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마법사 할머니

실 마법사 할머니

$14.55
Description
실 마법사 할머니가 들려 주는
베 짜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봐요
안영옥 아동문학가의 동화집 『실 마법사 할머니』가 〈푸른사상 동화선 17〉로 출간되었습니다. 옛날 옛적, 선조들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옷을 만들어 입었을까요? ‘길쌈’이 일상인 실 마법사 할머니가 한 올 한 올 옷감을 짜듯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잊혀져가는 옛것의 소중함과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레를 돌리고 베를 짜며 흥얼거리는 할머니의 길쌈 노래 가락과 함께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향기를 맡아보아요.
저자

안영옥

1999년『광주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어요.지은책으로동화집『똑똑똑,동화가놀러왔어요』,가사동화집『노루집에모인동물들』이있어요.우송문학상,광일문학상,『광주문학』올해의작품상,2018년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을받았지요.『광주문학』편집국장으로일했고,지금은광주문인협회,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광일문학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금초문학회원으로활동하며글을쓰고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삼담그는날
메주와엿기름
삼을째세삼을째세
시비보이동식이
민재의양초놀이
사라진휴대폰
한밤의양초사건
다시시작한삼일
할머니마음

출판사 서평

우리가매일매일입고다니는옷은언제부터,누구에의해어떻게만들어졌을까요?옛날옛적,선조들은옷감을짜서한땀한땀정성스레직접만든옷을입었습니다.삼이나목화,누에에서실을뽑고옷감을짜는일을‘길쌈’이라고하지요.이이야기에나오는실마법사할머니도평생동안‘길쌈’을해왔답니다.
할머니는두손자민수와민재와함께삽니다.아버지는돌아가시고재일교포인어머니와도헤어진손자들을할머니가맡게된거지요.할머니네집은엿기름도만들고,메주도쑤는,온통전통적인향내가가득한집입니다.무엇보다신기한것은할머니가삼을삼고실을뽑아삼베를짠다는것이지요.
의젓한모범생민수,천하의말썽꾸러기민재,하지만학교에는이형제에게툭하면시비를거는‘시비보이’동식이가있습니다.민수는동생을괴롭히지말라고따지다가동식이와한판주먹다짐까지하지요.그런데그날동식이가자랑하던최신휴대폰이사라지고민수는범인으로의심을받습니다.민수는억울하기만한데,선생님까지민수를믿어주지않네요.
물레를돌리고베를짜며흥얼거리는할머니의길쌈노래가락과함께이동화는우리에게사라져가는전통문화의향기와,사랑의소중함을배워가는아이들의따뜻한마음을독자에게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