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괜찮은 부모입니다(큰글자도서) (아흔을 앞둔 노학자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당신은 괜찮은 부모입니다(큰글자도서) (아흔을 앞둔 노학자가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39.00
Description
“모든 아이에게 부모는 첫사랑입니다”
50년간 수만 명을 치유해온 정신분석 전문의 이근후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삶의 조언
50년간 정신과 의사이자 대학 교수로 일하면서 네 자녀의 아버지, 손자들의 할아버지로 긴 양육의 여정을 경험한 이근후 저자. 사람들은 그에게 “어떻게 그리 많을 일을 하면서도 자식들을 잘 키울 수 있었습니까?”하고 묻곤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그의 답은 단순하다.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컸을 뿐입니다.” 돌이켜보니 인생에는 뜻대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예기치 않은 시련에 가장 크게 흔들리는 일이 ‘부모 노릇’이었다. 그럼에도 저자는 아이들 때문에 너무 속 끓이지 말고, 그저 물 흐르듯 곁에서 지켜보고 믿어주면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아흔을 앞둔 노학자인 이근후 저자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젊은 부모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를 담았다. 그는 부모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아쉬움 없이 키우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거나 죄책감을 느끼며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식에게 좀 더 무심했어야 했다”, “자녀는 단계를 거치며 최대한 빨리 독립시켜야 한다”, “자식의 인생에 절대 간섭하지 마라” 등 자녀의 자아, 부모와의 관계, 애정, 자립, 공부 등 자녀를 낳아 키우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조언한다. 이를 통해 부모라는 문턱에서 고민하는 사람부터 자녀를 키우며 씨름하고 갈등하는 부모까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모두에게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저자

이근후

1935년대구에서태어나이화여자대학교교수이자정신과전문의로50년간환자들을돌보고학생들을가르쳤다.국내최초로폐쇄적인정신병동을개방병동으로바꾸었고정신질환치료법으로사이코드라마를도입했으며,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을역임하는등우리나라정신의학발전에크게기여했다.
퇴임후아내와함께사단법인가족아카데미아를설립하여청소년성상담,부모교육,노년을위한생애준비교육등의활동을활발히펼치고있다.76세의나이에고려사이버대학교문화학과를최고령으로졸업했다.30년넘게매해네팔에서의료봉사활동을해오고있으며,방송과지면을통해행복한나이듦과삶의지혜를전하고있다.저서로『나는죽을때까지재미있게살고싶다』,『오늘은내인생의가장젊은날입니다』,『백살까지유쾌하게나이드는법』등이있다.
이책은그가2남2녀의자녀를키우면서아쉬움으로남았던것을,여러부모와또부모가될사람들에게전하는소회문이다.여든몇해동안자식과남편,아버지,할아버지의역할을지나온,먼저살아본이의바람을담았다.이에더해정신과전문의로서마음이아픈사람을많이만나고가족관계와부모의역할의중요성을연구하며찾아낸그만의해결법을전한다.

목차

서문저도부모노릇쉽다고말할수없습니다만

1장뜻대로되지않는아이와의관계에대하여
당신은아이와어떤관계를맺고있나요?
자격없는부모라는생각이들때
부모의상처가아이의상처가되지않도록
멀어지는연습으로더가까워집니다
아버지라는존재
부모의불안속에감춰진마음

2장부모만모르는내아이속이궁금할때
내아이에대해잘알고있나요?
말을잘듣는아이,듣지않는아이
타고난기질대로자라야합니다
아이의반항은부모에게온몸으로건네는신호
시시한대화가쌓여야깊은대화가됩니다
화도건강한아이가냅니다
부모가화를낼때

3장세상과어울릴줄아는아이로키우고싶다면
세상과처음만나는아이를위해
척하지않는아이로키우려면
사랑을먼저채워야합니다
아이에게는친구가필요합니다
아이가잘어울리지못한다면
잘어울리는아이가크게자랍니다

4장큰소리치지않고아이를키우고싶다면
꿈을꾸는아이로키우려면
아이를지켜주는최고의자산
공부의재미를알려주세요
자녀교육에도철학이필요합니다
‘돈’공부가중요합니다
육아의목적은아이의홀로서기입니다

부치는글아들이아버지가되기까지(이근후저자의아들이자천문학자이명현)

출판사 서평

“지금이대로당신은충분히괜찮은부모입니다”
자식과남편,아버지,할아버지의인생을지나온이가
세상에건네는위로와희망의말

무릇부모라면아이를보다훌륭하게키우기위해,더좋은부모가되기위해노력한다.다양한육아서를탐독하며교육원칙과정보를찾아보거나옆집에서들려오는성공담에귀기울이곤한다.이과정이모두아이를위한일이라생각하지만,때로는남들과비교하며괴로워지고결국에는자신은물론자녀까지옭아매게된다.이처럼자녀의성장이부모의노력에달렸다는생각은부모에게지나친자책과조바심을불러일으키기쉽다.

50년간정신과의사로서수많은환자를돌보고아버지로서네자녀의성장과정을지켜봐온이근후저자는좋은부모가되려고너무속끓이지말고그저아이를믿어주고지켜보라고조언한다.그또한스스로완벽한부모라이야기하지않는다.오히려때로는부족하고무심한아버지였다고고백한다.다만부모로서늘곁에서자녀들을응원하고긍정적으로살아가는삶의태도를보여주었고,이는곧자녀들이삶을살아가는자양분이되었다.

『당신은괜찮은부모입니다』는저자가2남2녀의자녀를키우면서아쉬움으로남았던것을,여러부모와또부모가될사람들에게전하는소회문(所懷文)이다.여든몇해동안자식과남편,아버지,할아버지의역할을지나온,그야말로먼저살아본이의바람을담았다.여기에정신과전문의로서마음이아픈사람을많이만나고,가족관계와부모역할의중요성을연구하며찾아낸저자만의작은결론을함께덧붙였다.이를통해이시대를살아가는젊은이들에게따스한용기와응원을건넨다.

“육아의목적은아이의홀로서기입니다”
아이를키우는과정으로보는
우리인생이나아가야할방향

대부분의부모는자녀와자신을동일시하며아이를오래도록품안에두려한다.그러나육아의최종목적은아이의홀로서기이다.부모의역할은아이를잘키우는것이아니라,아이가스스로의힘으로잘성장하도록이끌어주는데있다.부모는타고난아이의기질을존중하고아이스스로해내는힘을길러주어건강한자아를지니며세상에나아가도록도와야한다.아이와떨어지는연습은아이의바른성장을위한부모의필수선택이다.

이책에는아이의홀로서기를위한25가지조언과지혜가담겼다.부모자녀간관계에대해다룬1부를시작으로,2부에서는성장과정에따라아이를이해하고공감을쌓는여정을안내한다.3부에서는이타심을지녀세상과잘어울리는아이로키우는방법을조언하며,마지막으로4부에서는꿈부터자존감,돈공부까지아이와함께부모가나아가야할인생의방향을제안한다.더불어저자의아들로서아버지와의추억을되돌아본천문학자이명현연구원의글은공감을더해준다.

이책은단순히‘책에나온대로댁의자녀를가르치고교육하십시오’와같은자녀교육원칙을안내하지않는다.네자녀를키워낸아버지로서저자자신의이야기와더불어,사춘기에접어들며멀어진자녀와의관계를걱정하는어머니,부모의지나친관심으로고민하는아이등등정신과의사로직접수많은부모와자녀를상담하며연구해온저자만의지혜를담았다.이세상에완벽한육아법은없지만보다좋은부모가되고자명심해야할한가지는,‘사랑을어떻게전달할것인가’이다.사랑이야말로동서고금을막론한양육법의본질이다.이책은세상모든부모와아이에게행복한인생을살아갈용기를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