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오아시스 공식 인터뷰집)

슈퍼소닉 (오아시스 공식 인터뷰집)

$53.00
Description
“총성은 멎었고, 기다림은 끝났다.
위대한 역사의 첫 장을 직접 목격하라!”

이 시대의 마지막 로큰롤 밴드
오아시스가 인정한 유일한 공식 인터뷰집
이제 막 데뷔한 신생 밴드가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노래, 앨범 판매 기록, 수많은 수상 내역이 필요할까? 1994년에 데뷔한 오아시스는 이 모든 답을 한 몸에 지닌 밴드였다. 그뿐이 아니다. 프론트맨의 아름다운 비주얼,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태도를 비롯해 주먹다짐과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래서였을까. 오아시스는 곧 영국을 넘어 전 세계 음악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990년대 브릿팝 열풍을 이끌었다. 1996년 여름, 영국 전체 인구의 5퍼센트가 넵워스에서 열린 오아시스의 공연 티켓을 구하기 위해 시도했으며 이틀간 25만 명이 모인 넵워스 공연은 지금까지도 전설적인 공연으로 회자된다. 데뷔 2년 반 만에 맨체스터 출신의 인디 밴드였던 오아시스는 한 시대를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2009년 해체 이후 15년 만인 2024년, 마침내 재결합을 알리며 다시 한번 세상의 중심에 섰다. 지금 오아시스는 과거의 전설이 아니라 현재형으로 존재한다. 이 시대 가장 뜨겁고 시끄러운 이름, 누구나 말하고 싶고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오아시스 Oasis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록 밴드. 보컬 리암 갤러거와 리드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를 주축으로 1991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9,0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1990년대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그룹이다.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는 당시 영국 음악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 음반으로 기록되었으며, 그 뒤를 잇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영국 음반 차트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이다. 이들은 NME 어워드 17번, Q 어워드 9번, MTV 유럽 뮤직 어워드 4번, 브릿 어워드 6번 등 수없이 많은 음반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어워드에도 세 차례나 후보에 올랐다. 단순한 코드와 강한 디스토션이 가미된 기타 사운드, 서정적인 멜로디로 브릿팝 장르의 선봉장에 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오아시스는 2009년에 노엘 갤러거가 탈퇴하며 해체했다. 이후 1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다 2024년 8월에 재결합 소식을 발표했고, 2025년 7월부터는 전 세계 팬들의 강력한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2025년 10월 21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6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저자

오아시스

영국맨체스터출신의록밴드.보컬리암갤러거와리드기타리스트노엘갤러거를주축으로1991년부터2009년까지활동하며전세계적으로9,000만장이넘는앨범을판매한1990년대영국의대표적인음악그룹이다.데뷔앨범《DefinitelyMaybe》는당시영국음악역사상가장빠르게팔린데뷔음반으로기록되었으며,그뒤를잇는《(What’stheStory?)MorningGlory》는영국음반차트역사상다섯번째로많이팔린음반이다.이들은NME어워드17번,Q어워드9번,MTV유럽뮤직어워드4번,브릿어워드6번등수없이많은음반상을수상하고그래미어워드에도세차례나후보에올랐다.단순한코드와강한디스토션이가미된기타사운드,서정적인멜로디로브릿팝장르의선봉장에서서전세계적인인기를구가했던오아시스는2009년에노엘갤러거가탈퇴하며해체했다.이후15년간각자의자리에서활동하다2024년8월에재결합소식을발표했고,2025년7월부터는전세계팬들의강력한응원과지지를등에업고월드투어를시작했다.2025년10월21일에는고양종합운동장에서16년만에한국팬들과다시만난다.

출판사 서평

노엘이제안하고리암이응답하며성사된
1800분이상의인터뷰무삭제판

2016년에개봉한다큐멘터리영화『슈퍼소닉』은1996년넵워스의기억을다시금스크린위에불러냈다.오아시스가해체한지약5년이지난2014년,노엘갤러거가자신의오랜친구인그래픽디자이너사이먼핼폰의집을찾았다.차한잔을앞에두고노엘은곧다가올1996년넵워스공연20주년을기념하는다큐멘터리를만들고싶다며제작을제안했다.핼폰은곧바로수락했고뛰어난제작진도구성할수있었지만,프로젝트가완성되기위해서는한가지중요한고비가남아있었다.바로오아시스의프론트맨이었던리암갤러거를설득하는일이었다.리암은영화제작에는긍정적이었지만곧“누가주인공이고누가빌런이냐”는단도직입적인질문을던졌다.이질문을계기로핼폰은영화에서두형제의관계와그들이일으킨사회현상으로서의오아시스를있는그대로보여주기로마음먹었다.

노엘과리암을비롯해오아시스에서활동했던멤버,가족,친구,엔지니어까지주변인물의목소리를솔직하게담아낸영화『슈퍼소닉』은2016년도에발표되자마자음악팬과평단양측에서큰반향을불러일으켰다.감독맷화이트크로스는영화『슈퍼소닉』을그시기를함께통과해온팬도,오아시스를막접하기시작한젊은세대도즐길수있는작품으로만들어냈다.하지만이를위해촬영된인터뷰는무려30시간이넘는분량으로두시간남짓한영화에담기에는턱없이방대했다.이후핼폰은이소중한기록을다시살펴보고정리해한권의책으로엮었다.곧수개월의까다로운컨펌과정을거쳐오아시스가인정한유일한공식인터뷰집으로출간되었고,영국에서베스트셀러에오르며화제가되었다.

“전설은남이쓰는게아니다!”
날카롭고격렬하지만결코다치게하지않을
가장오아시스다운목소리를담은단한권의책

영화의여운을확장한공식인터뷰집『슈퍼소닉』은노엘갤러거가동생리암갤러거의밴드에합류한날부터,성공의정점이었던1996년넵워스공원에서의공연에이르기까지첫5년동안의경이로운여정을오아시스와주변인물들의입으로직접이야기하는책이다.영화에미처다담지못한90년대오아시스의뒷이야기,백스테이지에서의자유로운모습,흑백필름을뚫고나오는풋풋한젊음을이책으로모두감상할수있다.이들의트레이드마크인솔직함과유머가가득담긴인터뷰를읽다보면이들과한자리에있는듯한착각을하게될지도모른다.노엘과리암이서로에대한미묘한경쟁심과숨길수없는애증을읽어내는재미도쏠쏠하다.한국어판에서는비속어와욕설등을삭제하지않고그안에담긴뉘앙스까지잡아내번역하여이들의재치있는입담을원문에가깝게옮기고자했다.

2024년8월,전세계팬들의염원에부응하듯오아시스는돌연히재결합을발표하며세상을깜짝놀라게했고,2025년7월부터는영국카디프에서의공연을시작으로월드투어를진행하며아직도건재한영향력을과시하고있다.첫공연직후관객을보며눈물을흘리고무대위에서서로를부둥켜안은두형제의모습은이들을기다리고지금까지지켜봐왔던많은팬의감동을자아내기도했다.여전히이들의음악은지역과국가,세대를넘어사랑받고있다.그렇기에『슈퍼소닉』은단지한밴드의영광스러웠던시절을기록한책이아니다.오래도록생명력을가진음악이란어떤음악가에게서태어나는지,이시대의마지막록스타란어떤사람들인지,왜지금도세상이이들에대해이야기하는지알려주는단한권의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