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 (매몰된 도시국가 이야기 | 강경호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관용 (매몰된 도시국가 이야기 | 강경호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24.00
Description
역사와 전설을 넘나드는 운명적 이야기
강경호 작가의 장편소설 『관용』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중앙아시아에 번성하여 세력을 떨치던 도시국가 아게스 밀, 그곳에서 추방된 뒤 오랜 기간 떠돌다가 복수와 관용의 기로에 선 옴마나스. 매몰된 고대 도시국가에 얽힌 역사와 전설을 넘나드는 운명적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

강경호

동국대학교불교학과와국문과를졸업했다.장편소설로『그날이전』『에델바이스』『천상의묵시록』(전2권)『포세이돈의후예들』『푸른밤붉은수레』,소설집으로『조문시에서7일』이있다.

목차

■?작가의말

1.추방자옴마나스,미래의쿠샨왕구취각을만나다
2.옴마나스,발흐를떠나마지막여정에오르다
3.추강의물길을돌리고,사크람의날을벼르다
4.세개의무덤과제국의아침,그리고잊힌이름아게스밀

출판사 서평

고대중앙아시아의도시국가아게스밀,그곳에서추방된후오랜세월을떠돌다가마침내복수의칼날을세운옴마나스.그리고새롭게역사속에등장하는신생쿠샨왕조까지.역사와전설을넘나드는강경호의소설『관용』에서매몰된고대도시국가에얽힌그운명적이야기가펼쳐진다.
추강유역과남킵차크의샤리샤간사이에자리하여넓은영역을차지하며세력을크게떨치던도시국가아게스밀.왕의아들이자장차아게스밀의통치자가될투란바스네프의야욕과모함으로인해옴마나스는그곳에서추방당하고만다.옴마나스는그를따르는부하들을이끌고이곳저곳을유랑하며복수를위한칼날을다진다.발흐의재상인차도위를치료한인연으로그와교분을쌓게되고,차도위의후계자구취각이자문관자리를제안하지만,이를마다하고아게스밀의왕과배신자를향한복수의일념으로지난한여정을떠난다.
필생의원수를처단하기위해고난과역경의길도마다하지않았던옴마나스.과연벼랑끝복수와관용의기로에선그의최후선택은어떤것일까?찬란했던역사의막이내리고신생쿠샨왕국이세워지기까지,그운명에이끌린흥미로운서막이시작된다.오랜세월동안차츰모래바람에묻혀세인들의입에서전해지는옛얘기로남아버린옛도시국가의발자취를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