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작품은 『푸른 운하』다. 타인의 세계를 자기의 삶으로 들여놓으며 갈등하는 가운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 작품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뛰어넘는 박경리 문학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푸른 운하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