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코로나 시대, 변화된 노동환경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노동시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푸른사상 동인시 13〉으로 출간되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힘겨운 삶을 영위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잃지 않고 있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41명의 시인이 노래한 작품들이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편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노래로 울려 퍼진다.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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