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품에서 우리 아빠를 만나고, 나를 만났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퇴사 이후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김 부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였다면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에 끼여 출근하는 시간, 백수가 된 김 부장은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얼마 전 투자한 신도시 상가에 관심을 쏟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때, 들어오기로 했던 임차인과 연락이 끊기고 분양 사무실마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설마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아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에 잠 못 이루며 날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져만 오는 김 부장. 이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퇴사 이후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김 부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였다면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에 끼여 출근하는 시간, 백수가 된 김 부장은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얼마 전 투자한 신도시 상가에 관심을 쏟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때, 들어오기로 했던 임차인과 연락이 끊기고 분양 사무실마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설마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아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에 잠 못 이루며 날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져만 오는 김 부장. 이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김부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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