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장편소설)

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장편소설)

$17.38
Description
끔찍한 악몽으로 바뀐 엄마들의 단 하룻밤 일탈!
정식 출간 전, 공개되자마자 곧바로 영화 판권이 계약되고 주연 배우가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고, 쟁쟁한 출판사들이 출판권을 두고 여섯 차례에 걸쳐 경쟁을 벌였던 에이미 몰로이의 스릴러 소설 『퍼펙트 마더』.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라인 모임을 통해 만난 초짜 엄마들이 잠시 아기를 두고 외출했던 밤, 한 아기가 사라지고 아기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모두의 것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성과 약자의 인권에 천착해온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르포르타주를 방불케 하는 현장감이 어우러져 있는 이 작품은 훌륭한 페이지터너이면서 사회파 스릴러와 페미니즘 소설로서도 빠지지 않는, 이를테면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독자를 주인공의 삶으로 단숨에 끌어들여 감정의 소용돌이로 휩쓰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저자는 탄탄한 이야기와 치밀한 구성,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독자를 서서히 옭아매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자신 또는 타인의 과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뉴욕 브루클린의 초여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맘동네’에 가입한 엄마들은 일주일에 두 번, 유모차를 끌고 브루클린의 공원 버드나무 아래 잔디밭에 모여 바라마지않던 시간을 보냈다. 꼼짝없이 집에 갇혀 아기만 보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고 엄마로 사는 고충을 이야기하는 시간. 여자들은 모임 이름을 ‘5월 맘’이라고 붙였다. 모두 5월에 첫 아기를 낳은 초짜 엄마들이었기 때문이다.

무더운 7월 어느 날, 엄마들은 동네 술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날 밤, 싱글맘 위니의 아기가 그녀의 집에서 베이비시터가 잠든 사이 요람에서 증발한 듯 사라졌다. 그리고 아기를 잃어버린 위니가 20년 전 유명 TV 드라마의 주연 배우이자 하이틴 스타였다는 사실과, 아기가 사라진 그날 밤, 아무것도 모른 채 술에 취해 웃고 노래 부르던 엄마들의 사진이 뉴스 1면을 장식하면서, ‘자격 없는 엄마들’이란 꼬리표가 붙은 악몽이 시작되는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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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몰로이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밤이제아무리길어도』를비롯해여러권의논픽션을집필했다.『밤이제아무리길어도』는아프리카여성할례의식폐지를이끌어낸멜리몰칭의회고록으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르고빌게이츠와힐러리클린턴의추천을받기도했다.배우이자감독인존스튜어트가연출한영화「로즈워터」의원작도서『그리고그들은나를위해왔다(Thentheycameforme)』를공동집필했으며도서를영화시나리오로각색하는데도참여했다.
『퍼펙트마더』는에이미몰로이의첫소설이다.소설데뷔작임에도불구하고출간전원고를공개하자마자영화판권이계약되고주연배우가확정되며화제를불러일으켰다.“마침내『걸온더트레인』과『나를찾아줘』에이어도시여성스릴러3부작을완성할완벽한작품이나타났다”는찬사를받은이작품은출판판권계약과정에서6차례의경쟁끝에하퍼콜린스출판사에밀리언달러에계약되기도했다.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전세계26개국으로판권이수출되고,북미권에서만35만부가판매되었다.2018년커커스와뉴욕라이브러리가선정한올해의책에도이름을올렸다.
에이미몰로이는남편과두딸과함께뉴욕브루클린에서살고있다.

목차

퍼펙트마더_11
감사의말_499
옮긴이의말_500

출판사 서평

원고공개즉시영화판권계약,전세계26개국출간
6차례경쟁끝에밀리언달러에계약된초대형스릴러

‘아기를낳았다고?축하해!이제모든게네잘못이될거야.’
끔찍한비극으로변해버린완벽한엄마들의단하룻밤일탈
뉴욕도심한복판에서,생후6주된아기가사라졌다
그리고,‘자격없는엄마들’이란꼬리표를단악몽이시작되었다

“마침내『나를찾아줘』와『걸온더트레인』을잇는도시여성스릴러3부작을완성할완벽한작품이나타났다!”한소설원고가북미출판계를발칵뒤집어놓았다.정식으로출간되지않았음에도공개하자마자곧바로영화판권이계약되고주연배우가확정되며화제를모았고,쟁쟁한출판사들이출판권을두고여섯차례에걸쳐경쟁을벌인끝에하퍼콜린스출판사와선인세100만달러,한화약11억원으로계약했다.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작가에이미몰로이의스릴러소설『퍼펙트마더』의이야기다.이소설은뉴욕브루클린에서온라인모임을통해만난초짜엄마들이잠시아기를두고외출했던밤,한엄마의아기가사라지고나서삶의나락으로떨어진엄마들과2주간의추적을긴박감넘치게그렸다.

에이미몰로이는순식간에독자를인물이처한상황에몰입시키는빼어난심리묘사,끊임없는반전,촘촘한얼개와복선,몰아치다가풀어주기를반복하는뛰어난완급조절로새로운페이지터너스릴러의탄생을알렸다.“『나를찾아줘』와『걸온더트레인』에이어도시여성스릴러3부작을완성할완벽한작품”이라는《배니티페어》의찬사는신호탄에불과했다.“모든걸이해했다고착각하면서읽게된다.사실그렇지않았다는걸깨닫기전까지는(《마리끌레르》)”“한번시작하면책에서손을뗄수없는수작(B.A.패리스)”등여성주인공을내세우는여성스릴러작가들의강력추천도잇따랐다.

출간후에는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르고,북미에서만35만부이상이팔려나가며커커스와뉴욕라이브러리가선정한올해의책에이름을올렸다.소니의자회사트라이스타픽처스가영화화할예정이며,케리워싱턴이주연배우로확정되었다.

★★★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밀리언달러출간계약
★★★원고공개즉시영화판권계약
★★★전세계26개국출간
★★★커커스,뉴욕라이브러리올해의책
★★★케리워싱턴주연영화화예정

“그저하룻밤,아기를두고외출했을뿐이에요.”
모든걸이해했다고착각하면서읽게된다,
사실그렇지않았다는걸깨닫기전까지는.

뉴욕브루클린의초여름,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맘동네’에가입한엄마들은일주일에두번,유모차를끌고브루클린의공원버드나무아래잔디밭에모여바라마지않던시간을보냈다.꼼짝없이집에갇혀아기만보는게아니라,누군가를만나고엄마로사는고충을이야기하는시간.여자들은모임이름을‘5월맘’이라고붙였다.모두5월에첫아기를낳은초짜엄마들이었기때문이다.
무더운7월어느날,엄마들은동네술집에서간단하게한잔하기로한다.틀에박힌육아에서벗어나아기를잠시남편이나베이비시터에게맡기고하룻밤기분전환하려는것뿐이었다.그러나그날밤,싱글맘위니의아기가그녀의집에서베이비시터가잠든사이요람에서증발한듯사라졌다.
그리고아기를잃어버린위니가20년전유명TV드라마의주연배우이자하이틴스타였다는사실과,아기가사라진그날밤,아무것도모른채술에취해웃고노래부르던엄마들의사진이뉴스1면을장식하면서,‘자격없는엄마들’이란꼬리표가붙은악몽이시작되었다.

인생의결정적순간,독사처럼발목을문잠깐의실수
도망칠곳없는연속반전심리스릴러

작가에이미몰로이는독자를주인공의삶으로단숨에끌어들여감정의소용돌이로휩쓰는데천부적인재능을지니고있다.아기를잃어버린위니와같은엄마모임에속한주인공,넬과프랜시와콜레트는5월에출산한뒤정보와고충을공유하며서로의지해왔다.그런데위니의아기가악의에찬누군가에게납치된것이다.이제‘아기를잃어버릴지도모른다’는공포는모두의것이된다.언론과경찰의포위망이세엄마를조여오면서그들이간직한비밀과거짓말이드러나기시작하고,더욱숨막히는공포가시작된다.탄탄한이야기와치밀한구성,예상치못한반전으로독자를서서히옭아매며결말을향해달려가는『퍼펙트마더』는하나의화두를던진다.‘누구에게나잠깐의실수가독사처럼발목을무는순간이있다.’자신또는타인의과오에어떻게대처할것인가.
작가는이에대한답으로작품속에서여성간의연대를보여주었다.위니의고통에공감한세엄마는각자의자리에서단서를모으고,조각나있던단서들을짜맞춰사건의진실에다가간다.작가는빌게이츠와힐러리클린턴이필독서로추천했으며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른전작『밤이제아무리길어도』에서도여성할례의식폐지를이끌어낸인권운동가의전기를통해이러한메시지를전한바있다.『퍼펙트마더』역시여성과약자의인권에천착해온작가의풍부한지식과,르포르타주를방불케하는현장감이어우러져있다.육아휴직,상급권력자와부하여직원의미투,낙태등여성의삶에직면한사회적이슈를적절하게녹여낸결과,엄마들을짓누르던실체없는공포는점차공권력과언론,사회의편견이라는얼굴로드러난다.『퍼펙트마더』는훌륭한페이지터너이면서사회파스릴러와페미니즘소설로서도빠지지않는,이를테면삼박자를고루갖춘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