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김아나 장편소설 『4인칭의 아이들』
타협하지 않고 나아가는 소녀/소년들의 이야기
타협하지 않고 나아가는 소녀/소년들의 이야기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김아나 작가의 『4인칭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최진영, 박준 등 현재 한국문학을 이끄는 일곱 작가가 치열한 논의 끝에 선택한 작품이다. ‘행복한 아이들의 복지 재단’으로 불리는 시설에서 생활한 아이들의 증언을 그린 이 소설은, 문학적 실험성과 서사적 몰입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타협하지 않는 서술을 통해 3인칭에서 3.5인칭, 종내에는 4인칭으로 나아가는 방식이 독보적이었다”고 평하며, 작품이 제시하는 새로운 서사적 시도가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우리 곁에 생생히 전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최진영, 박준 등 현재 한국문학을 이끄는 일곱 작가가 치열한 논의 끝에 선택한 작품이다. ‘행복한 아이들의 복지 재단’으로 불리는 시설에서 생활한 아이들의 증언을 그린 이 소설은, 문학적 실험성과 서사적 몰입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타협하지 않는 서술을 통해 3인칭에서 3.5인칭, 종내에는 4인칭으로 나아가는 방식이 독보적이었다”고 평하며, 작품이 제시하는 새로운 서사적 시도가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우리 곁에 생생히 전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4인칭의 아이들 (제1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