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하는 마음(큰글자도서) (오늘보다 무해한 내일을 만드는 심리학 수업)

지구를 위하는 마음(큰글자도서) (오늘보다 무해한 내일을 만드는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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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심리적 장벽만 넘어서면 우리 모두 친환경 행동가!”
꿀벌이 사라지고 있고,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나고, 갑자기 더워지거나 추워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우리는 기후위기 문제를 더 가깝게 인식하게 되었다. 한편에서는 지구가 당장 망할 것처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반대편에서는 ‘기후위기’ 자체를 부정하는 그룹이 있다. 이러한 공포와 낙관 사이에서 우리는 지금의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지구를 위하는 마음: 오늘보다 내일을 만드는 심리학 수업》은 오늘날의 기후변화 문제를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우리의 친환경 행동을 가로막는 심리적 장벽을 깨부수고, 지금 당장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까지 담은 심리학책이다. 책에는 어떤 심리가 작동해 지구를 위하는 행동을 가로막는지, 또 사람의 어떤 습성을 이용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과 식물, 지구를 살리기 위한 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지, 지금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저자

김명철

서울대에서서양사와심리학을전공하고동대학원에서성격심리학으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심리학이론을중심으로환경,여행,창의성등우리삶에중요한의미를갖는여러주제에관심을갖고책을쓰고강의를한다.지은책으로《여행의심리학》,《다를수록좋다》등이있다.

이젠강아지를산책시키는풍경이보통의일상이된오늘,저자는“친환경행동은강아지를산책시키는것”과같아친환경습관도곧우리의일상에자연스럽게스며들것이라고이야기한다.이번책《지구를위하는마음》에는친환경행동을가로막는심리적장벽을깨부수고지금당장지구를위해실천할수있는행동지침을담았다.결국,공포보다희망의메시지가,수치심보다효능감이지구에게이롭다는것을심리학자의따뜻하고도날카로운시선으로전한다.

목차

들어가며무엇이지구를위하는행동을가로막을까?

1부공포보다희망
1어떤마음이지구에이로울까?
심리학자들이친환경행동에관심을갖는이유
상실의메시지vs.회복의메시지
그린이즈뉴섹시?
환경문제를중시함에도불구하고

2공포는우리를어디로이끄는가
담뱃갑경고문구는담배를끊게할까?
“우리모두100퍼센트뒈진다잖아요!”
가공된공포
무망감에더욱빠져들게할뿐

3행동은희망에서비롯되고희망은사랑에서비롯된다
자연이뭐길래
자연에반하는이유
귀여움이지구를구한다

4지구의미래에희망을품을권리
우리는지구를위해움직이고있다
100억의심리학
친환경기술을대하는적절한태도
태양력을도맷값으로팝니다
고마운맹그로브숲
비무장지대에서발견한희망

5공포는옳지않다
달이아닌손가락을보게하다
‘지구를위한다는착각’의착각

2부수치심보다효능감
6세상을바꾸는효능감
‘침묵의봄’은우리를절망으로내몰지않았다
효능감,잘할수있다는믿음
거창한담론의황당한해결책

7수치심의늪에빠져들지않도록
공포와혐오를능가하는죄책감
죄책감메시지의성패는효능감이결정한다
수치심을느낄때하는수치스러운일들
손가락질의연쇄를끊어야할때

8아름다운지구를공유하는일
자신을대변할수없는존재들을대변한다는것
멸종위기종을지키려는노력
자연에양보하다
인간반자연반,절반지구전략

9작지만의미있는친환경행동
일단아무거나하나만
흘러넘치는것은시간문제
고르는것보다아끼는게먼저
에너지를아끼는습관
재활용은기대말고시키는대로

10인간이퍼뜨릴수있는것들
지나간자리가아름다운사람
자연을즐기되훼손하지않는공정여행
친환경습관을퍼뜨리는대화의기술
나가며산책을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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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정답

출판사 서평

큰글자도서소개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함으로써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지구를살리는데심리학이이렇게쓸모있을줄이야!
공포보다희망을,수치심보다효능감을선사하는친환경심리학수업

기나긴코로나팬데믹을지나온우리는오랜시간동안절망감과허탈함속에빠져살았다.이러한감정을심리학자들은무망감(hopelessness)이라고일컫는다.이무망감은전쟁이라는큰위기의상황에서,또반복되는경제적좌절을겪는상황에서도생겨나는감정이다.오늘날우리에게큰무망감을안겨주는문제중하나가바로기후변화다.지구는점점더워지고있다는데,당장지구가망할것같은분위기인데,‘나’라는개인이지구를위해할일이과연있을까하는절망감,죄책감에빠져들게된다.어떤문제에희망이없다고느끼는사람,좌절에빠진사람은문제를해결하려는행동에나서지못한다.책은여기에서출발한다.오늘날우리를휘감은기후변화에대한좌절감은반드시퇴치해야할‘심리적오염현상’이다.심리학자인저자는지구온난화를늦추고생태계의다양성을보존하는등사랑스러운지구를지키기위해우리가할수있는일은아직많다고말한다.《지구를위하는마음:오늘보다무해한내일을만드는심리학수업》은우리가무망감에서벗어나적극적인친환경행동으로나아가기위해어떤현상에주목하고어떻게행동해야할지다루는심리학책이다.

우리에겐지구의미래에희망을품을권리가있다!
기후변화1.5℃선을지킬수있다는희망,멸종위기종을보호할수있다는희망

사람의마음과행동에관해연구하는심리학자들은요즘환경이슈에몰두하고있다.‘어떻게하면친환경행동을잘할수있을까?’,‘어떤마음이우리를친환경행동으로이끌까?’친환경행동이란환경을보존하고개선하는데긍정적인영향력을미치는직간접적인모든행동과생활습관을말한다.우리가전기와자동차연료를덜쓰고,쓰레기를줄이고,환경운동단체에기부하는행동모두친환경행동에속한다.개인의친환경행동은각종정책적해결책을실제결과로연결하는유일한고리이기에한사람한사람의지구를위하는마음과작은실천은더욱의미가크다.우리모두의목표인산업화이전보다1.5℃선에서기후변화를저지하려면적어도2040년까지는전세계의온실가스배출량을연간20기가톤,즉현재수준의절반으로떨어뜨려야한다.그러기위해개인이할수있는일은생각보다많다.우리나라2,300만대차량의차주가자동차를10퍼센트만덜탄다면1,000만톤이상의온실가스배출을줄일수있고,2,000만가구가전기밥솥의보온모드기능을사용하지않으면,당장600만톤의온실가스를감축할수있다.지구환경과생태계의미래는결코절망적이지않다.이책은심리학자의시선으로지금,지구의미래에우리는어떤희망을품을수있으며,그희망은지구의미래에어떤역할을할것인지,우리주위에팽배한공포메시지와수치심메시지를어떻게다뤄야하는지,나아가너도나도친환경행동에진심인세상을만들기위해우리는어떻게행동해야하는지를다루고있다.

지구를위한우리의작은실천은틀리지않았다!

자연에대한사랑을친환경행동으로옮기는데가장중요한심리적요소는효능감이다.효능감은특정사안에대해갖는자신감으로,친환경행동을하는데에도강력한심리적변수로작용한다.가까운시일안에긍정적인효과를눈으로확인할수있다면효능감은더크게증가된다고한다.지금지구를위해서공포보다희망이,수치심보다효능감이필요한이유다.희망과효능감이야말로친환경행동의토양이자단비이며햇빛이라고저자는이야기한다.사람들의친환경행동을유발해야하는기관이나연구자라면특히이점에착안하여캠페인을구상할필요가있다.책의목적은궁극적으로많은사람이‘지구를위하는마음’으로친환경행동에매진하도록하는것인데,심리학개념으로흘러넘치기(spillover)전략이있다.일단아무거나시작한다음자연스럽게흘러넘치도록두는전략으로재활용하는방법을익히면내친김에일회용품소비도줄여볼까하는생각이든다는것이다.책에는친환경행동에도움이되는흥미로운연구결과와기후변화문제에대해우리가알아야할기초지식,나아가에너지를아끼는행동습관,친환경습관을퍼뜨리는대화습관까지충실히담고있다.‘나하나분리수거한다고지구온난화를늦출수있을까’‘음식점에용기를가져가는게무슨의미가있을까’하는의구심이들고,쓰레기를양산하는소비활동으로죄책감을느끼는사람들에게이책은우리의작은실천이결코틀리지않았다는것을말해준다.책을읽고나면맹그로브숲이북상하며탄소를흡수하는광경을,꼬리를목도리처럼두르고잠을자는레서판다의모습을,지구가숨쉬는소리를상상하며더나은지구의미래를희망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