷔작『초크맨』은원고공개2주만에26개국에판권이계약되며에이전시사상가장빠른속도로판매되었고,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대화제작으로떠오르며총39개국에계약되었다.C.J.튜더는프리랜서카피라이터로단편소설을써서게재해오던어느날밤,늦은시간차고문을열었다가아이들이차고진입로위에분필로그려놓은일련의그림들,사방에서그녀를맞이하는기괴한초크맨들을보았을때이책을쓸영감을얻었다.2018년1월영미권을비롯한유럽각국에서출간된『초크맨』은강렬한도입부와반전을거듭하는속도감있는이야기로전세계의주목을받으며새로운스타작가의탄생을알렸다.스티븐킹,리차일드등장르소설대가들과〈가디언〉,〈타임스〉등유수언론의극찬을받으며출간즉시베스트셀러가되었고,2018년굿리즈가장많이읽힌신간,아마존상반기올해의책에올랐다.C.J.튜더는파트너와어린딸과함께여전히노팅엄에살고있다.

목차

초크맨

감사의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2018년여름밤을얼어붙게할가장강렬한공포!
“결말은충격,그자체다.한마디도놓치지말것!”

스티븐킹강력추천!
출간전39개국계약,스릴러마니아들을충격에빠뜨릴압도적신인의탄생!


강렬한도입부에서충격적인엔딩까지계속해서심장을쥐락펴락한다.
당신이올해단한권의책만읽는다면바로이책이될것이다.
_선데이타임스

★★★2018굿리즈가장많이읽힌신간
★★★2018아마존상반기올해의책
★★★전세계39개국을매혹시킨환상의스토리텔링!
★★★원고공개2주만에26개국계약
★★★에이전시사상가장빠른속도로계약된원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대화제작
★★★출간즉시아마존베스트셀러

“초크맨을조심해!
그가네머리를노리고있어.”

머리없는소녀의시체,분필로그린섬뜩한그림,그리고소름끼치는살인.
한마을을공포에떨게한그날이후30년이지난어느날,
초크맨의표식이담긴편지한통이날아왔다.

……사건은다시시작되었다

예단하지말것.모든것에의문을제기할것.
보이는게전부가아니라는사실을기억할것.

[줄거리]
어느화창한날,열두살인나는처음으로친구들과함께축제구경을간다.재밌는놀이기구들을실컷타다,문득지갑을잃어버린걸알아채고는혼자축제장을가로지르다얼굴이새하얀한남자를만난다.그가바라보는곳을바라보자눈부시게아름다운소녀의얼굴이나타난다.그얼굴에넋을놓고있던그때,놀이기구를매단끈이풀리면서휠이소녀의얼굴을덮치고마는데……그뒤로30년이지난어느날,나는목을매단막대인간의그림과흰색분필조각이담긴편지한통을받는다.

원고공개2주만에26개국계약,출간전39개국계약
스티븐킹의피를이어받은괴물신인의매혹적인데뷔작!


섬뜩한도입부,몇개의간략한문장만으로독자를빨아들이는압도적묘사,음산한사운드트랙이들려오는듯한오싹한분위기로원고오픈2주만에26개국에계약,프랑크푸르트최대화제작으로떠오르며출간전39개국에계약된괴물신인C.J.튜더의『초크맨』이다산책방에서출간되었다.출간되자마자스티븐킹,리차일드등장르문학의대가들과<가디언>,<타임스>등유수언론의찬사를받으며2018년상반기가장강렬한데뷔작으로자리매김한『초크맨』은상반기아마존올해의책,굿리즈가장많이읽힌신간에오르며독자들에게도폭발적인지지를받았다.
스티븐킹은“내스타일을좋아하는독자라면이작품도좋아할것이다”라며공식적으로자신의피를이어받았음을알렸고,<가디언>역시“이자신감넘치는데뷔작에는스티븐킹의피가아주많이흐르고있다”라고평했다.리차일드는“서늘한칼날이내뒷덜미를누르는듯제대로섬뜩하다”며압도적신인의탄생을반겼다.
C.J.튜더는데뷔작으로2018년가장주목받는신예작가의반열에올랐지만십년동안수습기자,라디오작가,카피라이터등여러직업을전전했다.그러다인생을완전히뒤바꿀『초크맨』의아이디어가번쩍떠오른것은,딸아이가두살때생일선물로받은분필덕분이었다.딸과함께오후내내차고진입로에온갖막대인간을그려놓고는밤에현관문을열었는데,방범등불빛에비친그막대인간들이그렇게섬뜩해보일수가없었던것이다.그녀는그길로당장집필에들어갔고그렇게탄생된원고가바로이『초크맨』이다.

심장을얼어붙게할가장강렬한공포!
“결말은충격,그자체다.한마디도놓치지말것!”


평화로운작은마을앤더베리,다섯명으로이루어진열두살또래친구들은어느날우연히끔찍한사건에맞닥뜨린다.“한소녀의머리가황갈색낙엽더미위에놓여있었다.”오싹한첫문장으로부터이어지는사건은“어둠말고는더이상아무것도보지못하는아몬드모양의눈”과“숲속은밀한곳에숨겨진시신의나머지부분에는닿을수없는핏기없는손”을비추며싸늘한분위기를자아낸다.그리고누군가가다가와소녀의머리를들어“너덜너덜한목에붙은낙엽을털고분필조각이든배낭”에넣고떠난뒤,소녀의머리는다시는돌아오지못한다.
막사춘기에접어든주인공에디앞에나타난머리부터발끝까지핏기없이하얗게질린남자.알고보니다음학기선생님으로부임할이남자는에디에게자기가어렸을때했던분필장난을권한다.아이들은친구집앞에막대인간을그려비밀메시지를주고받는이장난에순식간에흠뻑빠져드는데,이렇게초크맨이등장할때마다섬뜩한사건이벌어진다.급기야초크맨의인도에따라숲속으로간에디와친구들은머리없는소녀의시신을발견하게되고,온마을을충격에휩싸이게한그사건과맞닥뜨린후그들의일상은세차게흔들고다시내려놓은스노볼처럼완전히달라진다.
그리고30년이지난지금,그오래전에벌어진일을잊지않은미지의인물이목에올가미를매단막대인간을분필로그린그림과함께익명의편지를보낸다.기억은믿을수가없고해묵은비밀은곪아터져서썩어가는시체처럼악취를풍기려는가운데과거가생생하게되살아난다.과거와현재를오가며빛과그림자사이로쫓고쫓기는스토리는심장박동이빨라지고피가얼어붙게한다.

사소한의도에서시작된비극
“아이들은언제나순수하지만은않다”


C.J.튜더는아직까지우리안에남아있는열두살짜리에대해서너무나잘안다.숲속,아니면자기방옷장에뭐가숨어있는지상상하느라파랗게질린그아이에대해서말이다.사소한부분도놓치지않는저자의예리한눈매와대화를구성하는능력덕분에어린시절의장면들이아주가깝고정확하게느껴진다.그리고『초크맨』은과거와현재,어린시절의단순한공포와현실속의소름끼치는범죄를오가는동안독자의뒷덜미에얹어놓은그차가운손을절대치우지않는다.십대들의순수한사랑과성에대한호기심이어른들세계의집착,욕망,폭력과교차하고그안에서우정,상실,인간의나약한육체와정신을둘러싼이야기가펼쳐진다.
작가는일인칭시점에서과거와현재를오가며섬같은조그만마을을감도는살짝불길한분위기,평온한일상에서늘맞닥뜨리는사건이주는파장을예리하게담아낸다.살인미스터리를넘어어린시절친구의유대감과한계,묻히길거부하는비밀을섬뜩하게파헤친다.단순히벌어진사건을통해서긴장감이연출되는게아니라가장엄청난수수께끼와공포가숨어있는인간의머릿속,그어두컴컴한곳에서까지팽팽한긴장감을자아내는이작품은,마지막까지끊임없는반전으로독자들을붙잡고놓아주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