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who? special 봉준호를 소개합니다.
한국 영화 역사 최초 칸 영화제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
한국 영화 역사 최초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한국 영화 역사 최초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
한국 영화 역사 최초 칸 영화제 최고상 황금종려상 수상
한국 영화 역사 최초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한국 영화 역사 최초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감독 봉준호,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르다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 소년
조용하고 말수가 없던 아이, 그러나 유독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또 잘하던 아이. 그렇다고 해서 소년 봉준호는 특별히 끼가 있다거나 튀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영화, 건축, 디자인 관련 수입 도서들과 다양한 화보집을 보며 자란 봉준호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문학, 음악을 모두 좋아했습니다.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장르는 무엇일까요. 어린 봉준호는 자신도 모르는 새 ‘영상의 미학’에 흠뻑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우연히 얻은 낡은 텔레비전 속, 미국 방송 채널을 보며 소년 봉준호는 그렇게 ‘영화’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대중과 평단의 격찬
굳이 영화학과에 입학하지 않아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봉준호. 그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한 뒤, 곧이어 ‘노란 문’이라는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 영화 제작에 돌입합니다. 그의 첫 단편 영화는 〈백색인〉, 그에 이어 〈프레임 속의 기억들〉을 찍었으며 한국영화 아카데미 졸업 작품으로 단편 영화 〈지리멸렬〉을 연출했습니다. 〈지리멸렬〉은 국내는 물론 벤쿠버 국제 영화제와 홍콩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봉준호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첫 장편영화 〈플란다스의 개〉 또한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제3회 디렉터스 컷어워드 올해의 신인 감독상, 제19회 뮌헨 국제 영화제 신인 감독상, 제25회 홍콩 국제 영화제 국제 영화 비평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가장 널리 각인시킨 〈살인의 추억〉은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우수작품상 등 수많은 트로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뒤이어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까지, 감독 봉준호는 시장성과 작품성을 두루 놓치지 않으며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갔습니다.
천재 영화감독 봉준호, 세계를 뒤흔들다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씁니다. 바로 영화입니다.’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감 중 봉준호가 말했습니다. 〈기생충〉으로 그가 거머쥔 트로피는 이미 수십 개. 감독 봉준호는 수상을 위해 영화를 만든 것이 물론 아닐 것입니다. 그 까닭은 그의 수상 소감처럼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영화가 좋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봉준호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 상 네 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는 한국 영화 101년 역사 최초이며, 황금 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품은 영화 역사상 두 번째입니다.
내 아이가 바로 미래의 봉준호!
어른들은 고민해 봐야 합니다. 내 아이가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가 진정 원하는 가르침은 무엇일까. 소심하고 어리숙해도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갈망, 그 갈망의 근원을 찾아 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who? special 봉준호》를 보며 어린 봉준호를, 학생 봉준호를,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를 뒤흔든 감독 봉준호를 우리 아이에게 소개해 주세요.
단 하나의 언어, 영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처럼, 내 아이도 충분히 미래의 봉준호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 소년
조용하고 말수가 없던 아이, 그러나 유독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또 잘하던 아이. 그렇다고 해서 소년 봉준호는 특별히 끼가 있다거나 튀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영화, 건축, 디자인 관련 수입 도서들과 다양한 화보집을 보며 자란 봉준호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문학, 음악을 모두 좋아했습니다.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장르는 무엇일까요. 어린 봉준호는 자신도 모르는 새 ‘영상의 미학’에 흠뻑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우연히 얻은 낡은 텔레비전 속, 미국 방송 채널을 보며 소년 봉준호는 그렇게 ‘영화’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대중과 평단의 격찬
굳이 영화학과에 입학하지 않아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봉준호. 그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한 뒤, 곧이어 ‘노란 문’이라는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 영화 제작에 돌입합니다. 그의 첫 단편 영화는 〈백색인〉, 그에 이어 〈프레임 속의 기억들〉을 찍었으며 한국영화 아카데미 졸업 작품으로 단편 영화 〈지리멸렬〉을 연출했습니다. 〈지리멸렬〉은 국내는 물론 벤쿠버 국제 영화제와 홍콩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봉준호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첫 장편영화 〈플란다스의 개〉 또한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제3회 디렉터스 컷어워드 올해의 신인 감독상, 제19회 뮌헨 국제 영화제 신인 감독상, 제25회 홍콩 국제 영화제 국제 영화 비평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가장 널리 각인시킨 〈살인의 추억〉은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우수작품상 등 수많은 트로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뒤이어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까지, 감독 봉준호는 시장성과 작품성을 두루 놓치지 않으며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갔습니다.
천재 영화감독 봉준호, 세계를 뒤흔들다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씁니다. 바로 영화입니다.’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감 중 봉준호가 말했습니다. 〈기생충〉으로 그가 거머쥔 트로피는 이미 수십 개. 감독 봉준호는 수상을 위해 영화를 만든 것이 물론 아닐 것입니다. 그 까닭은 그의 수상 소감처럼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영화가 좋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봉준호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 상 네 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는 한국 영화 101년 역사 최초이며, 황금 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품은 영화 역사상 두 번째입니다.
내 아이가 바로 미래의 봉준호!
어른들은 고민해 봐야 합니다. 내 아이가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가 진정 원하는 가르침은 무엇일까. 소심하고 어리숙해도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갈망, 그 갈망의 근원을 찾아 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who? special 봉준호》를 보며 어린 봉준호를, 학생 봉준호를,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를 뒤흔든 감독 봉준호를 우리 아이에게 소개해 주세요.
단 하나의 언어, 영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처럼, 내 아이도 충분히 미래의 봉준호가 될 수 있습니다.
who? special 봉준호 (양장)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