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나면, 반짝거리는 내일이 기다릴거야!
15세 소녀의 눈에 비친, 만남과 헤어짐, 삶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인생의 진실을 아름답게 그린 팀 보울러의 성장소설 『리버보이』. 100쇄 기념 특별판으로, 한국어판 특별 서문 및 저자 사인이 수록되었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소녀의 이별여행을 통해, 공포와 슬픔을 동반하는 결별의 순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고 투명한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소녀의 추억은, 앞으로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과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밑바닥까지 슬퍼하고 또다시 웃는 법을 알려준다. “수많은 돌부리를 만나도 결코 멈추는 법 없는 강물처럼” 인생은 그렇게 사랑과 추억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흘러가는 것임을 이 책은 일깨운다.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소녀의 추억은, 앞으로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과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밑바닥까지 슬퍼하고 또다시 웃는 법을 알려준다. “수많은 돌부리를 만나도 결코 멈추는 법 없는 강물처럼” 인생은 그렇게 사랑과 추억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흘러가는 것임을 이 책은 일깨운다.
‘상실의 순간과 그 후에 찾아오는 삶의 선물’에 대해서 십대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소설이다. 아픔을 딛고 일어설 때,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해리포터와 함께 영국 카네기 메달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미스터리한 설정과 서정적인 묘사, 깊은 주제의식으로 해리포터를 제치고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 수상내역
- 제61회 카네기 메달 수상
- 제61회 카네기 메달 수상
리버 보이 (리버커 특별판)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