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 부르지 마라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1)

꽃이라 부르지 마라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1)

$13.90
Description
전통여성을 새롭게 계승하고
신여성의 탄생을 이끈 문화적 주체, 기생의 재발견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첫 번째 책으로 『꽃이라 부르지 마라』가 푸른사상의[지식에세이 5]로 간행되었다. 기생의 역사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기생에 대한 오해와 왜곡,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활약한 기생들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이화형

경희대학교와동대학원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하고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경희대학교한국어학과교수이고중국중앙민족대학초빙교수를지낸바있다.국문학에서학문의폭을넓혀한국문화전반에관한연구를해왔으며한국문화시리즈4권(『한국문화를꿈꾸다』,『한국문화를논하다』,『민중의꿈』,『민중의현실』)을비롯하여50여권의저서가있다.특히전통여성부터현대여성에이르기까지의여성사를통합적시각으로바라보고새롭게의미를부여하고있으며『여성,역사속의주체적인삶』등의저서를출간했고,기생연구에도지속적인관심을갖고있다

목차

책을내면서

프롤로그
1.기생의신분은천하다
2.기생이되고싶다
3.기생은국가의연예를책임졌다
4.기생은사라지지않고번성해갔다
5.기생교육은전문적이고엄격했다
6.기생의몸치레와노는법은다르다
7.기생은대중문화예술을이끌었다
8.기생은정신적순결을중시했다
9.기생의사랑은슬프다
10.기생은충효를다했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천민신분이었으나사대부는물론왕족과도대등하게교류하며국가의공적연예를담당했던고품격예술인,그것이바로기생이다.그들은엄격하고체계적인교육을통해악기,가무,시서화,교양등을몸에익혔다.그리하여전통문화예술창조에책임을다했으며근대에이르러기생들은대중문화예술을선도하는주역이되었다.때로는성적으로남자들을농락하기도하고,때로는남자들에게버림받기도했으나,예인으로서의긍지와자부심을잃지않았다.임진병자년에국난극복을위해헌신했으며일제강점기에는항일독립운동에일익을담당하기도했다.
비록역사속에사라졌지만기생은전통여성을계승하고신여성의출현을이끈문화적주체였다.이화형교수의『꽃이라부르지마라』는한국여성사에중요한족적을남긴기생이라는집단을선입견에서벗어나정확하게이해하도록이끄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