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뉴욕타임스1위『오베라는남자』의작가
프레드릭배크만신작장편소설!
2019년,우리모두가읽어야할단한권의소설!
프레드릭배크만작품의특징은유려한문체와,
옳은것과그른것,두려움과용기,사랑과증오,
우정과의리의중요성과한계등진정으로중요한문제에대한통찰이다.
프레드릭배크만은세계적인문호들가운데우뚝선거인이고
문학계의이거인은지금도계속성장하는중이다._워싱턴타임스
★★★2018아마존,굿리즈올해의책
★★★아마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전격영화화결정
★★★아마존평점4.8(5.0만점)
“다시는나를위해서싸우지마!
그냥나를믿어주기만하면돼.“
사랑하는사람들을지키기위해기꺼이일어선그들
베어타운에서펼쳐지는,눈물과감동으로얼룩진러브스토리
당신은한마을이무너지는걸본적이있는가.우리마을이그랬다.
당신은한마을이일어서는걸본적이있는가.우리마을이그랬다.
당신은정치가됐건종교가됐건스포츠가됐건다른무엇이됐건뭐하나라도의견의일치를보지못하는사람들이온사방에서달려나와오래된술집의불을끄려고애를쓰는광경을본적이있는가.우리가그랬다.어쩌면당신도그랬을지모른다.어쩌면당신도생각보다우리하고비슷할지모른다.
우리는최선의최선을다했다.그날밤에가진모든것을퍼부었다.하지만그런데도불구하고패배했다._본문중에서
『오베라는남자』를뛰어넘은프레드릭배크만의새로운대표작
『베어타운』,그두번째이야기
프레드릭배크만을거장의반열에올려놓은작품『베어타운』,그뒤를이어발표한배크만의신작장편소설『우리와당신들』은등줄기가서늘해지고가슴이두근거리도록우리의모습을빼닮은소설속마을‘베어타운’을무대로한새로운이야기이다.베일듯날카로운통찰과심장에내리꽂히듯깊게전율하는이야기로전작을넘어서는최고의작품으로평가받은이책은한계를모르는작가의성장세를증명하며출간즉시베스트셀러가되었고,2018아마존,굿리즈올해의책의자리에올랐다.“세계적인문호들가운데우뚝선거인이며,지금도계속성장하는중(워싱턴타임스)”이라는언론의찬사는물론,“최고의경지에올랐다”,“우리시대최고의작품”,“노벨상을주고싶다”등독자들의열광적인지지가잇따랐다.
전세계독자들을사로잡은마을‘베어타운’은일자리도,미래도없이막다른곳에내몰린소도시다.온마을이아이스하키에매달리는이곳은과거의영광도하키로이루었고,지금의몰락도하키에서비롯됐다.청소년아이스하키팀이극적으로전국대회준결승에진출하며베어타운사람들에게마을을되살릴단한번의기회가찾아오지만우승을눈앞에두고충격적인사건이벌어지고,마을사람들은큰꿈을품은대가를가슴아프게치른다.
『우리와당신들』은사건이있고몇달후,베어타운의쓸쓸한풍경에서시작한다.이미베어타운하키팀은뿔뿔이흩어졌고,주요선수들은코치와함께옆마을헤드의하키팀으로옮겨갔다.베어타운에남은선수들에겐하키팀해체라는혹독한소문만이들려온다.베어타운과헤드의신경전은돈과권력과생존을둘러싸고점점더치열해져가고,그와중에한선수의가장조심스러운비밀이폭로되자온마을이그들의진심을보여주어야할난처한상황에처한다.
『베어타운』이‘베어타운’이라는마을과그곳에사는사람들을꼼꼼하고세심하게빚어내우리곁에생생하게살아숨쉬게했다면,『우리와당신들』은우리를다시한번이조그만숲속마을로데려가이들과함께내내가슴을졸이게한다.실감나는캐릭터와강렬한사건들이이어지는드라마틱한전개,단숨에읽어내리게하는흡입력있는문체로,눈앞에서펼쳐지는하키경기를지켜보듯마지막챕터까지긴장감을놓지못하게한다.숨죽였던그들이서로를지키기위해기꺼이일어설때,움츠렸던손을내밀어화해를청할때,“원래사는게힘든법이지”라는말로무심한위로를나눌때,한사람한사람을미워하는동시에사랑할수밖에없는놀라운경험을하게한다.
『우리와당신들』은소중한사람을지키려고용기를낸어느조그만마을사람들의이야기다.가끔은분노로,흔하게는슬픔으로,하지만역시사랑으로하나가되는사람들의이야기이자의리와우정,그리고모든것을요구하는사랑을담은눈물과감동으로가득찬러브스토리다.
우리삶의가장중요한문제들을정면으로마주한,
지금우리가꼭읽어야할소설!
『우리와당신들』은전작『베어타운』에이어지금우리사회에가장중요한문제들을보다깊고넓게되짚는다.‘베어타운’이라는잊혀가는숲속의작은마을은현재우리가처한현실과놀라우리만치닿아있다.
몰락한마을의현실을비추며,더이상잃을것이없는공동체에서버티는심정으로지내는주민들,그들의희망을둘러싼이기심과부조리에서시작된이야기는나와너,우리와당신들,우리와나머지전부를가르는보다적극적인대립과분노로확장된다.
또한여전히우리사회를충격에빠뜨리고있는미투와,그와아주흡사한양상을띠는성소수자의문제를접했을때소설속인물들의반응도시사하는바가크다.성차별적언행이자연스러운보수적인마을속에서그려지는권력을쥔남성의모습,‘일반적’이라고규정한것과다른성향을지닌소년을순식간에배제하는공동체의모습은지금우리사회의모습과도다르지않다.결국피해자가짊어지게되는짐또한너무나현실적으로다가온다.
“참지를못하겠는데……너는무슨수로감당하니?”
그녀의눈빛은냉정하고목소리는딱부러진다.
“나는피해자가아니에요.나는생존자예요._본문중에서
이미무너진마을에찾아온두번째비극.비상하려던찰나추락하고만아이스하키팀에서시작한이야기는온갖종류의문제점들이도드라지는사회의이야기로발전한다.전작에서부각된실업,빈부격차,차별,여성혐오,호모포비아,훌리건의문제를넘어『우리와당신들』은폭력,정치적인술수,공동체,페미니즘,퀴어까지확장해우리가직면한가장예민하고도중요한문제들을정면으로마주한다.
하지만『우리와당신들』의인물들은보다적극적인해결의의지를내비친다.치유와화해,회복과회생이구체화되고,사랑과우정과의리의이름으로한발짝다가선그들의용기가폭력과증오로얼룩진곳에작은희망의씨앗들을흩뿌린다.
눈부신스토리텔러이자인간감정의마스터,
전세계를사로잡은배크만표공감소설
프레드릭배크만의데뷔는그야말로드라마틱했다.그는『오베라는남자』출간전에이름을알린작가도아니었고스웨덴이라는작은나라의칼럼니스트에불과했다.블로그에연재하던이야기를소설로출판해보라는방문자들의권유에『오베라는남자』가책으로탄생했고,“가장매력적인데뷔”라는보도가외신을통해퍼지며일약전세계적인스타가되었다.스웨덴의칼럼니스트가쓴첫소설은전세계44개국에판권이팔리고단숨에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우리나라에서도2015년소설판매1위를기록하며스테디셀러로자리매김했다.2016년에는미국에서역시돌풍을일으키며77주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랭크되었고2017년에는미국에서가장많이팔린책(페이퍼백)에당당히이름을올렸다.독자들은“읽는내내깔깔거리며웃다가소설의마지막에가서는울어버렸다”며배크만의작품에공감했다.
가장매력적인데뷔이다.당신은웃고,눈물짓고,공감할것이다.그리고당장이라도모든것이귀여운곳,스칸디나비아에가고싶어질것이다._『people』
따뜻하고,재미있다.거기에견딜수없이감동적이다._『DailyMail』
읽는내내깔깔거리며웃다가,소설의마지막에가서는울어버렸다._아마존독자Jules
배크만의작품이조용한돌풍을일으키며전세계적인인기를끈데에는이유가있었다.바로따뜻한감성과유머,그리고‘오베’라는캐릭터가가진힘이독자로하여금공감을불러일으켰기때문이다.『오베라는남자』에59세남자‘오베’가있었다면『할머니가미안하다고전해달랬어요』에는일곱살소녀‘엘사’가있다.그리고『브릿마리여기있다』에는겉보기엔누구보다도까칠하지만,속마음은누구보다도상냥한63세여자‘브릿마리’가등장한다.
매번매력적이면서도공감할수밖에없는사연을갖고있는캐릭터를보여주던프레드릭배크만은새로운분위기의신작『베어타운』에서다양한캐릭터를동시에등장시키는더치밀하고섬세한이야기를택했다.웃음과감동을넘어더욱깊어진시선으로바라본인간에대한통찰과희망을담은이작품으로배크만은,“『오베라는남자』를뛰어넘었다”“이시대의디킨스다”라는언론의열광적인찬사를받으며거장의반열에올랐다.『베어타운』을배경으로한새로운이야기『우리와당신들』은보다깊이있는주제를통찰력있게그려내“전작을넘어서는완벽한후속작”“이시대최고의작품”이라는찬사를얻으며다음작품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다.
*『베어타운』에쏟아진찬사
▶등줄기가서늘해지는소설이다.베어타운의눈덮인숲과얼어붙은호수의풍경이그림처럼펼쳐져서그렇다.지역사회의발전과평온을위한다는명목아래,가장어리고약한여자아이를짓밟는평범하고순박한소시민들이섬뜩해서그렇다.무엇보다그모습이지금한국사회에서벌어지는일들과너무닮아서그렇다._『82년생김지영』,『현남오빠에게』조남주(소설가)
▶『오베라는남자』를뛰어넘는배크만의대표작이될것이다._아마존올해의책추천평
▶배크만은이세대의디킨스다.그의작품을읽는동안눈물이나더라도심장을다칠일은없다._그린밸리뉴스
▶프레드릭배크만은인간적인작품의대가다.매번꼼꼼하고세심하게빚은이야기를통해실제현실에서는한번흘끗쳐다보고그냥지나쳤을사람들의감정을심도깊게파헤친다…『베어타운』은누가봐도그의최고걸작이다._뉴욕저널오브북스
▶“내가하키소설을좋아하게될줄은몰랐는데《프라이데이나이트라이츠》처럼이작품역시사람들의이야기다.용기와자기종족에대한충성심과아들들에게남자가되는법을가르쳐주려고할때우리도모르게저지르는일을다룬이야기다.베어타운주민들이내게는실존인물들처럼느껴졌기때문에일련의사건들이벌어졌을때얼마나가슴이아팠는지모른다.”_조조모예스
▶도저히내려놓을수가없고,도저히잊을수없는이야기.-아마존독자Jim
▶책을읽으며몇번을울었는지모르겠다.모두의손에이책을쥐여주고싶다.-한국독자b**
▶읽다보면현재한국의모습을그리고있지않나싶을정도로흡사한사회적현상과문제들을엿볼수있다.-한국독자k****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