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선사 시대 ~ 남북국 시대 (양장)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1 : 선사 시대 ~ 남북국 시대 (양장)

$15.00
Description
“어린이의 미래에 필요한 모든 답은 역사에 있다!”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역사의 쓸모》, 이번엔 어린이를 위해 돌아오다!
랜선 제자만 600만 명인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도록 하는 책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책이라서 특별합니다. 삶에 관한 질문은 어른들만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에도 우리는 수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이 만족할 만한 대답을 줄 수 있는 어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때 아득한 시간 동안 쌓인 무수한 사건과 인물의 기록을 담고 있는 역사는 우리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적절하게 답해 줄 가장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어린이에게도 역사는 무척 중요합니다. 이 책은 《역사의 쓸모》에 담긴 메시지를 어린이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재구성했습니다. 《역사의 쓸모》에 담겨 있던 글을 핵심만 남겨 간결하게 다듬고 큰별쌤이 어린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다수 추가해 넣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따라가며 나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진정한 역사의 ‘쓸모’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던졌을 법한 질문도 있고, “홍익인간은 얼굴이 빨간 사람인가요?”와 같은 엉뚱한 질문도 있습니다. 역사에서 모든 질문은 소중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은 답이 고정된 학문이 아닙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역사를 향해, 역사 속 인물을 향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린이에게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소개해 주는 첫 책이 될 것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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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태성

누적수강생600만명,대한민국대표역사강사
고교시절성적이잘나와서역사를잘하는것으로착각하고사학과에진학했다.그러나대학교1학년때우연히보게된5·18민주화운동영상으로그간알고있던역사적사실에회의를느끼게됐다.그후지난30년간고등학교역사교사,한국사교과서집필,TV역사프로그램진행,역사강연등의활동을하며‘역사란무엇인가’라는질문에대한답을찾...

목차

작가의말

1.지나간일을굳이배워야하나요?
2.곰이인간이되는이야기도역사인가요?
3.고구려는광개토태왕이다한것아닌가요?
4.순수비는순수하게돌만서있어서순수비인가요?
5.백제는왜이렇게존재감이없나요?
6.삼국시대인데나라가네개라고요?
7.한국,중국,일본중어느나라가가장뛰어났나요?
8.고구려에진수·당은시시한나라인가요?
9.신라는어떻게삼국을통일할수있었나요?
10.원효대사는정말로해골물을마셨나요?
11.중국은왜발해를자기네역사라고하나요?
12.위인들은다좋은집안에서태어난똑똑한사람들인가요?

사진으로만나는역사속사람들

출판사 서평

덜배우고더생각하는책,큰별쌤최태성의《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
나를이해하고상대를존중하며성장하기위해필요한역사

우리는역사라는말을들으면보통학교에서역사수업을들었던경험을떠올립니다.이때역사는시험성적을받기위해외워야하는어려운단어모음집입니다.그래서어찌어찌시험을보고나면잊어버리는수많은정보중하나일뿐입니다.이런역사는생명력이없는죽은역사입니다.
저자인큰별쌤최태성은“역사적사실을잊어버려도괜찮다”라고말합니다.역사적사실을더빨리,더많이외우는것은성적을잘받는데필요할뿐,역사를공부하는이유가될수는없습니다.
역사는사람을만나는공부입니다.고대사회에서부터지금까지수천년동안살았던사람들의삶이역사속에녹아있습니다.그런사람들을계속만나다보면저절로‘나’에대한고민을하게됩니다.나를이해하고,내주변에있는다양한사람들을이해하는데역사가도움이되는것입니다.
이세상에사는사람들은모두다른색깔을가지고살아갑니다.단하나도같은사람은없습니다.하지만그렇게다른사람들이모여하나의지구를만듭니다.서로다른사람들이모여만든세상,그시간을모두담고있는것이역사입니다.역사는그저과거를공부하는학문이아닙니다.지금살아가는사람들,앞으로함께살아갈사람들을이해하는열쇠라고할수있습니다.
《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는어려운학습내용에집중하기보다역사를읽으며어떻게생각해야하는지알려주는책입니다.어린이들은이책을읽으며자연스레상상력을펼치고생각을확장할수있습니다.이책이나를이해하고상대를존중하는건강한어린이로성장하는데좋은친구가될것입니다.

흥미로운질문으로배우는역사인문학
큰별쌤최태성과함께하는세상에서가장쓸모있는역사여행

어린이는질문이참많습니다.어른들이당연하게여기는일상적인상황에서도“왜?”하며질문을던지곤합니다.그런데역사를공부할때만큼은입을굳게다무는어린이들이있습니다.역사는나와너무다른사람들의이야기처럼느껴지기때문입니다.나와전혀상관없는사실이라고생각하면질문을던질필요도없습니다.
하지만역사는무엇보다나와관련된공부입니다.역사는마치삶을해결하는해설서와같습니다.문제집을풀다가도저히풀리지않을때해설서를보는것처럼,역사를공부하면혼자끙끙댈때는전혀보이지않았던해결법을찾아낼수있습니다.그래서역사에서도자유롭게질문을던지며수많은사람과사건을만나는것은정말중요합니다.
이책은질문으로시작됩니다.역사를공부하면서누구나한번쯤던졌을법한질문도있고,“홍익인간은얼굴이빨간사람인가요?”와같은엉뚱한질문도있습니다.역사에서모든질문은소중합니다.질문을던지고답을찾아가는과정에서우리스스로성장할수있기때문입니다.
인문학은답이고정된학문이아닙니다.역사도마찬가지입니다.해석하는사람에따라여러가지결과가나오는것이당연합니다.역사를향해,역사속인물을향해자유롭게질문을던질때우리는살아움직이는역사를만날수있습니다.《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는어린이에게살아숨쉬는역사를소개해주는첫책이될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