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망꾸러기가 왔다!
“킹받게 귀엽지?! 그게 내 매력이지!”
“킹받게 귀엽지?! 그게 내 매력이지!”
짙은 분홍색 피부, 동그랗고 맑아 보이지만 어딘가 광기 어린 눈빛, 다채로운 표정을 만드는 이목구비 쓰기의 달인, 짤뚱한 이등신 몸매, 마음 깊이 넣어둔 할 말을 대신 해주면서도 쭈뼛거리는 은근히 소심한 면이 있는 귀여움까지! 잔망스러움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분홍 비버 잔망루피가 인간 잔망루피로 불리는 정지음 작가와 만났다.
《잔망뤂세이》는 얼레벌레 데굴데굴 어떻게든 굴러가는 우리의 하루하루를 잔망루피를 통해 보여준다. 어제는 그렇게 싸워놓고 오늘은 죽고 못 살거나, 눈에서 멀어지니까 마음으로 더욱 애틋해지거나, 이쯤 했으니 그만 끝내고 싶은 인간관계 이야기부터, 진심으로 잘 놀고 잘 먹는 법, 많이 쓴 것 같지 않은데 텅텅 비어버린 통장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활과 열심히 일하느라 피곤에 절여져 방전된 모습, 가끔 월급을 루팡하며 보내는 시간, 불려다니느라 정신 하나 없이 흘러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도 담았다. 어떻게든 얼레벌레 굴러가는 잔망루피의 하루는 ‘민간인 사찰 아니야?’ 할 정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순간이 특별하지 않지만, 모든 면에서 매력이 넘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망루피, 그리고 정지음 작가와 함께 오늘 하루도 귀엽게, 킹받게, 힘차게 시작해보자!
《잔망뤂세이》는 얼레벌레 데굴데굴 어떻게든 굴러가는 우리의 하루하루를 잔망루피를 통해 보여준다. 어제는 그렇게 싸워놓고 오늘은 죽고 못 살거나, 눈에서 멀어지니까 마음으로 더욱 애틋해지거나, 이쯤 했으니 그만 끝내고 싶은 인간관계 이야기부터, 진심으로 잘 놀고 잘 먹는 법, 많이 쓴 것 같지 않은데 텅텅 비어버린 통장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활과 열심히 일하느라 피곤에 절여져 방전된 모습, 가끔 월급을 루팡하며 보내는 시간, 불려다니느라 정신 하나 없이 흘러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도 담았다. 어떻게든 얼레벌레 굴러가는 잔망루피의 하루는 ‘민간인 사찰 아니야?’ 할 정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순간이 특별하지 않지만, 모든 면에서 매력이 넘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망루피, 그리고 정지음 작가와 함께 오늘 하루도 귀엽게, 킹받게, 힘차게 시작해보자!
잔망뤂세이 : 데굴데굴 얼레벌레 어떻게든 굴러가는 잔망루피 이야기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