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18.20
Description
“매일 아침, 철학 한 문장을 읽는 건
하루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의 철학 멘토 라이언 홀리데이 최고의 역작. 『에고라는 적』, 『스토아 수업』 등 철학과 자기계발을 접목하여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홀리데이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스티븐 핸슬먼이 하루를 바꿀 가장 쓸모 있는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미 전 세계 28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부터 고대 사상가 세네카,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생생한 메시지를 하루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강력한 울림을 주는 이들의 격언과 함께 라이언 홀리데이 특유의 명징하고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자기 삶에 이들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에 이 철학을 직접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고비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확실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삶의 여정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 철학은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이며 실용적이다. 세네카의 말을 빌리면 “철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마주한 문제들의 답을 찾는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저자

라이언홀리데이,스티븐핸슬먼

미디어전략가이자전세계30개국300만독자들에게사랑받은베스트셀러작가.19세에대학을그만두고권력술의멘토이자『인간본성의법칙』으로잘알려진베스트셀러작가로버트그린의제자가되었다.이후마케팅분야전문가로활동했고컨설팅회사브라스체크(BrassCheck)를설립해구글,테이저,콤플렉스같은대기업에컨설팅을제공하는한편여러작가와뮤지션의브랜딩을지원하고있다.「뉴욕...

목차

프롤로그-매일한걸음씩나아가는삶을위하여

1부철학자처럼아침을시작하는법
1월오늘하루,무엇을실천할것인가?
2월나는언제열정을느끼는가?
3월내삶을이끄는목적은무엇인가?

2부나를지키면서도단단하게관계맺기
4월모욕적인상황에어떻게대처할것인가?
5월왜다른사람에게친절해야하는가?
6월삶이라는전쟁터에서어떻게나를지킬것인가?

3부지치고불안한마음에용기를더하는말들
7월몸과마음의평온은어디에서오는가?
8월내마음의주인으로살고있는가?
9월옳은일을해야하는이유는무엇인가?

4부매일저녁,나의하루를의미있게만드는질문들
10월계획한일들을충실히해냈는가?
11월진정으로자신을사랑한다는것은어떤의미인가?
12월스스로만족할만한하루를보냈는가?

출판사 서평

“당신의하루에는인생을일깨우는질문이있습니까?”
매일한걸음씩나아가는삶을위한철학자의질문들

·나는왜내모습에만족하지못할까?
·불안과두려움,걱정에서벗어나는방법은무엇일까?
·다른사람과비교하지않고살아갈수는없을까?
·진정한행복을위해나는지금무엇을할수있을까?

우리는모두마음을다해자기삶을살아간다.하지만아무리열심히살아도고통과번민에서완전히자유로운사람은없다.오히려고뇌는하루도끊이지않는다.우리는매일과중한업무에시달리고,부모라는막중한책임감에짓눌리며,틀어져버린인간관계로번민에시달리기도하고,노후걱정으로잠을이루지못하거나망쳐버린젊은날을후회하기도한다.하지만우리는어떤어려움앞에서도흔들리지않도록마음을훈련하고,나에게주어진삶의문제를받아들이며삶을살아가야한다.
여기,인생을살아가는데가장핵심이되는질문을던지고그답을찾기위해평생을바친철학자들이있다.황제였지만늘자만을경계했던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노예출신이라는역경에굴하지않고정신적으로는누구보다풍요로운삶을살았던에픽테토스,폭군치하에서삶과죽음사이를걸어가면서도매일밤글을쓰며더나은삶을살고자했던세네카.이들은모두스토아철학자다.그리고이철학은현재까지도이어져‘오마하의현자’워런버핏,트위터CEO잭도시,베스트셀러작가이자벤처투자자팀페리스등이름만들어도알수있는뛰어난리더와사상가들에게깊은영향을주었다.
인생의답을구하는우리를향해아우렐리우스는이렇게전한다.“삶에필요한기술은춤이아니라레슬링을더닮았다.우아하게살기위해서는뜻하지않는기습공격을이겨낼준비와굳건히버텨낼능력이필요하다.”현실의삶을탐구하며던진질문과그에대한철학자들의대답에서는망설임을멈추고시작하는법,나를지키며타인과단단하게관계맺는법,지치고불안한마음에용기를더하는법등행복한삶을위한지혜를발견할수있다.인내심과회복력,그리고지혜로운행동을매일실천하고자했던이철학을활용한다면,누구든지올바른자기삶의방향을다시찾을수있을것이다.

아우렐리우스,에픽테토스,세네카로부터
니체,셰익스피어,워런버핏까지이어온삶의지혜
스토아철학은특이하게도딱딱하고어려운철학서가아니라일기와편지,수필과같은형태로전해졌다.아우렐리우스의일기,세네카의편지,에픽테토스의수필은당대로마에서가장인기있는저작물이었다.대체이작품들에어떤훌륭한통찰과지혜가담겨있기에이토록많은이의사랑을받으며오랫동안살아남을수있었던걸까?
스토아학파는기원전3세기초제논에의해창시된철학이다.거상이었던제논은어느날배가난파되어막대한재산을한순간에잃어버리는충격적인경험을하게된다.그는갑작스레닥친불행을다스리는방법을찾고자몰두하면서스토아철학의사상적기반을다졌다.이와같은탄생배경에서도알수있듯이,이철학은추상적이고관념적인가치가아니라일상을살아가는데쓸모가있는실용적인답을찾는데열중했다.그리고여전히우리는이와같은질문을삶의여정곳곳에서맞닥뜨린다.
나에게잘못한상대에게버럭화를내고후회하기보다는마음을가라앉히고상대방과진정으로소통하고싶다면,세네카의이야기에귀를기울여보자.“분노보다우리를어리석게만드는것은없다.분노는실패했을때조차물러서지않는다.분노하던대상이사라지면분노의이빨은곧스스로에게로향한다.”소중한것을잃은상실감에깊은절망에빠진사람에게는에픽테토스가이렇게조언한다.“상실감에고통을느낄때마다그것이언제든깨질수있는유리잔과같았다고생각하게.전쟁에서이긴장군도죽음을피할순없는것처럼,이세상에서우리가계속소유할수있는것은없네.단지잠깐주어지는것일뿐,영원히가질수는없다네.”
스토아철학은우리가통제할수있고바꿀수있는것에집중하는지혜를전한다.그것은바로우리의마음이며,바로이순간이다.과거는이미지나간시간이고미래는아직오지않은시간이기에통제할수없지만,무언가를하고있는지금은내가결정할수있다는의미이다.이처럼스토아철학은삶의여정에서방향을잃을때마다우리에게어떻게살아야하는지알려주는나침반역할을한다.“통제할수없는것을멀리하고지금,이순간에집중하라!”

당장오늘부터내삶을최고로만드는
하루10분철학실천법!

스토아철학의실용적지혜를가장쉽고명확하게전하기위해저자는하루한문장씩읽을수있는명언을선별하고,일상에그격언을적용할수있도록해석을곁들였다.발간되는책마다독자의호평을받으며전세계28개국에번역될정도로인기있는저자라이언홀리데이와함께하버드대학교철학과석사학위를받은스티븐핸슬먼이공저자로참여해철학적해석에깊이를더했다.
스토아철학자들은아침의선구자이며밤의사제라고불렸다.그들은일찍부터삶을준비했고,저녁엔사색에잠겼다.『데일리필로소피』는이들의실천법에영감을받아만들어졌다.366일로책이구성된것은하루한번의사색을의미한다.우리는사색하는시간을통해가장먼저삶의목적과방향을찾아야한다.그래야만내가하고싶은일이어떤것인지,내가바꿀수있는것과없는것이무엇인지알수있으며시련이닥쳐도실망하거나후회하며주저앉는대신앞으로나아갈수있다.
세네카의통찰처럼,“우리에게짧은삶이주어진것이아니다.우리가그렇게만들었을뿐이다.”삶의이유와목적,그리고어떻게살아야할것인가에대한답을찾기위해서는하루10분정도의시간이면충분하다.우리모두가각자자신만의분명한삶의방향을찾는다면,아우렐리우스의말처럼우리는“우리에게주어진모든하루를마지막순간처럼”살아갈수있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단순히스토아철학을듣고이해하는수준에서그치는것이아니라,인생의중심을바로세우고새롭게삶을개척해나갈용기를얻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