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숨에 읽히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에는 어린이들이 판타지 장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세상에 제 편이라곤 하나 없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늙지 않는 마법의 약’으로 영원한 젊음을 유지 중인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토해 내는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괴물까지! 판타지 마니아라면 단연 열광할 만한 캐릭터들이다. 뿐만 아니다. 언제나 제멋대로인 베서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에벤에셀을 따라, 야비하고 포악한 괴물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무지 읽지 않고는 못 버틸 만큼 흥미로운 스토리이다.
에벤에셀은 스무 살 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번 토요일이면 512번째 생일을 맞는다. 에벤에셀이 이처럼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15층 대저택 다락방에 사는 괴물이 요구하는 음식을 가져다주고 그 대가로 받는 ‘늙지 않는 마법의 약’에 있다. 평화롭던 어느 날, 괴물은 에벤에셀에게 ‘어린아이’가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동안 온갖 음식을 갖다 바쳤지만 살아 있는 아이를 먹겠다고 한 건 처음이다. 애써 보육원에서 말썽쟁이 여자아이 베서니를 데려왔는데, 괴물은 베서니가 너무 말랐다며 사흘 동안 포동포동하게 살찌우라고 명령한다. 에벤에셀은 사흘 동안 베서니를 살찌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새 둘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게 되고, 에벤에셀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늙어 가는데…….
에벤에셀은 스무 살 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번 토요일이면 512번째 생일을 맞는다. 에벤에셀이 이처럼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15층 대저택 다락방에 사는 괴물이 요구하는 음식을 가져다주고 그 대가로 받는 ‘늙지 않는 마법의 약’에 있다. 평화롭던 어느 날, 괴물은 에벤에셀에게 ‘어린아이’가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동안 온갖 음식을 갖다 바쳤지만 살아 있는 아이를 먹겠다고 한 건 처음이다. 애써 보육원에서 말썽쟁이 여자아이 베서니를 데려왔는데, 괴물은 베서니가 너무 말랐다며 사흘 동안 포동포동하게 살찌우라고 명령한다. 에벤에셀은 사흘 동안 베서니를 살찌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새 둘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게 되고, 에벤에셀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늙어 가는데…….
이 책은 수천 년을 살아온 괴물이 무시무시한 마법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 즉 대저택의 물건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텔레비전 스크린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15층 다락방에서 1층까지 바닥을 부수며 내려와 베서니를 잡아먹으려는 모습에서 판타지 동화의 참된 재미를 느낄 것이다. 거기에 더해 괴물에 당당하게 맞서는 소녀 베서니의 모습에서 문학의 즐거움과 희열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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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 베서니와 괴물 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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