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곰’을 뒤집으면 ‘문’
‘돌’을 굴리면 ‘달’
‘두부’가 떼구루루 구르면… ‘바다’?!
자음 모음 조합을 언어적 상상력으로 그린 모험 판타지 동화
‘돌’을 굴리면 ‘달’
‘두부’가 떼구루루 구르면… ‘바다’?!
자음 모음 조합을 언어적 상상력으로 그린 모험 판타지 동화
□ 자음 모음 조합이 달라지면, 어떤 일이 생겨날까?
ㄱ을 잃어버린 엄마 감자, 모자가 되다! 《자모자모 변신 감자》
‘자모자모’는 평범한 감자가 아니다. “자모자모 떼구루루 얍!” 하고 주문을 외치면 모든 걸 글자로 변하게 할 수 있는 특별한 ‘변신 감자’다. 어느 날 엄마 감자를 글자로 바꿨는데(ㄱㅏㅁㅈㅏ), 아뿔싸, 까마귀가 ㄱ을 물고 도망가 버렸다! ㄱ을 빼앗긴 엄마는 ‘모자’가 되고 만다.
엄마 ‘감자’는 왜 ‘모자’가 되었을까? 한글 자음 모음의 조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며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등 다양한 문법적 요소를 고려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자음과 모음’이다. 어떤 자음과 모음이 어느 자리에 사용되느냐에 따라 단어의 뜻과 문장의 맥락이 달라진다. ‘ㄷ’ ‘ㅗ’ ‘ㄹ’, 이 세 글자가 자모 순서에 따라 ‘달’이 될 수도, ‘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문해력’이라 지칭되는 언어 능력 또한 그 밑바탕은 자음과 모음의 올바른 사용을 제대로 익히는 것에 있다.
자모자모가 엄마의 빼앗긴 ㄱ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자모자모 변신 감자》는 독자들이 자모자모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한글 자모 배치의 원리를 터득함은 물론, 그를 통해 언어적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자모자모는 다양한 글자를 새롭게 조합하여 수많은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고, 그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 나간다. 자모 조합의 변화를 통해 한글 원리를 알려 주는 동시에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 것이다. 과연 ㄱ을 찾으러 떠난 자모자모는 여정 속에서 어떤 단어들을 어떻게 변신시킬까? 그 결과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ㄱ을 잃어버린 엄마 감자, 모자가 되다! 《자모자모 변신 감자》
‘자모자모’는 평범한 감자가 아니다. “자모자모 떼구루루 얍!” 하고 주문을 외치면 모든 걸 글자로 변하게 할 수 있는 특별한 ‘변신 감자’다. 어느 날 엄마 감자를 글자로 바꿨는데(ㄱㅏㅁㅈㅏ), 아뿔싸, 까마귀가 ㄱ을 물고 도망가 버렸다! ㄱ을 빼앗긴 엄마는 ‘모자’가 되고 만다.
엄마 ‘감자’는 왜 ‘모자’가 되었을까? 한글 자음 모음의 조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며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등 다양한 문법적 요소를 고려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자음과 모음’이다. 어떤 자음과 모음이 어느 자리에 사용되느냐에 따라 단어의 뜻과 문장의 맥락이 달라진다. ‘ㄷ’ ‘ㅗ’ ‘ㄹ’, 이 세 글자가 자모 순서에 따라 ‘달’이 될 수도, ‘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문해력’이라 지칭되는 언어 능력 또한 그 밑바탕은 자음과 모음의 올바른 사용을 제대로 익히는 것에 있다.
자모자모가 엄마의 빼앗긴 ㄱ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자모자모 변신 감자》는 독자들이 자모자모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한글 자모 배치의 원리를 터득함은 물론, 그를 통해 언어적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자모자모는 다양한 글자를 새롭게 조합하여 수많은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고, 그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 나간다. 자모 조합의 변화를 통해 한글 원리를 알려 주는 동시에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 것이다. 과연 ㄱ을 찾으러 떠난 자모자모는 여정 속에서 어떤 단어들을 어떻게 변신시킬까? 그 결과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자모자모 변신 감자 - 다산어린이문학 (양장)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