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인 케미스트리 2(큰글자도서)

레슨 인 케미스트리 2(큰글자도서)

$32.00
Description
“매일 저녁 6시, 우리는 요리나 화학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워요.”
두려울 때면 기억해야 할 유일한 사실, 변화란 화학적으로 언제나 가능한 것이다
가끔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게 인생이지만, 넘어설 힘은 내 안에 있었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애플TV 드라마화 ★★★★★ 2022년 올해의 책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 16개 출판사 경쟁 후 사상 최고 계약금 한화 25억 원에 출판 계약
애플TV 8부작 드라마화 확정된 올해의 소설
“2022년 최고의 책(리얼 심플)”, “올해의 출판 센세이션(더 타임스)”, “여성의 시간이다(BBC라디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찬사를 받으며 눈부시게 데뷔한 소설가 보니 가머스는 올해로 예순다섯 살 생일을 맞은 노장이다. 작가 경력이 없는 카피라이터였던 그녀의 데뷔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인 2020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가장 큰 화제 몰이를 한 소설은 보니 가머스의 원고 『레슨 인 케미스트리』였다. 원고가 공개된 지 2주 만에 22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을 뿐 아니라 “국적불문 모든 사람의 관점에서 완벽한 명작”,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를 피해 줌으로, 메일로, 전화로 이야기하는 와중 누구도 이 소설이 올해의 책임을 의심하지 않았다”라는 평과 함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16개의 출판사가 경쟁한 뒤 데뷔작 사상 가장 높은 계약금인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에 출판권이 계약되었다. 출간 후에도 유례없는 평점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출간 두 달 만에 평점이 만 개를 돌파하며 아마존 4.7점, 굿리즈 4.5점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TV에서 브리 라슨 주연으로 동명의 8부작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우리말로 ‘화학개론 수업’, ‘화학에서 배운 것’ 정도로 풀이되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주인공은 화학자다. 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가 파도를 딛고 일어나는 서퍼처럼 인생에서 필연적인 역경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보니가머스

BonnieGarmus
소설가보니가머스는올해로예순다섯살생일을맞은문학계의후발주자다.그녀의데뷔는세계를놀라게했다.2020년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가장큰화젯거리는보니가머스의원고『레슨인케미스트리』였다.“올해의출판센세이션”이라는평과함께언론의주목을받았고,영국에서16개의출판사가경쟁한뒤데뷔작사상가장높은계약금200만달러(한화약25억)에출판권이계약되었다.출간후에는아마존4.7점,굿리즈4.5점의기록적인평점을달성했다.현재는35개국에판권이수출되었고,애플TV는이소설을브리라슨주연의드라마로제작하고있다.
보니가머스는미국과영국에서카피라이터이자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일했다.야외수영을즐겨하며,조정선수이기도하다.캘리포니아에서태어나최근까지시애틀에살다가두명의딸과남편그리고강아지99와함께런던으로이사했다.

목차

제25장평범한아줌마
제26장장례식
제27장나에대해알아볼까요
제28장세인츠
제29장결합
제30장99퍼센트
제31장쾌유기원카드
제32장미디엄레어
제33장믿음
제34장올세인츠
재35장실패의냄새
제36장「라이프」와죽음
제37장품절
제38장브라우니
제39장담당자귀하
제40장정상적인
제41장다시돌아가라
제42장인사과
제43장사산
제44장도토리
제45장6시저녁식사

엘리자베스조트가상인터뷰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큰글자도서소개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함으로써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얘들아,상을차려라.
너희어머니는이제자기만의시간을가져야한다.”
엘리자베스조트는이제껏보지못한우아하고강인한여성캐릭터다.그녀는독학으로학사과정을마치고헤이스팅스연구소에서다윈의진화론이밝혀내지못한‘진화이전’분자의비밀을연구하는화학자다.문제는당시가1955년이라는것이다.여자들은보통발코니에앉아차를마시며수다를떠는세상이었고,임금노동자라고해도사무보조원나행정직원이대부분이었다.연구소동료들은엘리자베스를동등한화학자가아닌연구보조원이나커피심부름을담당할사람쯤으로여긴다.단한사람을제외하고.그는바로노벨과학상후보캘빈에번스다.유능하지만사람들과잘어울리지못하는외로운섬이나마찬가지였던두사람은영구적인화학결합처럼사랑에빠져버렸다.
그러나행복은오래가지못했고,과학자로서의이름과연구를지키기위해‘결혼없는동거’를선택한엘리자베스는캘빈이사고로죽자비혼모가되었다.하지만주저앉아울시간조차없다.아이를가졌다는이유로연구소에서쫓겨난엘리자베스는쇠지레로직접집부엌을부수고개조해실험실로만들고연구를해나간다.그녀는남들이말하는‘화학자지망생’이아니라이미훌륭한화학자니까.누가봐도범상치않은비혼모인그녀는딸이다섯살이되던무렵우연찮은계기로TV요리프로그램「6시저녁식사」의MC로발탁된다.급기야미국부통령까지그녀의팬을자처하는미국최고의슈퍼스타가되는데…….

“네가인생에서선택하는것들이너를너답게만드는거야.”
절망적인상황은없다,절망하는인간만이있을뿐
엘리자베스의인생은순탄치않았다.거짓종말론을설파하며성물을판매하는부흥사였던그녀의부모는자녀들을방치했고,동성애자였던오빠는스스로목숨을끊었다.그녀와사랑에빠진캘빈의인생도기구하기는마찬가지였다.양부모가사고로죽은뒤다시보육원으로돌아가야했던그는습관처럼되뇌었다.“살아갈날이많으니까힘내자.내일은달라질거야.”보통이런사연을가진인물들이겪는지난한여정은한숨을자아내며독자를지치게하기도하지만,엘리자베스를지켜보는건전혀힘들지않다.왜냐하면엘리자베스스스로가조금도지칠줄모르는인물이기때문이다.그녀는사람들로하여금“왜안울지?쟤는왜자존감에상처를안받아?”라는말을자아낼지언정절대로주저앉아신세한탄이나하는모습을보여주지않는다.그녀는사실에근거해서만판단을내리는합리주의자이자과학자이기때문이다.때로외부에서“너는그연구를할만큼똑똑하지않아”라는공격을받아자기확신이흔들리더라도,그녀는과학자다운합리주의에따라곰곰이되짚어본다.‘경험적으로볼때내가이연구를할수있는가?’답은‘예’다.그변화와발전은화학적으로가능한가?예.그렇다면실행에옮길따름이다.

그녀는다른이들처럼교육받지도못했고경험이많지도않았다.자격만없는게아니라논문수도부족했고,동료연구자,재정지원,수상경력도없었다.하지만엘리자베스는한가지는분명히알았다.자신은대단한일을이룰가능성이있었다.누군가는위대한업적을이룰운명을타고나기마련이고,자신역시바로그런사람이었다._1권129쪽

“매일저녁6시,우리는요리나화학이아니라
우리가무엇이될수있는지를배워요.”
「6시저녁식사」가존폐위기를겪은이유는엘리자베스조트가말을가려하지않았기때문이다.「6시저녁식사」가캘리포니아를넘어전국적으로흥행한이유역시그녀가외압과관습의눈치를본답시고말을가려하는일이없었기때문이다.엘리자베스는옆집에아내를폭행하는남자가살경우초고버섯과흡사한독버섯‘아마니타팔로이데스’를넣은캐서롤을가져다준뒤그저혼동했을뿐이라고변명하면된다고일갈한다.그런가하면신을믿지않는것만으로테러위협을받던그시절미국의방송에서,자신은무신론자이며인류가처한문제의대부분은신이아닌인류의책임이라고선언한다.
모호함의세계에서벗어나적확한사실로세상과화학을설명하려는엘리자베스의시도는당시의관점에서새로울뿐아니라놀라운효과를거두었다.‘4퍼센트농도의CH3COOH’(아세트산,식초)가뭐냐는문의전화를걸던시청자들은어느새“무쇠1그램의온도를1도올리는데0.11칼로리가필요하니새냄비를살래”라고말하기에이른다.60년대에가정주부의식사준비는허드렛일로취급받았지만,엘리자베스는요리야말로‘새에너지를창조하고새세대를번성시키는진지한화학실험’이라고말한다.여성이대부분인「6시저녁식사」의방청객들은엘리자베스의말을엄청난집중력으로받아적다가야간학위과정에등록하거나의대예비과정에입학한다.또한다이어트보조제를먹지말고스포츠로서조정을하라는그녀의한마디에갑자기조정클럽이난생처음여성들로북적이기도한다.어떤변화도놀랍지않다.그녀의말에따르면“우리는화학적으로언제나변화할수있게만들어진존재”이기때문이다.

“자신에대한의심이들때마다,두려움을느낄때마다이것만기억하십시오.용기는변화의뿌리라는말을요.화학적으로우리는변화할수있게만들어진존재입니다.그러니내일아침일어나면다짐하십시오.무엇도나자신을막을수없다고.내가뭘할수있고할수없는지더는다른사람의의견에따라규정하지말자고.누구도더는성별이나인종,경제적수준이나종교같은쓸모없는범주로나를분류하게두지말자고.여러분의재능을잠재우지마십시오,숙녀분들.여러분의미래를직접그려보십시오.오늘집에가시면본인이무엇을바꿀수있는지스스로에게물어보십시오.그리고시작하십시오.”_2권236쪽
“『레슨인케미스트리에대한모든찬사는정당하다.
보기드문야수같은작품”
『레슨인케미스트리』를두고「가디언」은“보기드문야수같은책이다.데뷔작이라고믿기어려울정도다”라고평했다.소설은첫장이끝나기도전에매력적인캐릭터와통찰력있는문장으로독자들을강력하게끌어당긴다.강인하지만한편으로인간적인결점도가진입체적인주인공엘리자베스와너무똑똑해서짜증나고사랑스러운그녀의딸매드,942개의단어를아는초현실적인강아지‘여섯시-삼십분’이있다.이소설이그리는사랑과가족애와우정은아름답고생동감넘치면서도현실적으로깊은공감을얻음으로써몰입을최고치로끌어올린다.또한예순다섯살노장작가의지혜를증명하듯‘갈림길에서선택하는것들이나를나답게만드는것’,‘인생은끝없는실수에적응하는과정’등인생에대한불변하는진리가곳곳에서묻어난다.“『레슨인케미스트리』에대한모든칭찬과찬사는정당하다(아이리시이그재미너)”라는평은과장이아니다.
엘리자베스는‘요리는화학이다’라고설파하며요리가모성이담긴무언가라는신화를타파하고화학지식을접목해요리법을전수하지만,사실「6시저녁식사」를통해시청자들이배우는것은요리도화학도아니다.그보다는각자가무한한잠재력을통해‘무엇이될수있는지’를배운다.인종,나이,계급,성별등모든쓸모없는범주로타인이자신을분류하게두지말자는,무신론자이자합리주의자이자과학자인엘리자베스의선언은2022년을사는우리에게도깊은울림을전한다.

[해외서평]
사랑과화학앞에서는모든수단이정당하다._반스&노블

재미있고대담한이데뷔작이올해의출판센세이션을일으켰다._타임스

합리주의와성평등에대한이보다더사랑스러운호소는찾기어려울것이다._커커스리뷰

올바른코믹공식_옵저버

이책이2022년가장많이검색되고화제가되리라고장담한다.이문장으로충분하다.“요리는화학이고화학은삶입니다.자신을포함한모든것을바꾸는능력은여기에서시작됩니다.”_보그이탈리아

『레슨인케미스트리』에는잊을수없는여성캐릭터,완전히새로운목소리,가슴저미는러브스토리가있다.완고하고특이한인물들로잊을수없는조합을만들어냈다.우리가웃음을갈망하는바로그순간에찾아온코믹소설._워싱턴포스트

진정한사랑은외면하기어렵다.이사랑의실들이아름답게얽힌『레슨인케미스트리』는기발하고따스하다._애틀랜틱

과학과요리와유머가섞여촉매제가된다.중요한점은주인공엘리자베스가‘한계’라는개념을받아들이길거부한다는것이다._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에디터들이선정한,절대내려놓을수없을올해최고의책.엘리자베스만큼불의에타협하지않는캐릭터는다시만나지못할것이다.삶의빼어난교훈을담고있다._우먼&홈

거부할수없는매혹적인연료로가득찬소설이다.변화에는항상적절한시간과열이필요하다는것을상기시켜준다._뉴욕타임스

여성의시간이도래했다._BBC라디오

2022년최고의책_리얼심플

재치와속도감이넘치며부끄럽지않다._리터러리

과학자에서유명셰프까지아우르는주인공의흥미진진한1960년대우화._텔레그래프

다른사람을비참하게만드는모든인종차별과여성혐오에지쳤다면,지금쯤반드시근절되어야할사회적악습에지쳤다면읽어야할책._굿모닝아메리카

책의첫장이끝나기전에펀치를맞게될것이다.보기드문야수같은책이다.세련되고재미있고사유를자극하며가볍지만자신감넘친다.데뷔작이라고믿기어려울정도다._가디언

역사를뒤돌아보면현상유지를거부한여성들,순종적인삶을비웃었던여성들의긴목록을찾을수있다.그런강인함과유머를엘리자베스에게서찾을수있다._퍼레이드

『레슨인케미스트리』에대한모든칭찬과찬사는정당하다.유머러스하고독창적이며페이지가우아하게넘어간다.인간적이면서도명석하고용감한여주인공과그녀의영리한아이,지금까지소설에등장했던개중최고의개를비롯해열광할만한캐릭터로가득하다._아이리시이그재미너

독자들이이미여러권을구입해친척과친구의손에이책을들려주었다는것은1961년과마찬가지인지금의사회적차별에대해많은것을말해준다.보니가머스는페미니즘을먹음직스러울뿐아니라맛있게만들었다._아이뉴스

이우상파괴적인여성이겪는일은개인적인상실부터가혹한성차별에이르기까지숨가쁠정도로다채롭다.그녀는울퉁불퉁한길을따라할수있는모든계층과규칙과시스템에도전한다.엘리자베스의이야기에는단한순간도거짓이없다.『레슨인케미스트리』는지금까지도몇번이고되풀이되는이야기다._북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