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소녀들 (C. J. 튜더 장편소설)

불타는 소녀들 (C. J. 튜더 장편소설)

$17.10
Description
2021년 여름,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 C. J. 튜더가 공포 스릴러 소설 『불타는 소녀들』로 돌아온다. 전 세계 40개국을 충격에 빠뜨린 데뷔작 『초크맨』 이후 새로운 작품을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를 석권하며 스릴러계의 ‘괴물 작가’로 입지를 다져온 C. J. 튜더의 네 번째 작품이다. 출간과 동시에 유수의 언론에서 찬사가 쏟아졌고 《타임스》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범죄소설’에 올랐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씨네21》의 이다혜 기자는 “스티븐 킹에 비견되는 솜씨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스릴러”임과 동시에 “을씨년스러운 공포를 암시”한다고 평하며 강력 추천했다.

『불타는 소녀들』은 비밀이 많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로 C. J. 튜더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 자신이 이사한 마을에서 이 소설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을로 이사한 첫날, 차를 몰고 가다 우연히 낡은 예배당을 보았는데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어떤 직감 같은 것을 따라 마을의 역사를 조사하게 되었고, 마을에 충격적인 과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500년 전, 메리 여왕 시절에 신교도 열일곱 명이 화형에 처했다는 것. 그리고 화형당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인형을 만들어 태운다는 것. 이 끔찍한 피의 역사로부터 『불타는 소녀들』은 시작되었다.

버닝 걸스 : 채플 크로프트라는 서식스의 작은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나뭇가지로 만든 인형. 서식스의 순교자, 즉 메리 여왕의 신교도 박해(1553~1558)로 화형당한 여덟 명의 주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다. 여덟 명의 순교자 가운데 두 명은 어린 여자아이였다. 해마다 처형 추모일 행사 때 버닝 걸을 태운다. (출처: 위키피디아)
저자

C.J.튜더

전세계가주목한베스트셀러작가.영국솔즈베리에서태어나노팅엄에서자랐다.데뷔작『초크맨』은원고공개2주만에26개국에판권이계약되며에이전시사상가장빠른속도로판매되었고,프랑크푸르트도서전최대화제작으로떠오르며총40개국에계약되었다.강렬한도입부와반전을거듭하는속도감있는이야기로스티븐킹,리차일드등장르소설대가들과《가디언》,《타임스》등유수언론의극찬을받으며출간즉시베스트셀러가되었다.후속작『애니가돌아왔다』는출간직후“C.J.튜더에게후속작징크스따윈없었다”는극찬을받으며아마존베스트셀러에올랐다.2020년에발표한『디아더피플』은출간전아마존스릴러Top20에오르며팬들의기대를받았고,출간후에는굿리즈,뉴욕타임스추천도서로선정되는등호평을받았다.2021년에출간된『불타는소녀들』은네번째소설로무덤처럼깊고어두운과거를품은마을에서벌어지는미스터리스릴러다.이작품은《타임스》가선정한‘2021년최고의범죄소설’로꼽히며다시한번전세계독자를사로잡았다.

목차

불타는소녀들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지옥에간대도상관없어.
여기보다더끔찍할리없으니까.”

《타임스》가뽑은‘2021년최고의범죄소설!’
《씨네21》이다혜기자강력추천!

★★★★★
굿리즈별다섯리뷰3000건이상,아마존평점4.5

★★★★★
전세계40개국을매혹시킨‘괴물작가’C.J.튜더의귀환!

★★★★★
선데이타임스,선데이익스프레스,베스트,크라임리즈,커커스,
라이브러리저널,퍼블리셔스위클리,북리스트등강력추천!

“그냥찝찝한곳이있다
사고다발지점같은곳,나쁜일이계속벌어지는곳”

500년전,여덟명의순교자가불에타죽었다
30년전,두명의소녀가흔적도없이사라졌다
두달전,교회신부가목을매죽었다

열다섯살짜리딸을둔잭브룩스신부는최근교구에서벌어진불미스러운사건에휘말리는바람에채플크로프트라는작은마을의교회로발령을받는다.두달전,교회의신부가사망해갑자기공석이생겼고,후임을정하는동안임시로맡아줄교구사제가필요했던것.마을로이사한첫날,잭은딸플로와함께교회를둘러보던중온몸이피범벅인여자아이를맞닥뜨린다.그리고익명의누군가가자신에게보낸정체불명의상자를전해받는다.그안에는가죽장정의성경,몸을가누지못하는예수가달린묵직한십자가,성수,모슬린천,메스그리고큼직한칼이들어있다.삐죽빼죽하고예리한칼날은갈색얼룩으로덮여있다.‘피’다.누군가그녀에게경고의메시지를보내고있는걸까.

며칠뒤,플로는카메라를들고마을이곳저곳을촬영하다끔찍한광경을목격한다.그녀를향해머리와팔다리가없는여자아이가불길에휩싸인채걸어오는환영이었다.이이야기를전해들은마을사람들은그저이렇게대꾸할뿐이었다.“화형당한아이들이보이면나쁜일이생겨요.”그러다잭은전임신부의죽음이병이나사고가아닌스스로목을매자살을한것이고,30년전두명의소녀가흔적도없이사라지는사건이있었음을알게된다.그러면서교회의명성과마을의전통이가장중요한이곳에서심상치않은일들이벌어지고있음을직감하고,진실을좇는다.반드시숨겨야할비밀이있고,아무도신뢰하지않는마을에서낯선외부인이진실을밝히는것은치명적일수있는데…….

“인간은누구나사악한짓을저지를수있다
얼마나궁지에몰렸는지에따라달라질뿐…”

스티븐킹에비견되는솜씨로
인간의심리를파고드는호러퀸의귀환!

‘공포의제왕’스티븐킹은C.J.튜더의책을읽고트위터를통해“내글을좋아하는독자라면,분명C.J.튜더의글도좋아할것이다”라며C.J.튜더가자신의피를이어받았음을공식적으로알렸다.『불타는소녀들』은‘영국의여자스티븐킹’으로불리며단단한마니아층을쌓아온C.J.튜더의저력을다시한번입증하는작품이다.C.J.튜더는기존의고정관념과편견에균열을일으키며독자를사로잡는다.특히‘잭브룩스’라는이름을가진주체적이고입체적인‘여자신부’를주인공으로내세우며인간의깊고어두운내면을끄집어낸다.신의대리인이자지켜야할딸이있는어머니그리고기억하고싶지않은트라우마를지닌여성은이야기에강력한현실감을부여하며독자의심장을옥죈다.

『초크맨』을시작으로『불타는소녀들』에이르기까지C.J.튜더가선사해온공포는매번전세계독자들을신선한충격에빠뜨렸다.그공포의정체는다름아닌마주하고싶지않은인간의본성,심연의그무엇이었다.“인간은누구나사악한짓을저지를수있다.얼마나궁지에몰렸는지에따라달라질뿐….”(본문중에서)이작품에서그공포는극에달한다.책장을넘길때마다미스터리는증폭되고,끈적끈적한긴장감은온신경을자극한다.기대만큼만족스러운책을만나기어려운요즘,이책은탄탄한작품성과압도적인재미로확실한진가를드러낸다.2021년여름은『불타는소녀들』한권으로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