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적 인재, 신사임당

융합적 인재,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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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화형 교수의 『융합적 인재, 신사임당』. ‘현모양처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의 어머니라는 정체성만 반영한 것으로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이 책에서는 문화창조의 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융합적 인재의 전형으로서 새로운 신사임당을 발굴해내고 있다.
저자

이화형

저자이화형은현재경희대학교한국어학과교수이며중국중앙민족대학초빙교수를지냈다.경희대학교와동대학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이덕무의문학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으며그후학문의폭을넓혀한국문화전반에관해다양한연구를하고있다.문화관련주요저서로는『한국문화의이해』『청장,키큰소나무에게길을묻다』『한국문화의힘,휴머니즘』『나아가널리인간을이롭게하라』『하늘에다베틀놓고별을잡아무늬놓고』『베이징일기』『한국여성문화탐구』『뜻은하늘에몸은땅에―세상에맞서살았던멋진여성들』『한국문화를꿈꾸다』『한국문화를논하다』『민중의꿈,신앙과예술』『민중의현실,의례와생활』『여성,역사속의주체적인삶』등이있다.

목차

·책을내면서

프롤로그
1.외가에서태어나다
2.남편을옳은길로훈계하다
3.아내로서의도리를다하다
4.부모에대한효성이지극하다
5.자녀교육관이투철하다
6.율곡을융합적인물로키우다
7.조선의여성예술가가되다
8.최고의여류화가로평가받다
9.아들(율곡)과함께가다
10.인생과예술의융합을이루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출판사리뷰
5만원권지폐에신사임당초상을넣기로결정했을때일각에서는반발도일어났다.한나라의지폐인물은국체의반영이기도한데,현모양처의상징인신사임당은오늘날의가치관에맞지않는다는주장이나온것이다.
먼저신사임당은부정적이미지를지닌현모양처가아니라는사실의인식이중요하며,우리가신사임당을특별히기억해야하는이유는그가율곡이이라는인물을키워낸위대한어머니이기때문만이아니라는점을이책은말한다.신사임당은전통적가치관의상징이아니라현재와미래에더욱중요시되는가치관을제시한다.그녀는자아와타자,이성과감성,덕성과재능,학문과예술,가정과사회등다양한영역에서조화를이뤄낸융합적인재이기때문이다.
문화의세기라일컬어지는21세기,무엇보다도필요한인재는다양한영역을융합하여새로운문화를창조하는역량을가진인물이다.수백년전신사임당이바로그러한인물이었음을『융합적인재,신사임당』에서확인할수있다.가치관의혼란이극에달한오늘날,가정에서는효성스러운딸이자며느리,지혜로운아내이자어머니였고,사회적으로는높은도덕성을강조하는지식인이자탁월한예술가였던신사임당의새로운정체성에대한이해가더욱필요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