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그들을 돌보고,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
죽음을 앞둔 이들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
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
죽음을 앞둔 이들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
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음은 의학적 실패인가? 죽음을 둘러싼 이 모든 신화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있다.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서른둘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환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에세이이자,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전해준 삶의 지혜와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삶이 흐르는 대로(큰글자도서)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