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방석 (이순주 동시집)

나비의 방석 (이순주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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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들국화 같은 산골 소녀의 감성으로 노래한 동시

이순주 시인의 동시집 『나비의 방석』이 <푸른사상 동시선 45>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순주 시인이 등단 15년 만에 처음으로 낸 동시집입니다. 꽃잎으로 엮어 만든 광주리 같은 동시집 『나비의 방석』에는 들국화 같은 산골 소녀의 감성으로 노래한 동시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자

이순주

강원도평창군진부라는조용한산골마을에서태어났습니다.2004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가당선되면서작품을쓰기시작했습니다.대학에서국문학을전공했고,2001년『미네르바』의신인상을받으면서시도쓰고있습니다.그동안간행한시집으로는『목련미용실』『구름위의돌베개』(공저)가있어요.한국동시문학회회원이고,어린이들을위한동시를열심히쓰고있습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동네뒷산은커다란해적선이됩니다
보름달/수업/모과나무아래서/해적선이떴다/방귀/콩나물들/생일케이크/채점/통하는사이/누나가학교간사이/연필과지우개/달리아꽃/꽃과나비와영희/달과별의이야기에끼어들고싶다

제2부바다를돌아오느라힘들었던배한척
구두한켤레/엄마의뜨개질/아기와비누/민들레꽃/계란프라이/초승달뜬날/옥상의빨래들/호박떡잎/휘파람주전자/냉장고/발가락이닮았다/미용실에서/봉숭아꽃물들이기/우리할머니

제3부울퉁불퉁일곱개의감자
울퉁불퉁일곱개의감자/봄비의노래/단골집/비눗방울/까치네식탁/개미에게/바다의키질/봄날에/비/잠자리/길고양이/악수/저녁무렵/나비

제4부그래,너희들에게들켰다
민들레와나비/끈/비온뒤/꼬옥,꼭꼭꼭/채송화밭/개나리울타리/제비꽃/봉선화/검정고무신/할미꽃피었다/봄비와산벚나무/들국화/눈꽃기차

출판사 서평

나비에게도방석이있대요.나비의방석은어떻게생겼을까요?시인은노오란민들레꽃을보고나비의꽃방석이라고불렀어요.
『나비의방석』속의‘나’는가족및친구들과그리고나무와꽃등자연과함께재미있게어울려놀아요.모두낯선존재가아니라지금여러분도주위를둘러보면얼마든지만날수있는익숙한친구들이에요.
익숙하다고그냥지나치지말고그들과친구가되어보세요.모두익숙하지만새로운이름을불러주면새로운친구가된답니다.동네뒷산은해적선이되고,벚나무하고도깔깔깔함께웃을수있어요.시인은그런친구들을모아집을만들어주었어요.그집에는‘아이들따라한글을배우는’목련과‘아이들과함께가위바위보놀이를하는’모과나무가담겨있지요.그리고‘들꽃나라의예쁜책’인나비와‘금마개’인보름달도담겨있어요.여러분도『나비의방석』에나오는‘나’처럼자연속에서친구들과신나게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