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거래 (양장본 Hardcover)

일생일대의 거래 (양장본 Hardcover)

$12.80
Description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평생 쌓아올린 모든 업적과 흔적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오베라는 남자》, 《베어타운》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일생일대의 거래』. 가족과 못 다한 삶을 후회하는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던지는 마지막 거래를 그린 작품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이 사색적 질문을 담고 있는 시처럼 서정적인 소설이다.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이 이야기는 살면서 누구나 하나쯤 남길 법한 후회에 대처하는 한 아버지의 선택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아들과 아내가 떠난 것도 출장에서 돌아온 지 이틀이 지나서야 알아차릴 정도로 성공만을 좇아 살아온 ‘나’. 고향에서 바텐더로 사는 게 충분히 행복하다던 아들과는 오래전 멀어졌지만, 암 선고를 받은 뒤로 매일 저녁 아들이 일하는 술집 창밖에서 아들을 바라보다 돌아오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암 병동에서 만난 한 용기 있는 여자아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림 그리는 것으로는 암을 이겨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어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하루 종일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여자아이 이야기를. 한편 병동에는 언제부턴가 사망 명부를 든 여자 사신이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이제 ‘나’는 사신 앞에 인생을 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야만 한다. 지금이야말로 어리지만 자신보다 성숙했던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될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저자

프레드릭배크만

FredrikBackman
스웨덴의한블로거에서전세계를사로잡은초대형작가가된프레드릭배크만.데뷔작이자첫장편소설인『오베라는남자』는출간즉시굉장한인기를모았고,인구9백만의스웨덴에서84만부이상판매되었으며미국아마존소설분야1위를기록하며2017년미국에서가장많이팔린책에올랐다.44개국에판권이수출되며독일,영국,캐나다,노르웨이,덴마크,아이슬란드등에서베스트셀러로등극했고,77주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목록에오르기도했다.2016년영화화되어스웨덴영화제에서상을휩쓸고,유럽영화상코미디부문을수상했으며,톰행크스주연으로헐리우드영화화를앞두고있다.뒤이어출간한『할머니가미안하다고전해달랬어요』와『브릿마리여기있다』역시베스트셀러에오르며전세계적인초대형작가로자리매김했다.이후『베어타운』으로돌아온배크만은이소설로“『오베라는남자』를뛰어넘었다”“이시대의디킨스다”라는언론의열광적인찬사와함께아마존올해의책Top3,굿리즈올해의소설Top2에오르며또한번커다란도약을이루어냈다.그뒤를잇는이야기『우리와당신들』역시아마존,굿리즈올해의책에오르며매번자신의정점을찍는작가의성장세를증명했다.『하루하루가이별의날』과『일생일대의거래』는사랑하는가족과나누는마지막작별인사를그린,짧지만여운이길게남는소설이다.삶의소중함을일깨우는두따뜻하고환상적인이야기는‘인생소설’이라는새로운장르로자리매김하며독자의마음을깊이울리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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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적이필요한모든아버지와아들을위한프레드릭배크만의인생소설
가족과못다한삶을후회하는남자가죽음을앞두고제안한일생일대의거래

아마존1위,『오베라는남자』의작가프레드릭배크만의새로운인생소설

사랑하는사람의기억속에서당신이영원히지워진다면…
가족의방문앞에서10초쯤망설여본모든이들을위한소설

『오베라는남자』의작가프레드릭배크만의신작소설『일생일대의거래』는가족과못다한삶을후회하는한남자가죽음을앞두고세상에던지는마지막거래를그린,마음깊은곳을어루만지는이야기다.사업가로서는성공했지만아버지로서는완전히실패한한남자.그는암선고를받은뒤과거를돌이킬수는없다는사실을인정하고,마지막으로자신이할수있는유일한일을하고자한다.지난시간을어리석게흘려보낸자기자신과화해하고아들에게부끄럽지않은아버지가되는것.짧지만긴여운을주는이이야기는살면서누구나하나쯤남길법한후회에대처하는한아버지의선택을통해인생에서가장중요한가치가무엇인지다시한번일깨운다.

배크만은크리스마스이브늦은밤,잠들어있는아내와아들을바라보며자신의실제고향을배경으로『일생일대의거래』를썼다고밝혔다.소설속모든지명은실제로존재하는장소고,인물들이대화를나누는따뜻한술집은배크만과친구들이인사불성으로취한적이있는곳이다.객관적수치로삶이판단되는현대인에게『일생일대의거래』의주인공은낯설지않은초상이다.배크만은평생쌓아올린모든업적과흔적을사랑하는사람을위해내려놓을수있는지,심지어살아온발자취와희생했다는기록까지도지워진다면그선택을내릴수있겠는지독자들에게질문한다.어려운질문을마주해정면돌파하기를두려워하지않는배크만표이야기속에서독자들은냉정한주인공을증오했다가,단몇페이지만에못내사랑하게되고,응원하게되고,결국존경하게될것이다.

★★★세번이나연거푸읽었으므로,이책은나에게3백페이지짜리소설이다.
★★★거의모든페이지가하이라이트다!
★★★우리를아름답게만드는선(善)과위대함을찾아가는서사시
★★★내삶의모든결정과우선순위에질문을던지는소설

“그러면너는네아들의아빠였던적이없게돼.
죽는게아니야.지워지는거지.”

당신이잃어버린가장소중한사람은누구인가요?
그혹은그녀를위해이세상에남기고갈가장아름다운유산은무엇인가요?

아들과아내가떠난것도출장에서돌아온지이틀이지나서야알아차릴정도로성공만을좇아살아온‘나’.고향에서바텐더로사는게충분히행복하다던아들과는오래전멀어졌지만,암선고를받은뒤로매일저녁아들이일하는술집창밖에서아들을바라보다돌아오는것이일과가되었다.‘나’는아들에게편지를써서암병동에서만난한용기있는여자아이이야기를들려준다.그림그리는것으로는암을이겨낼수없다는사실을잘알고있지만,어른들을행복하게해주기위해하루종일크레용으로그림을그리는여자아이이야기를.한편병동에는언제부턴가사망명부를든여자사신이죽음의그림자를드리우고,이제‘나’는사신앞에인생을건마지막승부수를띄워야만한다.
이이야기는인생에서정말로중요한것이무엇인지너무늦게깨달아버린한남자의이야기이다.죽고나면남긴재산과업적이신문에대서특필될만큼많은것을이뤘지만,정작그삶을누군가와나누지못했다.지금이야말로어리지만자신보다성숙했던아들에게부끄럽지않은아버지가될마지막기회일지모른다.‘나’는거래에앞서자신의삶이실제로가치있었다는사실을증명해야만한다.그답은재산도부동산도아닌,오래전멀어진아들만이줄수있다.

이건한생명을구하려면어떤희생을치를준비가되어야하는지를다룬짧은이야기다.미래뿐아니라과거까지걸린문제라면어떻게해야하는지.당신이앞으로가게될길이아니라뒤에남긴발자취가걸린문제라면어떻게해야하는지.그게전부라면,그게당신의전부라면누굴위해당신을내어줄수있을까?-작가의말중에서
우리의삶은아주짧은순간스쳐지나가는선물이고어떻게나누느냐에따라가치가결정된다.사랑하는사람에게남길가장위대한유산은돈일수도추억일수도때에따라완전한희생일수도있다.『일생일대의거래』는선물같은삶을소중한사람들과어떻게나눌것인가이야기하는사랑스럽고따뜻한책이다.

눈부신스토리텔러이자인간감정의마스터,
전세계를사로잡은배크만표공감소설

프레드릭배크만의데뷔는그야말로드라마틱했다.그는『오베라는남자』출간전에이름을알린작가도아니었고스웨덴이라는작은나라의칼럼니스트에불과했다.블로그에연재하던이야기를소설로출판해보라는방문자들의권유에『오베라는남자』가책으로탄생했고,“가장매력적인데뷔”라는보도가외신을통해퍼지며일약전세계적인스타가되었다.스웨덴의칼럼니스트가쓴첫소설은전세계44개국에판권이팔리고단숨에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우리나라에서도2015년소설판매1위를기록하며스테디셀러로자리매김했다.2016년에는미국에서역시돌풍을일으키며77주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랭크되었고2017년에는미국에서가장많이팔린책(페이퍼백)에당당히이름을올렸다.독자들은“읽는내내깔깔거리며웃다가소설의마지막에가서는울어버렸다”며배크만의작품에공감했다.

가장매력적인데뷔이다.당신은웃고,눈물짓고,공감할것이다.그리고당장이라도모든것이귀여운곳,스칸디나비아에가고싶어질것이다._『피플』
따뜻하고,재미있다.거기에견딜수없이감동적이다._『데일리메일』
읽는내내깔깔거리며웃다가,소설의마지막에가서는울어버렸다._아마존독자Jules

배크만의작품이조용한돌풍을일으키며전세계적인인기를끈데에는이유가있었다.바로따뜻한감성과유머,그리고‘오베’라는캐릭터가가진힘이독자로하여금공감을불러일으켰기때문이다.『오베라는남자』에59세남자‘오베’가있었다면『할머니가미안하다고전해달랬어요』에는일곱살소녀‘엘사’가있다.그리고『브릿마리여기있다』에는겉보기엔누구보다도까칠하지만,속마음은누구보다도상냥한63세여자‘브릿마리’가등장한다.
배크만은사랑하는사람과마지막으로나누는슬프고도아름다운작별인사를그린『하루하루가이별의날』과『일생일대의거래』를통해새로운장르,‘인생소설’을제시했다.죽음은인물들로하여금살아온인생을함축적으로반추하게하고,사는동안애써눈감았던진실을코앞에닥친현실속으로데려온다.『일생일대의거래』는한문장한문장이사색적질문을담고있어여러번읽을수록더그의미와아름다움을곱씹게되는,시처럼서정적인소설이다.삶에서가장소중한가치를돌아보게하는이이야기는모두의마음을울리는완벽한크리스마스선물이될것이다.

[추천의글]
부피는작지만감동은작지않다.두시간도안돼서읽어치울수있지만적어도그날하루내내이안에담긴놀라운이야기를묵상하게될것이다.이책은말그대로처음시작부터독자를사로잡고놀라운방향으로인도한다.프레드릭배크만은독자들의마음속깊숙이들어가있는줄몰랐던감정을끄집어내고머릿속을복잡하게만드는솜씨가탁월하다.한마디로,명작이다.-북리포트

어느한단어허투루쓰인게없으며,심장을정확히가격한다.읽다가눈물을흘릴수도있다.한글자씩곱씹으며다시한번음미하고싶어질것이다.어떤식으로읽든무엇과도맞바꿀수없는소중한경험이될것이다.?러시빌리퍼블리컨

서정적이다.완벽한크리스마스선물이될책이다.-스타트리뷴

심오하고감동적인이야기.-토론토스타

감동과절절함이가득하다.몇번이고다시읽고싶어질수도있고,무엇보다사색하게될것이다.배크만이솜씨를유감없이발휘했다.?위니페그프리프레스

심장을강타하며,좋은방향으로정신을번쩍들게만든다.?데칸크로니클

배크만은사람들의의구심과어두운내면을유머러스하게묘사하는데전문가다.마음속의딱알맞은곳을자극해중요한문제를고민하게하고,무엇보다느끼게한다.?예테보리포스텐

아무리읽기힘든주제라도정면돌파를시도하는프레드릭배크만답다.단몇장만에이아버지를증오하다사랑하다응원하다존경하게될것이다.?아마존독자

배크만은우리를한데연결하고아름다운인간이게하는선한면과위대한면을정확히포착하는데탁월한재능을지닌작가다.내자신과사랑하는모든사람들에게선물하고싶은책이다.?아마존독자

지금까지살아오면서내린모든결정에의문을제기하는계기가됐다.?아마존독자

인생과주변사람들을바라보는시선이달라진다.묵상하고삶에적용하게된다.?아마존독자

배크만이크리스마스에케이크한조각이아니라삶한조각을우리앞에내놓았다.미리경고하지만참담하고환상적인결말이당신을기다리고있다(휴지나긴소매옷이필요할것이다).내가이작품을사랑하는이유도그때문이다.인생은참담하거나환상적이나둘중하나가아니라양쪽모두이지않은가.?아마존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