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록 (여든 무렵의 시편 | 송하선 제9시집 | 양장본 Hardcover)

몽유록 (여든 무렵의 시편 | 송하선 제9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40
Description
송하선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몽유록』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50여 년 동안 절대 서정의 아름다움을 찾아 헤맨 노시인의 일관된 시정은 여든 무렵의 시편을 모은 이번 시집에서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고아한 품격의 시심을 자신의 시문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몽유록」 연작을 비롯하여 60여 편의 시는 때로 인간의 삶을 관조하고 때로 인간의 삶을 투시하면서도 영원을 지향하는 눈으로 인생과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저자

송하선

저자송하선은1938년전북김제에서태어나전북대및고려대교육대학원등을졸업했고,중국문화대학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71년『현대문학』에작품을발표하며문단에등단했다.1980년우석대학교교수로부임하여도서관장,인문사회대학장등을역임했고,현재우석대명예교수이다.
시집으로『다시長江처럼』『겨울풀』『안개속에서』『강을건너는법』『가시고기아비의사랑』『새떼들이가고있네』『그대가슴에풍금처럼울릴수있다면』『아픔이아픔에게』,저서로『詩人과眞實』『韓國現代詩理解』『中國思想의根源』(공역)『未堂徐廷柱硏究』『한국현대시이해와감상』『시인과의진정한만남』『한국명시해설』『서정주예술언어』『夕汀詩다시읽기』『시적담론과평설』『송하선문학앨범』『未堂評傳』『신석정평전』등이있다.
전북문화상,전북대상(학술상),풍남문학상,한국비평문학상,백자예술상,목정문화상,황조근정훈장등을수여받았다.

목차

서문

제1부소소한행복
여든무렵의시편/저늙은소(牛)는/까치집/저붉은일몰의순간처럼/산수(傘壽)/섬/소소한행복/몽유록(1)/몽유록(2)/몽유록(3)/몽유록(4)/몽유록(5)/몽유록(6)/안개꽃/길

제2부대나무처럼
달밤/달이흐르는강물처럼/집/대나무처럼/독도별곡/머나먼그집/코딱지풀꽃/양배추꽃/부평초/흔들리는꽃(1)/흔들리는꽃(2)/흔들리는꽃(3)/여름한낮에/소(牛)와노인/노년의대응법

제3부학이날으는하늘
벽(壁)/이승을건너는법/이바보야/추사의<세한도>를생각하며/『무소유』를생각하며/늙어간다는것은/학이날으는하늘(1)/학이날으는하늘(2)/곡즉전(曲卽全)/남기고싶은유산/초승달/머나먼강물처럼/길잃은양떼/인연/정자나무

제4부목화꽃여인
라일락꽃/꿈인듯꿈결인듯/주술을하듯/죄업(罪業)/덕진공원과노부부/내홀로그댈향해/모교의교정에서면/과수원과늙은소년/나목의시/일본동초옥폭포를보며/그걸몰라/자화상/목화꽃여인/저만치거리를두고/이름도알수없는풀꽃

발문:여든무렵자유인이영원을노래하다-전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