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의 용접봉처럼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편들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이 〈푸른사상 시선 157〉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회의 폭력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질곡에 맞닥뜨려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인의 신념과 의지가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권위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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