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레브의 색과 빛

마그레브의 색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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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마그레브, 이슬람 문화의 강렬한 색채를 찾아가다
박용환 교수의 여행 에세이 『마그레브의 색과 빛』이 출간되었다.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문화가 어떤 갈등과 동화의 과정을 겪으며 지속되고 변용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저자는 마그레브 3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각 나라가 꽃피운 다채로운 이슬람의 문화와 전통적인 주거형태 등을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자

박용환

일본동경대학교에서공학박사학위를받고한양대학교공대건축과에서재직하며과학기술훈장(혁신장),대한건축학회학술상등을수상했다.학술서로『한국근대주거론』등을,사진집으로『집·集』을펴냈으며,포스코화랑과서울신문화랑에서두차례에걸쳐개인사진전을개최한바있다.현재한양대학교공과대학건축과명예교수.주거문화의형태에관심을가지고세계곳곳을여행하고있다.

목차

■여행을시작하며

모로코,열정의색을보다
모로코로향하며/카사블랑카에서에사우이라로가는길
항구의아침/에사우이라의메디나/아쉬움을남기며
다시찾은마라케시/메디나의이슬람건축/마조렐정원
다음목적지로/사막으로가는길목,와르자자트
다데스협곡으로가는길/협곡속으로/사막에내리는비
일정에없던에라시디아를떠나페즈로/페즈의메디나에서
고도메크네스/고대로마의유적지,볼루빌리스
눈이쌓인듯한마을,물레이이드리스
블루의신비/아실라의석양

튀니지,흑진주를찾아
튀니지로향하며/튀니스에도착하던날
북아프리카최초의모스크를찾아서/오아시스도시,토주르
산악지대의오아시스마을/토주르의거리/마트마타로가는길
오베르주를찾아서/마트마타에서타타오이네까지/크사르의도시
최남단에서북쪽으로/원형경기장,엘젬/수도튀니스로
지중해를닮은튀니지블루

알제리의음자브계곡을가다
알제리로향하며/드디어떠나다/알제에도착해서
아틀라스산맥을넘으며/은둔의도시,가르다이아로가는길
슬리만의민박집에서/별빛이스며드는방
가르다이아의음자브계곡/엘아테우프에서의시간여행
우물가의야자수/사막의건천/무슬림의삶과종교
쿠스쿠스/무슬림의전통주거공간
사하라사막/귀국을앞두고
알제를떠나며

■여행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이슬람문화권인북아프리카의마그레브3국알제리,튀니지,모로코는수천년간독자적인역사와문화권을건설하였다.박용환의여행에세이『마그레브의색과빛』은이세나라를여행하며각나라가꽃피운다채로운이슬람문화와전통주거형태등에대해글과사진으로기록한책이다.
북아프리카마그레브3국은고대페니키아,로마,비잔틴제국의역사를비롯하여19세기에이르기까지서로역사와문화를공유하고있다.지중해에면하였으며,사막의가장자리에있다는지리적인공통점도있다.아프리카고유의강렬한색채와이슬람문명이공존한다.저자는이번여행에서대륙과대륙간에,지역과지역사이에서로다른문화가이식되고동화된과정을이해하는것에집중했다.풍부하게들어간사진에서강렬하고다채로운그들의매력적인주거문화를엿볼수있다.
모로코는아프리카중에서도가장유럽의색채가진하며,차도르차림의여성을보기힘들정도로개방적인나라이다.긴대서양연안,남부의사막지대,아틀라스산맥,넓은초원의평야등무한한자연의변화속에살아가고있다.튀니지는이슬람국가이지만돼지고기와술을허용하고있으며,여성의지위가주변이슬람국가들에비해월등히높고,종교의자유까지허용하고있다.알제리의가르가디아에서저자는무슬림들이그들만의전통을유지하며독자적인생활양식과전통성을지키고있는중세이슬람의주거문화를만난다.
이책을통해저자는사막너머낯선나라의독특한역사와문화,지리를이해하고,사진을통해강렬하고다채로운그들의매력적인주거문화를엿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