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 클릭을 유도하는 컨셉부터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노하우까지

$15.00
Description
“답 없는 콘텐츠 그만하고, 우리도 트래픽 좀 터져보자!”
순수익 ‘0’에서 대박 콘텐츠 하나로 5개월 만에 3년간의 목표 수익 달성!
제5회 브런치북 금상, 제7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하며 잘 키운 브런치 채널 하나로 몸값 10배 상승, 5개월 만에 3년간의 목표 수익을 달성한 저자의 검증된 콘텐츠 기획 가이드. 이 책은 브런치 운영을 통해 ‘글쓰는 디자이너’로 알려진 저자의 노하우를 토대로 업무적으로는 고객을 끌어모으고 개인적으로는 커리어를 확장시키는 텍스트 콘텐츠 기획의 기본기를 담고 있다.

유행하는 콘텐츠, 조회수 높은 콘텐츠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콘텐츠 발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먼저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것인지,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고 싶은 것인지 ‘목적에 따른 방향성’ 설정 후 구체성을 지닌 타깃의 언어로 콘텐츠를 발신할 때만이 가능하다. 만드는 콘텐츠가 매번 터질 수는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길은 있다. 오프라인 마케팅이 어려워진 지금 이 시기에, 저자의 텍스트 콘텐츠 기획의 노하우는 더욱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다.

저자

박창선

저자:박창선
글쓰는디자인회사애프터모멘트대표.
‘대충말해도제대로알아듣는디자인회사’라는모토아래잘읽히는텍스트와직관적인디자인으로회사소개서만드는일을하고있다.판매·영업직과콜센터,기획자등여러업무현장에서20대를보내며사람사이에서대화하는법을몸으로깨우쳤고,비전공자로서느지막이시작한디자인에이러한경험을녹여냈다.비전공디자이너로서자신의경쟁력은무엇일지고민끝에브런치를운영하기시작했고‘직장인들의넵병’,‘클라이언트용어정리’,‘판교사투리’등의콘텐츠로화제를모으며구독자2만명,누적뷰460만의채널로성장시켰다.채널의성장은일로연결되어의뢰가쇄도했고채널운영전보다10배이상몸값이상승하는효과까지얻었다.저자는유명브랜드는물론스타트업,중소기업과협업을통해실무자의목적과고객의니즈사이를좁히는메시지를설계하는작업을지속하며콘텐츠기획의노하우를쌓아왔다.책에담긴‘터지는콘텐츠’를만드는전략은온라인에서발행되는콘텐츠에대한관심이그어느때보다높아지고있는지금이시기에더욱유용한조언이될것이다.
제5회브런치북금상,제7회브런치북대상수상.저서로는《어느날대표님이우리도브랜딩좀해보자고말했다》,《팔리는나를만들어팝니다》,《심플하지만화려하게해주세요》,《기분벗고주무시죠》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당신의글이안터지는이유

1장터지는콘텐츠의기본기
쓰고싶은것과읽고싶은것은다르다
사람들이좋아하는글은따로있다
공감의세가지요소
트렌드란일주일을먼저보는힘
민감한정보를다루는최소한의방어선
유머와위트를첨가하는법
기획한건안터지고대충쓴글이터질때

2장반응을이끌어내는디테일의힘
재미를만드는구조
육성지원되는콘텐츠
손버릇에신선함을더하기
새벽감성활용법
단어의함의와이미지
문자는그림을품고있다
페르소나의언어로전달한다

3장읽혀야글이다
안읽히는문장의특징들
길게써도잘읽히는법
글의역할,말의역할
콘텐츠만드는마음
잘쓴글의세가지기준
퇴고체크리스트

4장목적에충실한텍스트설계
오해를예방하는장치들
기억할것만기억하게한다
사회적기업의콘텐츠
업계특성을살리는톤잡기
제품이나서비스를위한설명문

5장일잘러의글쓰기
메일도결국글쓰기다
기획안에넣지말아야할단어들
보고를할때챙겨야할세가지
사과문에들어가선안되는단어

출판사 서평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뉴스레터…바야흐로텍스트콘텐츠의시대!
누적460만뷰개인채널운영노하우로담아낸실전콘텐츠기획가이드

오프라인마케팅이어려워진지금,그어느때보다온라인콘텐츠에대한수요가커지고있다.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부터기업들의마케팅툴로새롭게각광받고있는뉴스레터까지회사업무로도셀프브랜딩을위해서도,온라인콘텐츠는빼놓을수없게되었다.이런상황에서우리가가장빨리,그리고손쉽게접근할수있는콘텐츠는바로‘텍스트콘텐츠’이다.이책은브런치운영을통해‘글쓰는디자이너’로알려진저자의콘텐츠발행노하우를토대로업무적으로는고객을끌어모으고개인적으로는커리어를확장시키는콘텐츠기획의기본기를담고있다.
어깨너머배운디자인을밥벌이로삼았지만‘비전공디자이너’로사업을시작한저자에게현실은녹록지않았다.어떻게든자신의비즈니스를알리고자고민하던중자신의강점인글쓰기를떠올렸고‘클라이언트언어번역기’,‘넵병’‘판교사투리’등화제의콘텐츠를생산하며누적뷰460만,구독자2만명에이르는브런치를운영하게되었다.소위‘터지는콘텐츠’를발행하기시작하면서사업매출또한급상승했다.그결과수익0원,숨막히는상황에서3년간목표했던수익을5개월만에올리는반전을이룰수있었다.

터지는콘텐츠는결국,한문장에서시작된다!
연결하고,기억하고,행동하게만드는텍스트설계법

저자는직접영업부터홍보,마케팅까지실전으로경험하면서,다양한기업의브랜드텍스트협업을진행하면서,하나의깨달음을얻었다.바로‘모든콘텐츠는발신하고자하는메시지와고객을연결하는하나의문장에서출발한다’는것이다.콘텐츠발행의목표는“가장정확한언어로우리를알리고기억하게만들고나아가클릭,가입,다운로드,구입으로이어지게하는것”이되어야한다.
텍스트콘텐츠는‘목적에따른방향성설계’에서시작된다.즉,어떤행동을목적으로하느냐에따라글의성향도달라질수밖에없다.브랜드이미지구축을위한글이라면톤이나다루는소재등이더욱중요하며,유입이나구매유도를목적으로하는경우에는소비자의클릭을유도하기위한유인문구가더중요하다.또한팬을확보할때는소수의취향을저격할수있는분명한개성이필요하다.트래픽을만들어내기위해서는누군가에게공유할수있고,SNS상에서화제가될법한공감이나재미요소가필수적이기때문이다.설계를거치지않고유행하는콘텐츠,조회수높은콘텐츠를무작정따라하는것만으로는재미도없고성과도없는콘텐츠가탄생할수밖에없다.

구체성을지닌페르소나의언어로타깃의세계에파고들어라!
클릭,공유,공감으로이끄는아주작은디테일의힘!

방향성설정이끝났다면,다음으로필요한것은디테일한설계다.고객의특성은무엇인지파악하고어떤톤으로,어떤단어로전달해야메시지가더생생하게전달될수있는지명확하게설계할때타깃과의접점이만들어지고반응을이끌어낼수있다.
저자는‘페르소나의언어’로전달하는것을제안한다.개인은개인과관계맺기를원한다.관계가형성되면커뮤니케이션의횟수가늘어나고(리텐션)지속적인공유가발생할수있다.여기서정말한사람만을위한글을쓰는것이아니라특정성향이나특성을지닌‘집단’에게전달한다는점을잊지말아야한다.예를들어페르소나를‘30대초반직장인2~3년차서울권역내자취형태로거주하는남성’이라고생각했을때그는야구동호회멤버이자,200명이넘는마케터단톡방의일원이자독서모임의모임장일수도있다.페르소나의설정은콘텐츠가어디에퍼지기를원하는지,목적달성을위해어필해야하는특성은무엇인지명확하게파악하고그집단에서구사하는언어를디테일하게설계하는과정인것이다.더불어일상적상황을단번에떠올려공감을이끌어낼수있는고유명사나평소입버릇을가미한‘자연어’를추가해주는것도효과적이다.책은텍스트콘텐츠기획뿐만아니라업무커뮤니케이션에바로써먹을수있는이메일,보고서,기획안작성법등을예시와함께수록하여‘일잘러’로거듭날수있게끔도와준다.
만드는콘텐츠가매번터질수는없다.하지만시행착오를줄이기위한길은있다.이책에담긴저자만의노하우는마케터,사업자는물론회사밖에서셀프브랜딩을꿈꾸는이들에게콘텐츠기획의기본기를다지는가이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