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김현경 외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김현경 외 산문집 | 양장본 Hardcover)

$16.56
Description
놋주발보다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김수영 시인의 부인 김현경 여사와 인연 깊은 작가들의 합동 산문집 『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가 [푸른사상 산문선 19]로 출간되었다.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불변하면서도 영원토록 새로운 주제일 ‘사랑’에 대하여 도란도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자

김현경

저자김현경은1927년서울종로구사직동에서태어나경성여자보통학교(현덕수초등학교)와진명여고를거쳐이화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과에서수학했다.김수영시인과결혼해두아들을두었다.에세이집『김수영의연인』이있다.

저자강민은1933년서울에서태어나공군사관학교와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수학했다.1962년『자유문학』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고,1963년시동인지『현실』에참여했다.시집『물은하나되어흐르네』『기다림에도색깔이있나보다』『미로에서』『외포리의갈매기』,이행자시인과함께한시화집『꽃,파도,세월』등이있다.한국잡지기자협회회장,동국문학인회회장,한국작가회의자문위원등을역임했다.

저자김철은서울대학교공과대학을졸업했다.1964년부터1968년까지김수영시인에게시를배웠다.1969년『대한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고,1970년『현대문학』추천이완료되었다.1973년한국문학번역상을수상했다.시집『말의우주』『비와나무와하늘과땅』,한영대역시집『아침(TheMorning)』,산문집『어느지성의포트폴리오』등이있다.

저자김중위는1939년경북봉화에서태어나고려대학교정치외교학과를졸업했다.『사상계』편집장,12~15대국회의원,환경부장관등을역임했다.대한민국헌정회영토문제연구특별위원회위원장,칼럼니스트(대전일보,경남일보,경북신문,월간『헌정』,월간『문학저널』)로활동중이다.

저자김가배는충남공주에서태어나시집『바람의서』『나의미학』『섬에서의통신』『가을정거장』등이있다.여행전문지『여행작가』의편집위원으로있다.

저자오현정은경북포항에서태어나숙명여자대학교불어불문학과를졸업했다.1989년『현대문학』추천이완료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몽상가의턱』『광교산소나무』『고구려男子』『봄온다』『물이되어,불이되어』『에스더편지』『마음의茶한잔·기타詩』『보이지않는것들을위하여』등이있다.

저자이주희는서울에서태어나2007년『시평』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마당깊은꽃집』이있다.

저자정수자는아주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84년세종숭모제전전국시조백일장에서장원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비의후문』『탐하다』『허공우물』『저녁의뒷모습』『저물녘길을떠나다』등이있다.

저자정원도는1959년대구에서태어나1985년『시인』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그리운흙』『귀뚜라미생포작전』,동인시집『광화문광장에서』등이있다.
저자함동수는강원도홍천에서태어나『문학의식』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하루사는법』『은이골에숨다』,산문집『꿈꾸는시인』,저서『송은유완희의문학세계』(공저)등이있다.

저자공광규는1960년서울돈암동에서태어나충남청양에서자라났다.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1986년『동서문학』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대학일기』『마른잎다시살아나』『지독한불륜』『소주병』『말똥한덩이』『담장을허물다』등이있다.

저자김응교는연세대학교신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와세다대학교객원교수를거쳐숙명여자대학교교수로재직중이다.저서『한국사와사회적상상력』『박두진의상상력연구』『시인신동엽』『이찬과한국근대문학』『그늘는문학과숨은신』『한일쿨투라』등이있다.

저자맹문재는1963년충북단양에서태어나고려대학교국어국문학과및같은대학원을졸업했다.1991년『문학정신』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먼길을움직인다』『물고기에게배우다』『책이무거운이유』『사과를내밀다』『기룬어린양들』,시론집『한국민중시문학사』『시학의변주』『만인보의시학』『여성성의시론』등이있다.안양대학교국어국문학과교수이다.

저자박설희는2003년『실천문학』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쪽문으로드나드는구름』『꽃은바퀴다』등이있다.

목차

ㆍ책머리에

제1부
김현경_내가가장행복했던순간들

제2부
강민_창문을두드리는새/노을녘,그커피의추억/나의인사동이야기
김철_김수영회상기/김수영과나
김중위_이것은구두가아니다/고다이바부인이야기

제3부
김가배_바다의편지/그리움이거기머물고있었네
오현정_벼랑끝에핀하프꽃
이주희_대방장승/낡은시계
정수자_나의유품정리사/어느사랑의품과격

제4부
정원도_마부의아들과어머니
함동수_명(命)을다시받다/아버지의밭갈이
공광규_내가사랑한스님의문장
김응교_유동하는자본주의시대의인스턴트사랑/사랑을배웠다,부서진너로인해
맹문재_시인아내/실버들의강물소리
박설희_신발/스스로빛나기

출판사 서평

“버드비숍여사를안뒤부터는썩어빠진대한민국이괴롭지않다오히려황송하다역사는아무리더러운역사라도좋다진창은아무리더러운진창이라도좋다나에게놋주발보다도더쨍쨍울리는추억이있는한인간은영원하고사랑도그렇다”,김수영시인의「거대한뿌리」한대목이다.여기에서제목을따온이책은시인의부인김현경여사를사랑하고존경하는작가들이‘사랑’에대해쓴글을모아엮은것이다.
달빛과함께한지난날의행복했던기억,그리운얼굴을떠오르게하는한폭의그림,마음에들어와박힌한줄의문장,어려운시절이었기에더욱뜨겁고진득한사이였던가족……작가들은그러한사랑들을고백한다.때로는진부하고때로는아프지만그공감의힘은영원할사랑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