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이가 사랑한 본격 축구 동화 〈온 더 볼〉 시리즈 완간
대풍초 축구부의 마지막 휘슬이 울린다!
대풍초 축구부의 마지막 휘슬이 울린다!
대풍초 혼성 축구부의 탄생을 알린 1권이 출간된 이후,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많은 어린이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던 〈온 더 볼〉 시리즈가 6권을 끝으로 완간되었다. ‘축구공 하나에 온 세상이 담겨 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에도 아이들의 다양한 삶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는 평처럼 〈온 더 볼〉은 축구 자체를 탄탄하게 그리면서도, 그 안에 스민 어린이의 꿈과 노력, 성장에 주목했다. 선수 모집조차 힘겨운 상황을 극복하고 마침내 전국 최강 백호초와 맞붙은 8강전까지의 시간이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온 더 볼〉이 단순한 축구 이야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이들의 삶까지 생생하게 담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온 더 볼〉은 ‘축구’라는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 속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존재들을 꾸준히 다루었다. 공격수, 남자 선수, 명문 팀이 아닌 골키퍼, 여자 선수, 무명 팀을 밀도 있게 다룸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축구 동화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시리즈의 주제를 각 권마다 자연스레 녹여 낸 것이다.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가슴 뛰는 이야기를 펼쳐 온 대풍초 축구부, 그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경기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전국에서 실력 있는 축구부만 참여하는 다산도 연합 훈련. 대풍초는 기적적으로 참가 기회를 얻는다. 선수들은 황 코치의 국가대표급 필승법을 기대하며 ‘새로운 강팀’으로 거듭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지막지한 ‘지옥 훈련’이었다. 설상가상 다른 학교와 재미로 치른 미니 게임에서 꼴찌를 하면서 대풍초는 좌절에 빠진다. 무강 대회 이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실력에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고, 백호초 감독이 찬이를 스카우트했다는 소문이 진짜로 밝혀지면서 대풍초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루아침에 부푼 기대가 어두운 현실로 바뀐 연합 훈련에서 대풍초 선수들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그동안 〈온 더 볼〉은 ‘축구’라는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 속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존재들을 꾸준히 다루었다. 공격수, 남자 선수, 명문 팀이 아닌 골키퍼, 여자 선수, 무명 팀을 밀도 있게 다룸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축구 동화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시리즈의 주제를 각 권마다 자연스레 녹여 낸 것이다.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가슴 뛰는 이야기를 펼쳐 온 대풍초 축구부, 그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경기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전국에서 실력 있는 축구부만 참여하는 다산도 연합 훈련. 대풍초는 기적적으로 참가 기회를 얻는다. 선수들은 황 코치의 국가대표급 필승법을 기대하며 ‘새로운 강팀’으로 거듭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지막지한 ‘지옥 훈련’이었다. 설상가상 다른 학교와 재미로 치른 미니 게임에서 꼴찌를 하면서 대풍초는 좌절에 빠진다. 무강 대회 이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실력에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고, 백호초 감독이 찬이를 스카우트했다는 소문이 진짜로 밝혀지면서 대풍초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루아침에 부푼 기대가 어두운 현실로 바뀐 연합 훈련에서 대풍초 선수들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온 더 볼 6: 오프 더 볼 (양장본 Hardcover)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