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웃의 아픔을 껴안는 온기 가득한 이야기들
채정 작가의 첫 소설집 『나는 포기할 권리가 있다』가 〈푸른사상 소설선 35〉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에는 5·18민주화운동의 후유증, 노인 문제, 부부 문제 등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힘든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 극복해내려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작가는 상처받은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웅숭깊은 시선으로 껴안으며 함께한다.

나는 포기할 권리가 있다 (채정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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