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큰글자도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큰글자도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25.65
Description
“평가의 저울 위에서 두려움 없이 관계를 맺다”
30년간 관계를 연구한 케임브리지대 심리학 교수의 따뜻한 통찰
칭찬과 비난만 30년 이상 연구해 온 케임브리지 대학교 심리학과 테리 앱터 교수의 최신작.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타인을 판단하고 타인에게 판단당하는 우리에게 칭찬과 비난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이에 대처하거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를 독려하는 게 아니라 당당하게 평가의 저울 위에 올라 두려움 없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부모의 판단을 거부하는 자녀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 상대의 일방적인 비난 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 매일 평판 전쟁을 치르는 직장인, 좋아요와 댓글에 집착하는 SNS 이용자들이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세계 최고의 인재를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논문과 연구결과로 평가받는 학자로서 누구보다 칭찬에 대한 인간의 강한 집착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자신 또한 타인의 시선에 삶이 흔들렸던 경험이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은 경험이 있는 누구나 타인의 시선 속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가 속해 있고 활동하는 모든 장소에서 우리를 평가하는 시선이 항상 존재함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다양한 사례, 흥미로운 최신 연구 결과, 탁월한 지적 통찰이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삶에서 겪게 되는 여러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테리앱터

전케임브리지대학교뉴넘칼리지심리학과교수.30년이상칭찬과비난의상호작용을연구하며건강한인간관계의비밀을파헤쳐왔다.교직에서은퇴한후에도탁월한연구성과를인정받아명예교수로추대되었으며,그의이름을딴‘테리앱터교수상(TerriApterTeachingPrize)’이제정되어최고의교수들에게시상하고있다.
저서로는《뉴욕타임스》의주목할만한올해의책에선정된『변화된사랑(AlteredLoves)』,국제교육자상을수상한『자신감있는아이(TheConfidentChild)』,『엄마의리더십』등아홉권이있다.《가디언》,《옵저버》,《타임》,《오프라닷컴》등에칼럼을쓰고,BBC라디오에정기적으로출연한다.
저자의최신작인『나를함부로판단할수없다』는칭찬과비난에대한저자의30년연구성과의결정체다.이책은가정,직장,학교,SNS등우리가속해있고활동하는장소에서타인의시선이우리삶에얼마나큰영향력을끼치는지를적나라하게보여준다.그리고행복한삶을위해칭찬과비난에어떻게대처하고,또이를어떻게활용해야하는지구체적으로알려준다.다양한사례,흥미로운최신연구결과,놀라운지적통찰이어우러진이책을통해온전한나로우뚝서는법을배울수있을것이다.

목차

이책에쏟아진찬사
프롤로그인정받고싶지만평가에매달리긴싫은당신에게

1장그냥보는눈은없다,판단하는눈만있을뿐
눈맞춤으로마음을읽다|감정을전하는목소리|어린아이들의깊이있는판단|같은증거를보고도다른판단을하는이유

2장칭찬:괜찮은사람으로인정받고싶은욕망
좋아하는사람의행동을따라하는이유|칭찬에도용법과주의사항이있다|교실의활기를앗아간칭찬|좋은칭찬과나쁜칭찬의미묘한차이|존중감의숨은경제학|칭찬을받기위해우리는어떻게자신을속이는가

3장비난:나는너에게거부당하고싶지않다
배제당할지도모른다는두려움|비난의고통이공감으로|남을탓하고싶은본능|못한일보다잘한일이기억에더오래남는이유|우리몸과마음을망가뜨리는수치심|자존감을회복하려는위험한노력|수치심을느끼지못하는사람들|‘미안해’라는말의힘

4장가족:자존감의크기가결정되는곳
유연함과엄격함의균형잡기|두려움을분노로받아들이는시기|부모의판단체계에도전하는아이들|일반화된비난대신구체적인훈육하기|칭찬에인색한가정의아이는늘불안하다|감정은비난의대상이아니다|자기자신을비난하는내면의재판관|가족내판단체계를점검하라

5장우정:무리에서배제되지않기위한투쟁
비난하거나조롱하지않는관계|나를가치있게해주는존재|공손한사람은판단을드러내지않는다|모든관계는가십으로시작한다|가까운친구에게만비밀을털어놓는이유|친밀한표현없이도친할수있다|자존감을지키기위한강력한무기|모방으로표현하는칭찬|폭력서클은따돌림의피난처인가|저항으로표현되는존중감

6장부부:항상나를존중하고있음을표현해줘
결혼생활에서칭찬과비난의황금비율|권위적인칭찬은비난만큼나쁘다|단순한실수가비난으로이어지는순간|싸움의원인이상대방이라고생각하는이유|상대의마음을꿰뚫고있다는위험한생각|비난에대한두려움이싸움을키운다|배우자외다른상대를칭찬한다는것|배우자의불륜이비난으로느껴지는이유|존경과감사의마음을표현하는칭찬

7장직장:한정된칭찬을두고벌이는경쟁
당신의직장생활이힘든이유|동료애와가십은떼려야뗄수없다|칭찬은앞에비판은뒤에|칭찬을조작하는사람들|조직구성원을평가하는인위적인지표|권력이판단을좌우한다|분노를부르는부정적평가와깔보는칭찬|직장내성적편견|편견은왜쉽게없어지지않는가|여성을향한불공정한편견|첫인상이결정하는모든것|지위가높을수록건강하다|성공하는조직에는적절한칭찬과비난이있다

8장소셜미디어:내면을피폐하게하는끝없는비교
부족한정보로하는판단들|페이스북에서소속감을느끼는10대들|나를제외한모든사람이즐겁다|끝없는비교와피상적인칭찬이만드는불만족|소셜미디어가주는그릇된희망|당신이악성댓글에더민감한이유|비난은전염된다|관심받고싶은철없는마음|공감하는능력을앗아가는소셜미디어

9장두려움없이관계를맺고어울려살아가는법

감사의말
주석

출판사 서평

다산북스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함으로써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세계적인심리학전문지《사이콜로지투데이》가주목한칭찬과비난에대한새로운정의★
★『나는나로살기로했다』김수현작가강력추천★큰글자도서소개

인정받고싶지만평가에매달리긴싫다면?
당신도타인의시선에민감한사람이다!

-억울한일을겪어도평판이나빠질까봐목소리를내지못한다.
-발표준비를다해놓고도,좋지않은평가를받을까봐잠을이루지못한다.
-직장후배가칭찬을들으면괜히내가일을더못하는것처럼느껴져불안하다.
-몇몇이모여웃고있으면왠지내얘기를하고있을것같아두렵다.
-어떻게평가받을지두려워서연인의친구나지인을만나기가꺼려진다.

현재당신이이런어려움을겪고있다면,당신의판단체계를점검해봐야할시간이다.집안에서건집밖에서건매일매순간평가의저울에오르는우리는타인의시선에민감할수밖에없다.우리를따뜻하게격려해주는감사나존중의표현없이는어떤일에도의욕을갖기힘들고,일방적인비난이나의도적인무시앞에서는누구도자존감을지키기어려우니까.칭찬과비난에대한집착이우리삶을쉽게흔들어버리는만큼,우리는배고픈아이처럼칭찬을갈구하고인정받길원하면서도,누구에게도평가받고싶지않은마음을가진모순적존재다.『나를함부로판단할수없다』는그런우리의마음을있는그대로받아들일수있도록돕고,이를바탕으로우리가다양한관계에서일상적으로겪는어려움을잘해결할수있도록돕는책이다.타인의시선에유난히민감하다고느끼는사람이나관계를맺고감정을표현하는데서툴다고생각하는사람이라면,이책을통해마음이더단단해지는계기를마련할수있을것이다.

칭찬과비난의상호작용과인간관계의비밀을연구한
심리학교수의따뜻한지적통찰

“이책은대책없이타인의시선에서벗어나기를독려하는게아니라,나자신을정당하게판단하는기준점을마련해준다.온전한나로우뚝서서두려움없이관계를맺고세상과어울려살아가고싶다면,이책에서그답을얻을수있을것이다.”
-김수현,『나는나로살기로했다』저자

『나를함부로판단할수없다』는단순하고평면적으로이해됐던칭찬과비난에대해새로운해석을하고,우리삶에실질적인도움이되는조언을건네는책이다.30년간이분야를연구해온저자의연구성과를정리한것은물론,인간관계를심층적으로분석하는다양한최신연구결과들까지담아타인과나를바라보는우리의시선을완전히바꿔놓는다.덧붙여여러인터뷰와상담사례등일반인들이흔히겪는문제를광범위하게다룸으로써독자들피부에와닿는방식으로책을서술하고있다.누군가의딸이자엄마이자아내이자교육자로서매일이런문제에맞닥뜨리는저자의따뜻한지적통찰을통해독자는이책이전하는이야기와메시지를더오래기억하고곱씹게된다.
또한,이책은우리가태어나면서부터죽을때까지맺게되는중요한인간관계의대부분을구체적으로다루며각각의현장에서칭찬과비난이어떻게우리삶을지배하는지사실적으로보여준다.부모자식,부부,친구,직장동료,SNS친구와의관계를모두구체적이고입체적으로분석한다.중요한것은타인의시선에흔들리지않고당당하게사는법을배우는동시에나역시타인을판단할때어떤선입견과편견에서자유로워지는법을배울수있다는것.끊임없이나의판단체계를점검하고,유연하게타인의판단을받아들임으로써나의세계는지금보다훨씬더확장될수있다.

“내가듣고싶어했던그칭찬이어느새나를힘들게하고있었다”
긍정적으로만여겨지던칭찬의어두운면을바라보다

“칭찬은강력한정서적약물과같아서적절한용법과용량,알레르기반응등의주의사항을반드시지켜야한다.”

칭찬이라는단어는우리에게긍정적인이미지를불러온다.칭찬을들으면기분이좋아지고,비난을들으면기분이나빠지는걸당연하게생각한다.그런데,어떤칭찬은비난과비슷한효과를낸다.저자는부모와자녀,그리고부부의상담연구내용을공개하며이사실을친절하게설명한다.
어린시절부모님께들었던칭찬을떠올려보자.“우리딸,동생을잘돌봐줘서고마워.”엄마의한마디는얼핏보면칭찬으로보인다.딸이진심으로동생을잘돌봐주고싶어서그행동을했다면그렇다.하지만,아직어린딸은동생을돌보는일보다혼자노는게더즐거울수있고,처음에는동생을돌보는일이좋았지만얼마지나지않아지루해질수도있다.그런데엄마의기대에부응하기위해,즉칭찬을받고싶어서하기싫은일을억지로하게된다.부부사이에도이같은칭찬은빈번하다.남편이아내에게“여보,이렇게내출장준비를꼼꼼하게해주다니,정말세심하구나”라는식의칭찬을반복한다면앞으로도이렇게하기를기대한다는말로들린다.기대에부응하려는상대의마음을건드리는권위적인칭찬이다.
테리앱터는비난과도같은권위적인칭찬을경계하라는메시지를전한다.처음에는듣기좋은칭찬이었더라도반복되면부담으로다가온다는것이다.반대로,비난이라고해도어떻게받아들이느냐에따라듣는이에게도움이되기도한다.그렇기에칭찬과비난을그대로받아들이기보다는도움이되는쪽으로판단하는습관을길러야한다.이책은받아들여야할칭찬과비난,걸러야할칭찬과비난을안내하고독자가스스로판단할수있도록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