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들이 먼저 (신이림 동시집)

발가락들이 먼저 (신이림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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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푸른사상 동시선 제 25권『발가락들이 먼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그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동시들입니다. 시인은 먼저 발길에 차이는 돌멩이, 길가에 피어난 풀꽃 한 송이, 가족, 친구, 이웃 등 우리 주변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투닥투닥 다투던 형제들이 이불 속에서 꼼지락꼼지락 발가락으로 화해하는 정겨운 모습으로 그린 「발가락들이 먼저」, 책상과 서랍장으로 만들어진 오리나무와 너도밤나무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름 찾아주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시인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저자

신이림

저자신이림은1956년부산에서태어나조그만시골바닷가마을에서어린시절을보냈습니다.그마을을배경으로쓴동화「염소배내기」가1996년『서울신문』신춘문예당선이라는소식을안겨주었지요.2011년동시부문에서「씨감자알감자」로받게된‘황금펜아동문학상’도그곳에서자란감성이바탕이되었다고믿고있습니다.서울예술대학교에서문예창작을전공했으며,『염소배내기』외몇권의그림동화책과단편동화집(공저)몇권을신기옥(본명)이란이름으로내기도하였습니다.

목차

제1부씨감자알감자
물의집/씨감자알감자/진눈깨비는/소나기오던날/세상에나오려고/굴참나무집/살았다/사과씨앗/차이/가을밤/사이짓기/새벽달/밤풍경/불씨/봄잠

제2부도꼬마리내동생
발가락들이먼저/보이지않는길/꼭꼭숨겨도/도꼬마리내동생/분꽃씨앗이된사마귀/산돌림/얼레와연/꾸중주의보/도깨비바늘/아껴둔용돈/나는바람개비/약도그리기/귀에도밥을/친구할래?/마우스

제3부고만큼
고추나무/고만큼/몽돌/이름찾아주기/사과하는방법/자리에따라/나무받침목/신발은/꽁꽁/입바람/빨래집게/가을에는/우린괜찮아/밤바다/끙끙

제4부할머니손톱
동무/아가는일하는중/털실/할머니손톱/막돌/사그락담/비오는날에도/연잎/기우뚱/바람없는날/눈싸움하던날/있으나마나/수목장/모습은바뀌어도/승강기를탄귀뚜라미

출판사 서평

신이림시인의동시집『발가락들이먼저』은발길에차이는돌멩이,길가에피어난풀꽃한송이,가족,친구,이웃등우리주변의것들을소중히여기며노래하고있습니다.투닥투닥다투던형제들이이불속에서꼼지락꼼지락발가락으로화해하는정겨운모습으로그린「발가락들이먼저」,책상과서랍장으로만들어진오리나무와너도밤나무의이름을불러주는「이름찾아주기」등에서볼수있듯이시인의따스한시선이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