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달,그림형제에비견되는매력적인현대의고전!
《캐리비안의해적》작가,제임스폰티는‘베서니와괴물’시리즈를이렇게평했다.“로알드달,그림형제와같은느낌으로,괴물과511세의조력자그리고누구보다막강한소녀의이야기를내놓았다.정말신선하고재미있어도저히손에서내려놓을수없다.”이렇듯이작품은어두운느낌을주는잔혹하고통렬한풍자,재치있고유쾌한문장,깊이있고따뜻한주제등으로‘현대의고전’으로평가받고있다.인간내면에깊숙이자리한욕구와욕망에대한진지한고찰로부터시작해박진감넘치는전개로독자를몰입시키며,강력한반전으로읽는맛을더한다.예측할수없는이야기는대담하고뻔뻔하며,신나고재미있다.우리나라에서도출간이후작가들의끊임없는극찬을받고있는데,《수상한운동장》박현숙작가는“강력하고매력적인캐릭터들에게단숨에빨려든다.”라고했으며,《스무고개탐정》허교범작가는“페달을밟지않아도알아서잘나아가는자전거같은책.”이라고평가했다.국내외작가들의극찬세례를통해‘작가들도감탄하는매력적인이야기’임을확인할수있다.
베서니와괴물시리즈최대반전,두배의재미
《베서니와괴물의아이》에는시리즈전체를통틀어가장놀라운반전이숨어있다.3권말미에서베서니도괴물도변화하여극적인화해를이뤘기에,어떤이야기가이어질까궁금해했을독자들에게강력한충격을주며스토리텔링의묘미를일깨운다.이번권에서는더강력해진새로운악당이등장한다.‘착한괴물되기수업’을들으며착해지기를강요받던괴물이자신안의모든사악함을토해내는데,그것이바로‘괴물의아이’이다.괴물의아이가탄생하는순간의다소희극적인상황묘사와연극처럼과장된대사는이책만의고전적인매력을잘보여준다.또하나의반전은스스로도몰랐던베서니의과거이다.베서니가상처받을까봐에벤에셀이전전긍긍하며지켜오던비밀이,괴물의아이의계략으로드러나면서베서니는일생일대의위기에놓이게된다.지금까지는베서니가괴물과대결을해왔다면,이번권에서는더간교하고막강해진새로운적에더해자기자신과의큰싸움이기다리고있다.위태위태한위기와갈등이더해진만큼재미도두배로느낄수있다.베서니의불행을먹고사는괴물의아이와베서니,에벤에셀,제프리의긴장을놓을수없게만드는이야기를즐겨보길바란다.
추천사
로알드달,그림형제와같은느낌으로,괴물과55세의조력자그리고누구보다막강한소녀의이야기를내놓았다.정말신선하고재미있어도저히손에서내려놓을수없다.
-제임스폰티(《캐리비안의해적》)
강력하고매력적인캐릭터들에게단숨에빨려든다.
-박현숙(《수상한운동장》,작가)
작은언덕을내려가는자전거같은책.페달을밟지않아도알아서잘나아간다.
-허교범(《스무고개탐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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