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사생활 (노은희 소설집)

우아한 사생활 (노은희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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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따뜻한 배려가 담긴, 죽음에 대한 미학적 성찰
노은희 작가의 소설집 『우아한 사생활』이 [푸른사상 소설선 18]로 출간되었다. 죽음 이후에 무엇이 남는가의 문제를 남은 사람들의 의식이나 삶을 통해 보여주는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죽은 자와 남은 자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에는 그러나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감돈다.
저자

노은희

저자노은희
서울에서태어나단국대학교를졸업했다.2003년에근로예술제소설부문에작품이당선되었고능력중심사회구현교육인적자원부총리상을받았다.2008년에개천문학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3년에호국문예국방부장관상,2016년에만해상(대한민국국회의장상),2017년에교정문예소설부문법무부장관상을받았다.2018년에는『세명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다.현재한국작가회의,경기수필가협회회원으로있으며,경기문화재단과충북문화재단에서창작지원금을수혜받았다.

목차

●책머리에


나의씨몽키
이사도라사감의병원24시
합리적의심
할미꽃
완전한소멸
우아한사생활
미스터리쇼퍼
미해결과제
무언의유언
안녕,다마고치

●작품해설:죽음의뒤에는무엇이남는가_전기철

출판사 서평

내일죽을사람처럼오늘을살라는말도있지만,실상우리는우리가까이있는죽음을그리체감하지못한다.머리로는알고있어도가슴으로는모른다.그런데노은희작가의소설집『우아한사생활』에는한편한편마다죽음이도사리고있다.고독사,병사,사고사,자살.생물학적죽음부터사이버공간에서의죽음까지.세상의빛을보지못한태아의죽음부터,식물인간이나치매환자등이미죽음과다름없는상태가된이들에이르기까지.그러한죽음의충격에강타당하고,받아들이고,견디고,외면하고,잊어버리며살아가야하는남은자들의이야기가잔잔하게펼쳐지며독자에게죽음에대해깊이숙고하게한다.죽음과바싹붙어있는우리의삶을어떻게살아가야할지를생각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